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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베가 생겼는데, 이거 어떻게 가지고 노는건가요?

어찌하지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1-11-08 12:11:39

 

사촌언니가 조카들 쓰던 가베를 잔뜩 물려줬어요.

언니 말로는 짝 빠진거 없이 다 온전히 있다고 하구요,

크고 작은 나무 상자에 GP 1 부터 시작해서 12? 10? 정도까지 있네요.

1이 붙어있는게 가장 먼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느건가요?

가베 선생님 방문하고 하시던데 선생님을 찾는게 나을지..

아니면 책 같은게 있어서 제가 그냥 집에서 애들한테 알려주는게 나을지요?

저희 애는 34개월이구요.

 

제가 천천히 검색할 시간이 아직 없어서

대략적인 것만 우선 여기에 여쭤봅니다. ^^

IP : 121.147.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8 12:15 PM (175.209.xxx.55)

    가베가 생겼는데 사용방법을 몰라서 책을 한 권 샀어요. 만드는 방법이 사진으로 나와있는 책이 있던데, 검색해보면 종류 많지 않아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 2. ..
    '11.11.8 12:24 PM (125.152.xxx.187)

    공간 인지 능력....알려준다고 알고 있어요.

    단계별로....배우고.....아이들 학교 들어가서 수학시간에 도형모양...바꾸기 할 때....요긴하다고 하더라구요.

    가베 선생님도 계십니다.

    교재가 있으면......방문교육 가능해요.

    한달에...40000원 정도?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네요.

    친구가 가베 선생님 했었거든요.

  • 3. 그냥 책사서 하셔요.
    '11.11.8 12:49 PM (110.47.xxx.51)

    가베 선생님 오셔서 하는 거 봐도 책보고 하는 거나 뭐가 다르냐 싶던데....노하우가 없는 선생님도 아니고 십 년 경력자라는데 그렇더라구요.
    시간만 허락하면 책 파서 직접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더라구요, 조카 하는 거 보니까.
    엄마가 들이는 공하고 그 열정이 일단 다르고 아이와 교감도 다르고
    엄마가 할 여건만 되면 책사서 직접하는 게 제일 효율이 좋을 것 같아요.

  • 4. 제가
    '11.11.8 3:45 PM (125.177.xxx.193)

    가베 사서 설명서 보면서 아이랑 같이 놀곤 했었거든요.
    근데 지나고보니 여러 여건상 잘 활용을 못한 느낌이 들어요.
    원글님이 여건이 되시면 직접 지도해보시고, 아님 방문교사 오는거 알아보세요.

  • 5. 듣기로
    '11.11.8 8:38 PM (118.38.xxx.44)

    선생님의 역량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선생님 역량에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고, 아이들 여럿시킨 엄마가 그러더만요.
    선생님 역략이 별로인 경우는 그냥 엄마가 책보고 가지고 놀아주는 것과 차이 없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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