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위로해주세요.

흐흑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1-11-07 21:35:59
오늘 늦게 올라온 나꼼수 듣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우리 첫째가 돌이 아직 안된 둘째가 뭐 이상한 거 먹었다고 소리질러 뒤돌아보니
...























ㅎ흑~

둘째가 비싼 아이크림을 다 발꼬락과 입에 퍼 발라버렸어요  ㅠ ㅠ ㅠ ㅠ ㅠ

이론 이론 이론......

아껴 아껴 쓰던 크림인데.....

요즘 방심하면 변기물까지 퍼 마시는데...
오늘은 아이크림을 작살내셨군요...



IP : 114.201.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9:38 PM (14.55.xxx.16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나꼼수 듣느라 남편이랑 말도 안섞고 있었더니 삐진줄 알고 나갔어요

  • 반지
    '11.11.7 10:01 PM (110.12.xxx.226)

    악 남편분 어떡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님
    '11.11.7 9:44 PM (114.201.xxx.161)

    헉 그럴만해요. 지금 거의 3시간째 듣고 있는데 이야기가 쉼없이 이어지네요.ㅋㅋ

  • 3. 아잉
    '11.11.7 9:44 PM (211.234.xxx.160)

    웃으면 안되는데 위로전에 웃음이 나와요
    아기 발꼬락들이 호강을 했네요 ㅋㅋ

  • 4. ...
    '11.11.7 9:47 PM (121.170.xxx.184)

    ㅋㅋㅋㅋ
    비싼 아이크림과 맞바꾼 나꼼수...

  • 5. 네..
    '11.11.7 9:48 PM (114.201.xxx.161)

    아주 큰 호강을 했지요
    어찌나 알뜰이 파냈는지 거의 3/4정도 남았었는데 이젠 하나도 없네요

    처음보고 아가가 슈크림 파먹은 줄 알았네요

    아까비~

  • 6. ㅋㅋ
    '11.11.7 9:56 PM (203.171.xxx.14)

    그건 나은편이네요...못먹을거 먹은건 아니니까요.
    울 둘째는 잠시 한눈판 사이 지 응가를 먹었다는...ㅠㅠㅠ
    첫째가 어릴때는 지폐위에 응가 얌전히 봐놓기도...
    우리집 애들은 왜 이렇게 드런가 몰러...

  • 7. ===
    '11.11.7 10:00 PM (210.205.xxx.25)

    그래도 애기 키울때가 좋았어요.
    그랬던 놈들이 이젠 귀가시간이 전부 밤 열두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74 월드컵예선전에 3국 국제심판이 보면 매국이라고 우기는 멍청이들... 자유 2011/11/09 1,047
35873 답답한 40대 아짐입니다. 6 아짐. 2011/11/09 2,950
35872 중 1 아들땜에 제가 집 나가고 싶어요. 5 고통그자체 2011/11/09 3,187
35871 대출 만땅으로 집 사도 될까요?(지방) 9 소심녀 2011/11/09 2,388
35870 옆집 개짖는 소리에 미칠 거 같아요. 3 정신병일보직.. 2011/11/09 3,197
35869 ISD가 큰 문제가 아니니까 전직 대통령들도 수긍한거겠죠 ㅠㅠ 2011/11/09 1,045
35868 울나라 가을 이쁘단 소리에 호주날씨는 어떤지? 10 4계절 2011/11/09 1,876
35867 뚜레쥬르에서 맛있는 케익 알려주세요~ 2 강쥐 2011/11/09 2,250
35866 울 딸은 살림이 느는 애인가봐요--; 5 경훈조아 2011/11/09 2,639
35865 전월세세입자..문의드려요.. 세입자 2011/11/09 1,344
35864 한살림 인터넷주문화면 괜찮으신가요? -_- 2011/11/09 1,109
35863 나꼼수 27회 마지막 듣고 눈물이 핑~ 20 꼼꼼 2011/11/09 3,289
35862 헤라 화장품 괜찮은가요? 1 부자되는방법.. 2011/11/09 1,765
35861 밍크쟈켓.어떤 스타일? 1 리자 2011/11/09 1,365
35860 FTA할때마다 지원금보조금 퍼주는 방식 바꾸지 않으면, 반복될수.. 1 자유 2011/11/09 899
35859 안철수硏 사업비 전액 삭감→번복 논란 4 세우실 2011/11/09 1,400
35858 이사고민 굿럭 2011/11/09 1,021
35857 남양주시 진접지구(진접읍) 살기 어떤가요? 4 진접지구 2011/11/09 4,361
35856 시어머니가 돈주라고 시키는게 맞는건가요? 11 문의드려요 2011/11/09 3,111
35855 손없는 날 이사 못하면 9 손없는 날 .. 2011/11/09 5,761
35854 이거야 말로 상항따라 다른 거 아닌가요? 월급관여 2011/11/09 901
35853 천일의 약속 보면... 부자라고 마음이 덜 아픈 건 아니라는 생.. 6 2011/11/09 2,315
35852 한미 FTA 가 왜 문제냐? 추억만이 2011/11/09 881
35851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 푸켓클럽메드 vs 괌 vs 사이판 pic.. 9 여행고민 2011/11/09 7,915
35850 본문에 글이 안써져요(스마트폰) 안돼요 2011/11/09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