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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인데 스트레스 예요~~ ㅠㅠ

요리박사 조회수 : 3,931
작성일 : 2011-11-08 15:01:28

저는 요리를 잘하는줄 알았는데

할줄아는 밑천이 다 떨어지고

능력의 한계 같고,,

다른사람들은 다 맛있다고 하는데

정작 남편은 차려주는대로 잘먹긴한데

의외로 까탈스러운 면이 있어서

잘하고 싶은맘만 앞서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네요 ㅠㅠ

그냥 잘하려는 마음을 버리고싶어요

요리잘하는 아내 되기 힘드네요 ㅠㅠ

IP : 112.223.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다!!
    '11.11.8 3:26 PM (218.55.xxx.87)

    제가 그래요 결혼 1년 다 되어가는데도.. 반찬이 너무힘들어요.

    나름 김치도 다 만들어 먹고 반찬도 다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

    여기저기서 봐도.. 그때뿐이지.

    항상 하는것만 하게 되고..

    더 잘하려고 하니 맘만 힘들고 그래요

    남들은 메뉴도 다양하게 해먹던데 전 그게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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