집더하기 마트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동그란 치즈요..(한 오육천원 하는것) 모마트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불만메일을 보냈더니 방금 시정하겠다고 전화를 해주더군요..
더불어 밀크티 해먹을라고 홍차도 가격비교해보니 모마트가 훨씬 싸서 두가지 이야기했는데요.
그..노란색 있잖아요..
제가 소설을 쓰는걸까요..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요..
가격이 싸게 시정될거 같지가 않구요...
경쟁사에게 가격을 올리라고 할거 같아요..
아...진짜..짜징나네요..
왜 이런 예감이 드냐면요..
어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노란 홍차가 품절로 표시가 되서요..
그냥 우연의 일치겠지요?
ㅜㅜ....
괘니 들쑤셨어...그냥 안가고 말껄...
집더하기를 자주 이용하는 관계로 싸게 바꿨으면 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