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위로해주세요.

흐흑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1-11-07 21:35:59
오늘 늦게 올라온 나꼼수 듣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우리 첫째가 돌이 아직 안된 둘째가 뭐 이상한 거 먹었다고 소리질러 뒤돌아보니
...























ㅎ흑~

둘째가 비싼 아이크림을 다 발꼬락과 입에 퍼 발라버렸어요  ㅠ ㅠ ㅠ ㅠ ㅠ

이론 이론 이론......

아껴 아껴 쓰던 크림인데.....

요즘 방심하면 변기물까지 퍼 마시는데...
오늘은 아이크림을 작살내셨군요...



IP : 114.201.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9:38 PM (14.55.xxx.16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나꼼수 듣느라 남편이랑 말도 안섞고 있었더니 삐진줄 알고 나갔어요

  • 반지
    '11.11.7 10:01 PM (110.12.xxx.226)

    악 남편분 어떡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님
    '11.11.7 9:44 PM (114.201.xxx.161)

    헉 그럴만해요. 지금 거의 3시간째 듣고 있는데 이야기가 쉼없이 이어지네요.ㅋㅋ

  • 3. 아잉
    '11.11.7 9:44 PM (211.234.xxx.160)

    웃으면 안되는데 위로전에 웃음이 나와요
    아기 발꼬락들이 호강을 했네요 ㅋㅋ

  • 4. ...
    '11.11.7 9:47 PM (121.170.xxx.184)

    ㅋㅋㅋㅋ
    비싼 아이크림과 맞바꾼 나꼼수...

  • 5. 네..
    '11.11.7 9:48 PM (114.201.xxx.161)

    아주 큰 호강을 했지요
    어찌나 알뜰이 파냈는지 거의 3/4정도 남았었는데 이젠 하나도 없네요

    처음보고 아가가 슈크림 파먹은 줄 알았네요

    아까비~

  • 6. ㅋㅋ
    '11.11.7 9:56 PM (203.171.xxx.14)

    그건 나은편이네요...못먹을거 먹은건 아니니까요.
    울 둘째는 잠시 한눈판 사이 지 응가를 먹었다는...ㅠㅠㅠ
    첫째가 어릴때는 지폐위에 응가 얌전히 봐놓기도...
    우리집 애들은 왜 이렇게 드런가 몰러...

  • 7. ===
    '11.11.7 10:00 PM (210.205.xxx.25)

    그래도 애기 키울때가 좋았어요.
    그랬던 놈들이 이젠 귀가시간이 전부 밤 열두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17 감말랭이 질문 드려요 3 미아 2011/11/14 2,061
37616 4억 천에서 2천짜리 아파트 대출 ㅠㅠ 잘 아시는분 2 고민 ㅠㅠ 2011/11/14 2,507
37615 사위 예물시계 장만하려는데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6 궁금 2011/11/14 13,037
37614 벙커침대를 사고 싶어요 10 나의로망벙커.. 2011/11/14 5,949
37613 안양쪽으로 사주 잘 보는 곳 가르쳐주세요 1 사주 2011/11/14 2,987
37612 나의꿈 - 이 사람 징글징글 2011/11/14 1,511
37611 남편한테 화내고 나니 마음이 안좋아요.. 8 새댁 2011/11/14 2,910
37610 유치원에서 매일 벌 받고 오는 딸 아이 30 맘아파요 2011/11/14 9,319
37609 첫임신이여서 궁금한 게 좀 있어요.물품 관련 9 d 2011/11/14 2,784
37608 돈 쓸 일은 많아지고 월급만으로는 당분간 어렵고 힘드네요 2 .... 2011/11/14 2,448
37607 요즘엔 할머니도 젊고 세련되셔서 구별이 잘 안되요. 1 .. 2011/11/14 2,416
37606 겨울옷에 어울리는 가방은? 궁금 2011/11/14 1,967
37605 여우털 목도리를 베스트로 리폼하는데 비용아시는분? 여우 2011/11/14 2,347
37604 부산분들..모피입을만 한가요? 15 .. 2011/11/14 3,198
37603 푸들을 보구 왔는데 눈에 밟히네요~ 15 고민또고민 2011/11/14 3,625
37602 부부사이..억울함이 남아서 괴로워요 20 새로운 시작.. 2011/11/14 7,956
37601 남자아이 스케이트 탈 때 뭘 입혀서 보내요? 3 정주리 2011/11/14 2,877
37600 나꼼, 또 대박이군요! 6 참맛 2011/11/14 4,609
37599 세상에나......알바들 땜에 배꼽잡았네요 4 웃기네 2011/11/14 2,717
37598 ?? 갑자기 대댓글 달기 저만 안되나요? 2 오잉 2011/11/14 1,868
37597 혹 법무사님 계세요 4 상속 2011/11/14 2,532
37596 라면의 유통기한은 반년.. 그 반년도 더 지난 생산된지 일 년 .. 유통기한 2011/11/14 3,899
37595 점이 마구 늘어나네요. .. 2011/11/14 1,847
37594 감정이 말라가나봐요 .... 2011/11/14 2,022
37593 네덜란드에서 뭘 사오면 좋을까요? 5 궁금 2011/11/14 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