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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에 나는 뽀루지

뽀루지 조회수 : 2,211
작성일 : 2011-11-07 22:48:24
나이들어 하나씩 나는 뽀루지는 곪지도 않고 안에서 딱딱해지고 자국이 1년정도 가는데 이걸 그냥 손 안대고 놔 둬야 하나요? 아님 피부과 가면 안에 있는걸 짜 주나요? 짜도 안나오고, 혹시나 돈대면 자국이 1년 넘게 가서 얼굴이 지저분해지는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20.255.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10:56 PM (119.194.xxx.154)

    그게 성인성 여드름이라네요.
    저 4학년 6반인데요. 사춘기때도 안 나던 여드름이 아주 그냥 작렬입니다.
    원글님 설명처럼 딱딱하고 짜지지도 않고 계속 성나 있는 그런 거.
    피부과가니 주사 놔주는데요, 그때뿐이고요.
    홀몬체계가 흐트러지기 시작해서 그런거랍니다. 아 슬퍼..아흐흑..
    (82의 의사선생님들, 제친구 의사 마누라가 해준 말이 맞는건가요?)
    이러다 어느 날 안 나기 시작하면, 그땐 폐*이 도래하는건가요?

    원글님 죄송해요. 별 도움도 안되는 넋두리를..--;;;

  • 2. ....
    '11.11.8 12:00 AM (182.210.xxx.14)

    자궁이나 난소쪽이 안좋으면 그럴수 있다고해요...

  • 3. 새벽
    '11.11.8 12:21 AM (121.144.xxx.247)

    저는 작년에 생리통이 심해서 미레나를 해서 그런지 저도 딱딱한 여드럼이 많이나네요
    집에서 짜면 사마귀처럼 될것같아서 피부과가서 짭니다 오늘도 병원가서 짜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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