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수술비 900만원이라는 말은 어디서나온 말이죠?
정확히알고싶습니다
맹장 수술비 900만원이라는 말은 어디서나온 말이죠?
정확히알고싶습니다
한미 FTA 기초 초안을 잡은게 삼성이고
삼성이 제일 하고싶은게 영리병원
그래서 삼성 의료원 , 삼성 생명 , 삼성 화재 , 이번에 인수한 외국 의료 장비 회사 등등
공부 하세요
어건 주어 없음 - 그냥 고발 말아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누가 올린게 있는데
의대생인데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당근~~~민영화쪽으로 ...
대기업에서 지금처럼 치료비 받을까요?
82쿡 글 중에 37940 번에
맹장 수술 900 만원 괴담이다라고 나와잇은
900 만원이 아니고 1500 만원이니
900 만원 괴담맞아요
37940 번 글 중에 댓글로 내려가시면 링크해논 곳이 있음
꼭 확인해서 맹장수술 900 괴담을 확인하세요
삼성.. 이름만 들어도 이가 갈립니다.
일제 강점기때도 친일파짓을 하더니 이번에도 역시 매국노짓을..
과거 조선왕조때 3족을 멸한다는 말이 정말 틀린말이 아니네요.
공공부문 민영화 ..아예 명시돼 있어요
의료 제외......이런게 바로 괴담이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17217&page=3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부의 발표에 넘어가다니 님도 참.....
말은 그렇게 하면서 실제로는 경제 자유구역을 허용하고 있어요.
근데 그 구역이 한 두군데가 아니라죠.
간단한 수술하는데도 빚얻어서 집 잃은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캐나다에서 살아보니, 전부가 공짜인 대신 대기가 너무 길구요. 그래서, 딱 중간 지점을 찾아 개발한은 우리나라의 의료제도를 세계가 부러워하는데, 탈세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 돌아갈 이윤을 뺴돌려서 배불린 대기업은 우리 부모들과 우리가 세금내서 만들어 놓은 이 의료제도까지 삼키려 한다니, 정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래유보조항에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당장 민영화는 아니구요.
FTA의 영향으로 차후 결국에는 민영화의 수순을 밟게 될 거라는 얘기죠.
영리의료법인이 허용되면서 상류층의 건강보험 탈퇴요구와 의료양극화가 생기게 되고 그러면 중산층까지 민영보험에 가입하게 되면서 이중부담이 힘드니까 건강보험 탈퇴를 요구하게 되겠죠.
그럼 삼성같은 재벌보험사와 국내의료법인들의 숙원대로 당연지정
제가 폐지되겠죠.
그동안 삼성에서는 당연지정제 폐지를 위해서 끊임없이 로비할거구요. (뭐 지금도 하고 있다는데...)
결국 공공의료영역에 자본을 결합함으로써 이런 수순을 밟다가
국만건강보험은 재정파탄으로 붕괴될 거라는 겁니다.
그럼 의료보험영역을 손에 쥐게 된 삼성생명 등은 미국영화에 많이 나오는 사례처럼 보장도 제대로 안해주면서 보험료만 비싸게 받아
먹겠죠.....
물론 북유럽에도 영리의료법인이 있는건 사실인데 울나라와의 차이는 거기는 공공병원이 엄청나게 많아서 영리법인 몇 개 가지고 큰 문제는 없다고 해요. 워낙 사회복지가 국가패러다임이기도 하고.
근데 울나라는 공공병원이 거의 없다보니 북유럽이 아니라 미국처럼 되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ISD 도입으로 미국영리의료법인이 국내 보건의료정책이 자신들을 차별한다면서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소할 수도 있게 됩니다.
제가 제소요건을 자세히 못 봤지만 백토보니깐 완전 허술한거 같던데요.
미국영리법인이 캐나다 연방법(울나라보다 건강보험 보장성이 더 좋
다고 하죠.)을 상대로 제소하는 마당에 허술한 한미 FTA 조항 가지고 소송 못할까요? 미국법상 케이스 만들기 나름이에요.
그래서 한미 FTA로 인해 의료민영화의 수순을 밟게 된다는 거구요.
체결이후 바로 영향받는 분야는 약값일 겁니다.
특허받은 미국약만 써야되고 저렴한 복제약을 쓸 수가 없거든요.
따라서 약값은 미국제약회사에서 정한 가격에 따라 지불해야 되니까 엄청 비싸지겠죠.
집안에 만성질환자 한 명만 있어도 헬게이트가 열릴듯...
ss 좀 망했으면 좋겠어요. 윗님들 말씀처럼 한미FTA 초안을 잡은게 ss이잖아요. 나라를 망하게하려고 장정한거 같아요.
삼성은 17년 삼성의료원을 해체하고 컨트롤타워인
'의료사업일류화추진단'을 출범, 非의료인 사장까지 내정했대요
미래유보조항이라면 삼성이 저런 조치를 했겠어요?
저 미국에 있을 때 같이 일하던 동료 맹장수술비 2만불 + 조금더 나왔습니다.
며칠 입원했었는데 (한 이틀했었나?)
저한테 영수증까지 보여줬어요. 자기도 놀라면서.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2천 6백만원 이상이지요?
무슨 괴담인가요?
축소된 돈이구만.
저 많은돈을 서민이 어떻게감당해요....ㅠ.ㅠ
정말 막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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