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룻! 어떤게 좋은가요?

고민녀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1-11-08 15:41:57

초등5학년인데 계속 플룻을 배우고 싶다하네요.  전 연습용으로 플룻을 사면 얼마안하는줄알고

 

방과후 신청을 했더니 어제 선생님께서 플룻을 사야하는데

 

야마하 50만원정도 짜리를 추천하시고  그 밑에 그라시아라 25만원대  제품을 추천하시네요.

 

야마하는 악기중에 최고로 알고있지만 금액적으로 너무 부담되고

 

그라시아는 소리가 잘 나지않거나 망가질까봐 걱정이네요.

 

야마하 악기를 사주고싶은 맘이 간절하지만 형편상 힘들것같기도 하고..

 

혹 플룻에 대해서 아시는분들  그라시아라는 악기도 괜찮나요?

 

 

 

 

IP : 125.185.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8 3:46 PM (220.117.xxx.93)

    초등학생은
    보통은 저렴한걸로 사주고나서,
    어느정도 실력이 늘거나, 플룻에관한 지속적인 애정이 있다면 좀 더 좋은 악기를 사주시는것 같던데요.
    아무리 좋은거 사줘도 좋은줄도 잘 모르고요.

  • ...
    '11.11.8 3:47 PM (220.117.xxx.93)

    가격이 저렴하다고해서 생각만큼 그렇게 허접하진 않아요

  • 2. 야마하
    '11.11.8 3:52 PM (122.153.xxx.130)

    아이가 플룻하다 금방 그만둘줄 알고
    중국산 25만원짜리 사줬네요
    근데 4년을 하는 거예요
    그 사이에 플룻이 소리도 안좋아
    사소한 말썽을 계속 부리다
    어쩔수 없이 야마하로 다시 사줬습니다.
    근데 중학교가고 시간이 마땅치 않아
    플룻 그만 뒀습니다.
    지금은 가끔 꺼내 불거만 보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야마하로 할 걸
    후회 많이 했습니다

  • 3. ㅇㅇㅇ
    '11.11.8 3:57 PM (114.205.xxx.5)

    그래도 야마하가 낫지 않나요?
    우리 딸도 작년 방과후 플룻 시작할 때 선생님께 물어보니
    야마하221(이었나...? 가물...) 43만원 정도짜리가 연습용으로 제일 좋다고 추천해 주셔서 그걸로 샀거든요.
    주변에 친구들 봐도 저렴한 타 회사 플룻을 사느니
    차라리 야마하 중고를 사더라구요.

  • 4. sk
    '11.11.8 4:08 PM (211.47.xxx.35)

    제 아이도 6년 정도 했는데요 1학년때 그라시아 암튼 25만원 정도 준거 같은데
    일년도 안돼서 결국 야먀하 연습용으로 다시 샀어요.
    소리가 너무 안나오고, 살짝 떨어졌는데 찌그러 져서 더 소리 안나오고, as했는데도 안되고
    결국 야마하로 새로 샀습니다.
    지금까지 잘 불고 있어요 as한번도 안받고 있네요.그냥 부담 돼셔도 오래 할거면 야마하 연습용으로
    하세요. 또 사게 됩니다.

  • 5. 야마하
    '11.11.8 5:06 PM (163.239.xxx.50)

    연습용 사도 4년 정도 불면 바꾸고 싶어할 거에요..
    제 딸은 야마하 211 사서 4년 불고 이번에 실버헤드로 바꿨어요..
    바디도 실버로 하려고 했는데 전공 안할거면 필요없다고 그냥 실버헤드로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4 아이들 대학 보내신 분들 존경스러워요 7 아이가 2011/12/18 2,255
48573 잠실이나 서현에 PT잘해주는 곳 추천해주세요 다이어트 2011/12/18 560
48572 도미노피자 텍산바베큐 어떤가요?? 2 .. 2011/12/18 869
48571 유이 눈이 쏟아질것같아 불편해보여요 11 왕눈 2011/12/18 4,241
48570 백인이 생각하는 동양인의 모습은 63 명란젓코난 2011/12/18 19,541
48569 갤러리에서 이미 팔린 그림은 팔렸다는 의미의 스티커를 붙이는걸로.. .. 2011/12/18 759
48568 오늘 서프라이즈...은근 정부와 경찰 까는 것 같지 않았나요? 7 dd 2011/12/18 1,862
48567 자녀 중 감성이 잘 맞는 아이가 있나요? 2 언제나미소 2011/12/18 1,236
48566 장터 갈비 어떨까요. .. 2011/12/18 631
48565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오염 대책 (서명부탁드려요) 2 루비 2011/12/18 1,011
48564 집에서 원두(홀빈)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6 궁금 2011/12/18 2,692
48563 아들 친구 를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려요 70 모닝 2011/12/18 16,604
48562 입덧, 태몽으로 나타 나는 성별 대충 맞으시던가요? 2 성별 2011/12/18 4,058
48561 확인하시고 글 올리시는 메너를 가집시다! 2 최영장군 2011/12/18 818
48560 [원전] 기사 2개 참맛 2011/12/18 1,040
48559 예전보다 더 많은 클릭질을 해야겠네요 이번 설표예.. 2011/12/18 567
48558 시아주버님과 한판 했어요 2 징그런 시댁.. 2011/12/18 3,683
48557 놀다가 친구에게 밀려 보이는 경우, 아이가 내 욕구에 대한 표현.. 1 내 욕구 알.. 2011/12/18 1,032
48556 절약 이야기 보고. 1 신혼 2011/12/18 1,434
48555 (질문) 귀에 습기가 차요. 씻지도 않았고, 수영도 안했어요. .. 이잉 2011/12/18 1,535
48554 백인들이 동양인을 어떻게 보나요? 12 파이란 2011/12/18 4,861
48553 작년 6.2선거 서초구 개표참관기 6 2011/12/18 1,424
48552 32회 보충자료 -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 비밀조직의 실체.. 참맛 2011/12/18 1,201
48551 복스럽게 생겼다라는 말이 죽을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ㅠ 16 ..... 2011/12/18 9,731
48550 우리집 강아지의 뻔뻔함 11 ... 2011/12/18 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