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좀 쐬고 올려고요.

경주좀 갔다가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1-11-07 15:29:06

고궁도 많고, 유적지도 천지인 경주.

수학여행때 가보고는 같은나라안이지만 발걸음 한번 하기가 어렵네요.

 해외도 아니고 버스만 타면 가는곳인데 말이죠

다음주에 초딩아이들과 학교 하루 빵구내고 역사속으로 떠나볼까 합니다.

차편 없이 걸을거에요.

대전에서 갈려니 ktx 타고선 동대구에서 내려서 다시 경주가는 기차를 갈아타야한다는데,

소요시간이 무려 4시간이 넘는다는 말에 벌써 차 멀미에 환장할거 같아서 버스편으로 경주를 한번에 갈려하는데

버스가 대전에서 있나요?

뭔넘의 나라에 이리 두세번씩 사람 고생시켜가면서 버스를 여러번 갈아타야 하는 귀찮음이 잇는지

벌써부터 지쳐서 이거 예약 빵구내고 돈 환불받을까 고민입니다. 고생 덜하면서 한번에 갈 수있는 차편이 있다면

남편 빼고 하룻밤 자고 올건데 스피드로 아이들한테 젤 유익한 불국사+첨성대+안압지 석굴암인가

이곳을 경주역에서 내리면 다 볼 수 있을라나요?. 아울러 아이들도 맛나게 먹을 음식점도 있음 알려주세요.

IP : 125.181.xxx.2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7 4:17 PM (125.189.xxx.63)

    신경주역 새로 생겼어요 ktx 신경주역에 정차합니다

  • 2. 신경주역
    '11.11.7 4:36 PM (58.237.xxx.12)

    맞아요. 신경주역이 새로 생겨서 금방 오던걸요.

    차가없다면 신경주역에서 택시비로 좀 나올듯..버스도 많이 있어요. 그거 타고 천마총,첨성대,안압지,국립경

    주박물관순서대로 가시면 걸어다녀도 될정도예요.)에 가시고 그앞에 바로 버스타고 불국사,석굴암가시면 되

    요.

    시간되시면 보문호수에 넓은 광장에서 애들 자전거태워주시면 좋을듯..

    단풍들어 무지 예쁜 계절에 좋은 여행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97 전도연 카운트다운에서 입은 코트... 2 궁금해요 2011/11/14 3,634
36496 경수로 사업비 손실난거 북한에서 뜯어내면? ㅎㅎㅎ 2011/11/14 612
36495 광파오븐 좋은가요?...이것 좀 봐주세요. 3 사고싶다 2011/11/14 2,332
36494 스스로는 책 전혀 안읽는 6세.어째야할까요? 8 입아파요 2011/11/14 1,340
36493 인터넷으로 수산물 사보신분들.. 2 어부현종 2011/11/14 1,083
36492 임신중 감기, 엄청난 길몽, 카터스 내복? 4 버버리 2011/11/14 1,483
36491 5세 딸아이 김밥을 안먹는데 크면 먹을까요? 20 유치원 아이.. 2011/11/14 2,201
36490 방사능걱정때매 곰팡이만생겼더요 4 헤이즐넛 2011/11/14 1,528
36489 오늘 드라이브 갔다가 차 갈았어요~~ㅠㅠ 2 두통 2011/11/14 1,581
36488 갈비집 알바비는 얼마정도 받나요??(급질) 3 .... 2011/11/14 1,628
36487 7군데 평균낸 수능등급컷 1 *** 2011/11/14 1,848
36486 코스트코오리털코트. 2 ^^ 2011/11/14 1,835
36485 손발이 오그라들도록 창피했던 기억이나 경험 있으세요? 10 왕창피 2011/11/14 2,972
36484 이런 소개팅 어울릴까요 6 .. 2011/11/14 2,141
36483 가까운 지인이 패션 소품샵을 오픈합니다.. 상호 좀 도.. 2011/11/14 910
36482 집명의 이전에 대해... 1 .. 2011/11/14 1,113
36481 merriam webster 사전 보다가 너무 궁금합니다. 5 .. 2011/11/14 1,059
36480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 부탁합니다... 2011/11/14 701
36479 초저녁잠이 많아지면 체력이 약해진걸까요 4 안그러다가 2011/11/14 6,393
36478 하소연입니다. 아쉬울때만 전화받는 사람 4 sks 2011/11/14 2,158
36477 (급)오늘제왕절개했는데 아기가 호흡을 좀늦게했어요.. 19 신생아호흡 2011/11/14 3,460
36476 꿈에서 소변을 봤는데 꿈풀이 부탁드려요^^ 3 추운 나날 2011/11/14 2,059
36475 82 CSI님들 책 제목 좀 알려주세요. 4 ... 2011/11/14 940
36474 남들이 내 핸드폰 안 바꾼다고 야단이네요.. 7 어디서 2011/11/14 2,326
36473 수수료 수임명시하고 성행중인 요리블로그가 있네요~ 3 ........ 2011/11/14 2,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