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딸아이가 사회성이 문제가 좀 있답니다.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하고,
그래서인지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격성향이 보일 때가 가끔 있어요.
성적은 아주 좋고 다방면으로 뛰어난 편인데
사회성이 부족하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를 일으키곤 하네요.
학교 입학하면서 2년 가량 놀이치료를 했고
어느 정도 안정된 걸로 생각돼 치료를 종료했는데,
아무래도 더 늦기 전에 다시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대로 놔두었다간 왕따의 대상이 될 소지도 있어보이고,
사춘기를 어렵게 보내게 될 것 같은 걱정이 듭니다.
서울 강북쪽에 좋은 상담실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