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담글때 ...

머털이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1-11-08 15:31:47
소금에 절인 다음에 물로 헹구나요?검색하는것보다 이곳이 빠를것같아 질문 드립니다.시댁에서 얻어만 먹다가 무가 많이생겨서 도전해볼려고하는데...장난이 아니네요^^
IP : 1.176.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강쥐
    '11.11.8 3:34 PM (112.170.xxx.87)

    무 잘라서 절일때 굵은 소금 술술 뿌려 버무렸다 체에 받혀 물기빼거나,,
    물에 소금풀어서 거기에 절였다가 바로 체에 받히거나..
    물에 헹구진 않아요.

  • 2. ...
    '11.11.8 3:40 PM (220.117.xxx.93)

    저도 안헹궜어요.
    글고 전 노니님 양념으로 무치는데요
    그 양념이 맛있긴한데.. 간이 그리 짠편이 아니라서(씀씀하니 적당하죠)
    무를 절여서 씻기까지 하면 꽤 싱겁겠더라고요.
    원래 김치가 처음엔 좀 짜도 몇일 지나면 간이 딱 맞잖아요

  • 3. 머털이
    '11.11.8 3:46 PM (1.176.xxx.38)

    역시...빠른답변 감사해요

  • 4. ..
    '11.11.8 3:50 PM (121.161.xxx.56)

    저는 소금에 절이고, 그 상태 그대로 양념넣어요. 물기도 안빼고...
    고추가루 들어가면 물기가 없어지더라구요.
    요즘 깍두기가 익어서 어찌나 맛있는지...밥 한끼 뚝딱입니다.

    전 젓갈, 마늘, 생강 이런거 전혀 안넣어요.
    고추가루, 부추, 쪽파, 소금, 설탕만 넣어요. 무만 덩그라니 있는것보다 색도 이쁘고,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 머털이
    '11.11.8 4:24 PM (1.176.xxx.38)

    아~~그런방법도 있네요
    언제쯤이면 레시피 없이도 후다닥 만들어낼까요?
    하루종일 바쁘네요.
    정말로 진심으로 시어머님께 감사하네요.

  • 5. 도영맘
    '11.11.8 4:22 PM (175.113.xxx.95)

    물에 헹구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10 40대아줌마취업관련 도움요청 5 중년취업 2011/11/10 3,223
36409 나가수에 '테이' 가 나온다는데 어떠세요? 22 2011/11/10 4,230
36408 써봤는데 진짜 좋더라 싶은 화장솜 있나요? 8 kyo 2011/11/10 4,288
36407 이 얼마나 멋진 말인지 ^^ 4 ㅇㅇ 2011/11/10 2,202
36406 동생과 믿을수없는 냉이 5 궁금해요 2011/11/10 2,721
36405 요즘 보험/카드 가입전화 너무 오네요. 1 --짜증 2011/11/10 1,413
36404 곰팡이 옷 물세탁 가능한데 해도 될까요? 2 ㅜㅜ 2011/11/10 2,986
36403 오휘 기초 대체할만한 저렴한 화장품 추천 부탁해요~ 화장품 2011/11/10 2,029
36402 국회의원 이름 앞에 반드시 지역구를 밝히는 "지역구 실명제"를 .. 8 참말이지말야.. 2011/11/10 1,616
36401 아래 강아지 문의에 묻어서 저도 14 음... 2011/11/10 2,013
36400 외국애들이한 조크..가 전혀 이해가 안 감 !!!!???? 10 농담 2011/11/10 3,096
36399 참맛님이거어떻게되가고 있나요 3 참말이지말야.. 2011/11/10 1,405
36398 카레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3 궁금이 2011/11/10 1,741
36397 유통기한지난 양념소불고기 먹어도 될까요..? 2 ㅠㅠ 2011/11/10 11,675
36396 혹시 사주아는 분들..목이 많으면 어떤거에요? .. 2011/11/10 2,733
36395 조(좁쌀)와 기장이 같은 곡식인가요?? 2 헷갈려요 2011/11/10 10,655
36394 나쁜넘들...... 물대포 쏴요. 10 자수정 2011/11/10 2,308
36393 며칠동안 눈이 좀 뿌연증상 3 안구건조증인.. 2011/11/10 2,207
36392 집보러 다닐때요 6 집사자 2011/11/10 3,717
36391 좀있다 김치냉장고 도착하는데요 2 고민 2011/11/10 1,665
36390 고영욱이 덕을쌓았나봐요 63 바보보봅 2011/11/10 20,764
36389 미국에 사는 한국주부들이 모아본 미국 무서운 의료비 실태 (섶 .. 5 배비장 2011/11/10 3,539
36388 고집세고,자기주장 강하고,차분함의 반대이고, 목소리큰..딸 아이.. 2 선배 어머님.. 2011/11/10 2,679
36387 김진숙 지도위원...309일만에 땅밟았다...한진중 사태 종지부.. 18 세우실 2011/11/10 2,693
36386 작년 고3맘님! 질문이요...? 1 집중안됨 2011/11/1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