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이너스통장, 집담보대출 어느것부터 해결해야 할까요?

빚청산 조회수 : 2,817
작성일 : 2011-11-08 14:53:11

정말 빚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잊고 있으라고 하는데... 그 이자가 너무 아깝고.. 그렇네요

저희가 마이너스 500정도가 있고, 집담보대출이 9500이 있는데요

집담보대출이율은 5%구요. 마이너스 통장은 잘 모르겠어요 (방금 확인했는데요 7이 조금 넘네요)

저한테 6백만원 정도가 있는데...

남편이 차 사라고.. 제가 버는거 모아두라고 했어요

근데, 그 돈으로 그냥 빚 갚고 싶거든요

아.. 마지막으로.. 항상 현금은 얼마정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마이너스 통장이 있으니까 신경쓰지 말아야 할까요?

전 빚은 너무 싫어해서...

급하게 융통할 수 있는 2백정도 여유자금으로 둘까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IP : 14.35.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1.8 2:55 PM (125.137.xxx.251)

    당연 마이너스가 이율이 더높을거에요...
    눈딱감고...마이너스통장에 넣어버리세요...나중에 또쓰더라도...일단 이자안나오잖아요..

  • 2. 마이너스
    '11.11.8 2:55 PM (112.187.xxx.29)

    마이너스 이자가 더 비쌀꺼에요..마이너스에 넣어두세요~

  • 3. 아이미
    '11.11.8 2:59 PM (115.136.xxx.24)

    이자율 높은 걸 먼저 갚으셔야죠

    여유돈은 이삼백 있으면 될 것 같은데
    마이너스통장이 있으니 유사시 거기서 빼쓰면 될 거고,,
    따로 여유돈 안가지고계셔도 되겠네요

  • 4. 브레인
    '11.11.8 2:59 PM (112.168.xxx.138)

    마이너스 이자높아요

  • 5. 마이너스는
    '11.11.8 3:07 PM (122.153.xxx.130)

    이율이 높긴해도 비면 또 채워지지요
    집 담보 대출 갚고
    잠시 여유돈 있을 때 마이너스 메꿨다 다시 쓰셨다 하세요
    아님 마이너스 갚고 아예 해지를 하시던가요

  • 6. 제가...
    '11.11.8 3:22 PM (121.135.xxx.222)

    얼마전에 비슷한 경우였어요..6백정도 되는돈.......마이너스통장이 300만원하나.1900만원하나.
    집담보대출이 1000만원. 300만원짜리 갚고 아예 통장 없애버렸구요. 나머지도 마이너스통장에
    넣었어요. 마이너스통장 이율 너무 높아요..ㅡㅡ;;;;
    적금 새로 시작해야하는데...적금이율 너무 낮아서 그냥 매달 마이너스통장에 넣고 있네요.

    님은....마이너스 5백갚고..여유돈으로 백만원 갖고 계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 7. 마이너스에
    '11.11.8 3:41 PM (125.128.xxx.98)

    육백 다 넣으시고..
    나중에 돈 필요하면 다시 그 마이너스에서 빼서 쓰세요..

  • 8. ..
    '11.11.8 3:45 PM (175.176.xxx.1)

    저는 생활비/카드 대금 나가는 통장이 마이너스 통장이에요. 가끔 출장이나 깜빡하고 잔고 채워놓지 못했을 때나 생활비 빵꾸났을 때 편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41 장터에서 절임배추 사고 만족하셨나요? 장터배추 2011/11/15 1,142
37940 이건희장학생, 안철수장학생 1 .. 2011/11/15 1,550
37939 (질문)배추 25포기면 절임배추로는 몇킬로사야하나요..? 4 단미 2011/11/15 2,689
37938 맵고 재채기 나는게 감기초기같은데 뭘 먹어줄까요 6 코끝이 2011/11/15 1,272
37937 드라마의 긍정적 영향 3 천일의 약속.. 2011/11/15 1,740
37936 저럼한 나의 입맛~~ 11 순악질 2011/11/15 2,817
37935 현미를 그냥 담궈놓고 자버렸어요 ㅠㅠ 10 나라냥 2011/11/15 2,706
37934 50대...산부인과 다녀왔어요... 2 어찌해야하나.. 2011/11/15 3,176
37933 딴지일보에서 갖고 왔어요, 혹 주간조선 볼까봐 미리. 7 김어준 2011/11/15 2,510
37932 안철수 "주식 사회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한 것" 2 세우실 2011/11/15 1,710
37931 남양주에 거주하시는초등학부모님께 여쭤봅니다 4 이사생각 2011/11/15 1,643
37930 어제 하이킥 앞 부분을 못 봤는데(스포 주의) 6 소심한 커밍.. 2011/11/15 1,692
37929 유치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2 학업고민 2011/11/15 1,600
37928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해요 ㅠㅠ 3 고민맘 2011/11/15 2,079
37927 실크테라피 에센스요... 3 삼단같은머릿.. 2011/11/15 2,554
37926 종로5가 보령약국맘먹고가려구요 4 지겨운감기 2011/11/15 3,684
37925 일본 의국제도 같은 의사 제도가 우리나라에도 있나요? 4 의국 2011/11/15 1,993
37924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전화했어요 4 막아야 산다.. 2011/11/15 1,318
37923 김홍도 목사 교회측, 박원순 시장 고발? 6 밝은태양 2011/11/15 1,697
37922 왜 뒤늦게 이건율이 이렇게 좋을까요?????? 뒷북 2011/11/15 1,164
37921 돌안된 아기 국공립어립이집 보내도 될까요? 6 어린이집 2011/11/15 1,579
37920 회충약 추천 부탁합니다. 2011/11/15 2,155
37919 성대결절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3 혹시.. 2011/11/15 4,414
37918 산모 선물 추천 부탁해요 1 선물 2011/11/15 1,845
37917 이데올리TV에 나꼼수 김용민교수 나오네요 1 밝은태양 2011/11/1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