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가 잔뜩 생겼는데..
그냥 대추 잘게 썰어서 대추 한주먹 설탕 한주먹 이런 식으로 칸칸이 넣어도 될까요??
매실액이나 포도주 만들듯이요..
생대추는 아니구요 살짝 쪼글쪼글한 대추에요..
대추가 잔뜩 생겼는데..
그냥 대추 잘게 썰어서 대추 한주먹 설탕 한주먹 이런 식으로 칸칸이 넣어도 될까요??
매실액이나 포도주 만들듯이요..
생대추는 아니구요 살짝 쪼글쪼글한 대추에요..
원액만드시는건 기본적으로 과육에 수분이 있어야 설탕이랑 만나 숙성이 되는건데 수분이 없어서 안될것 같은데요..
꿀에 재우시는면 되지 않을까 싶긴한데 설탕은 오래두어도 그냥 설탕은 설탕 대추는 대추 이럴거예요
대추는 수분이 없어 대추만 하면 설탕도 녹지않고 딱딱하게 있어요.
대추는 생강과 같이 담으면 좋으니 생강을 넣으세요
아님 배를 켜켜이 넣는 분도 계시고요.
전 대추고를 해서 진하게 따뜻하게 데워먹는데 좋더군요.
설탕말고 꿀이나 올리고당을 부어보세요.
씻어서 대추 두 주먹에 물 가득 붓고 압력밥솥(5-6인용)에 끓이세요. 추 돌아가면 20-30분 정도?
스텐 체에 건져서 국자로 꾹꾹 누르면 과육은 물로 빠져나가서 걸쭉해지고 씨와 겉껍질만 남는답니다.
(겉껍질도 드시려면 씨를 발라내고 믹서에 후루룩 갈아서 퐁당~)
마셔보시면 경인미술관 대추차 안 부럽습니다.
당도가 약하면 꿀 한 숟가락 타시고요.
멋지게 드시고 싶으면 마른 대추 돌려깎기하여 꽃 모양 띄우고 잣 세 알 퐁당..~
저도 긍정의힘님처럼 해서 먹어요.
수삼 있으면 잘게 썰어서 걸러낸 대추차에 같이 끓여주면 인삼향이 가득한 대추차가 된답니다.
감기기운 있을때 한잔하고 땀내면 정말 좋아요.
대추차 끓이는 법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