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덧셈뺄셈

질문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1-11-07 17:59:30

초1덧셈뺄셈

계속 해도 몰라요

문제 형태가 가로에서 세로로 바뀌어도 몰라요

매일 조금씩 하는데도...

어쩌나요??

근데 몰라도 물어보지 않아요

IP : 210.205.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1.7 6:03 PM (211.192.xxx.46)

    개념이 확실하게 정리가 안될거 아닐까요?
    전 처음에 가르칠때 바둑알 가지고 했었거든요.
    애들이 구체물이 눈앞에 보이면 조금 더 쉽게 이해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변에 엄마들 보면 사탕이나 이런걸로 접근하기도 하더라구요.

  • 2. ...
    '11.11.7 6:09 PM (118.38.xxx.44)

    바둑알 사탕 초콜렛 등등 가장 쉽고 편한걸 가지고 일단 사물로 익히게 하세요.

    엄마와 앉아서 줬다 받았다.

    아이가 받는건 더하는거.
    아이가 주는건 빼는거.
    처음엔 엄마의 입장까지 설명하지는 마세요. 그럼 헷갈려요.
    아이의 입장에서만 설명하시고요. 처음에 어려워하면 단단위에서만 하시고.
    익숙해지면 십단위 +- 일단위 그 다음에 올림
    그렇게 한단계씩 천천히 밟아 나가시고요.

    그 단계마다 숫자로 쓰여진 문제를 풀게 해 보세요.
    모든 아이가 덧셈 뺄셈을 바로 받아 들이지는 않더라고요.

  • 3. 남자아이인가요?
    '11.11.7 6:10 PM (115.139.xxx.164)

    좀더 두고보심이.. 걱정되시면 연산을 꾸준히 시켜보세요.
    저희 아들녀석도 첨엔 연산이 좀 느린것같았는데 어느날 보니 갑자기 세자리수까지 잘 더하던데요.
    처음엔 일의자리에서도 헷갈려하던녀석인데 어느순간 갑자기 잘하고있어요.. ㅋ
    아이들은 어른들이 잠시 한눈 팔때 훌쩍 커져있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들녀석은 두자리수 세자리수 더할때는 암산으로 척척 잘만하면서 일의 자리 수끼리 더할땐 여즉 손가락으로 셈을 하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2 단감을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얼었어요 3 구제해주세요.. 2011/11/10 1,613
35011 '나꼼수' 주진우 기자의 청춘- "청춘에게 모든 일탈을 추천합.. 5 ^^별 2011/11/10 1,855
35010 거실 테이블 사이즈요. 궁금 2011/11/10 1,272
35009 미국 서부 / 북경 6 궁금.. 2011/11/10 1,091
35008 커피분쇄 질문이요~ 2 나라냥 2011/11/10 1,070
35007 신호범 의원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1 아침마당 2011/11/10 870
35006 수능 저희애는 6시 10분에 끝난다고 했는데? 9 어? 2011/11/10 1,916
35005 내일 슈스케 보시는 울랄라세션 팬님들.. 문자 투표 꼭 부탁드려.. 11 40대빠순이.. 2011/11/10 1,233
35004 김동철 의원 사무실에 전화했어요 8 막아야 산다.. 2011/11/10 1,361
35003 강기갑의원을 배출해낸 사천농부아부지를 둔 사람입니다. 1 참말이지말야.. 2011/11/10 1,100
35002 늘어 났는데 넘 오래 가요..... 1 인대가 2011/11/10 829
35001 정신분석이나 심리치료가 정말로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12 진짜로 2011/11/10 3,712
35000 꿈을 펼쳐봐님 해몽부탁드려요~ 1 숙면 2011/11/10 818
34999 해외여행가면 풍족하게 소비하시나요?? 24 여행마니아 2011/11/10 3,246
34998 복지재단 ‘공익이사 3분의 1 이상’규정 , 한나라당 꼼수 논란.. 1 세우실 2011/11/10 756
34997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민주당에 글 좀 씁시다 7 .. 2011/11/10 817
34996 82에서 만든 낙선송이 무한RT되고 있네요 ㅋㅋㅋ 4 지나 2011/11/10 1,605
34995 서울인창고를 구리인창고로 착각하고 간 학생이 있었다네요..ㅠ.ㅠ.. 14 속상 2011/11/10 3,082
34994 모른척 해도 될까요... 4 위장전입 2011/11/10 969
34993 이미숙보니 원미경생각이... 6 미스롯데 2011/11/10 6,670
34992 부러운 일본농어민 의료관련 국회의원들의 시위 보날 2011/11/10 838
34991 개방은 나라 팔아먹자는 거라는 대원군주장은 국민의 지지를 받았지.. 1 자유 2011/11/10 813
34990 다른 분들은 남편의 어떤 부분을 존경하고 있으신지요? 19 아내 2011/11/10 1,913
34989 듣던중 반가운 소식--- 강용석 의원상실 위기 9 ^^별 2011/11/10 2,123
34988 나꼼수 펫북에 올라온- 나라를 팔아먹은 명단~ 15 미fta 불.. 2011/11/10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