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데리고 외국가 살고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아빠없어요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1-11-07 14:52:00

제가 아이둘 기르고 있어요

요즘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는 초5,초1입니다

어느나라의 어느 도시가 평화롭고 적당한 교육속에서

살수있을까요?

경제력이 중요하겠지요?

매달 300만원이 고정으로 들어오는게 있고

서울에 7억정도의 아파트가 있습니다

다시 돌아올지 계속살지도 미정입니다.

 

IP : 114.206.xxx.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성우월사회
    '11.11.7 3:03 PM (121.140.xxx.44)

    태국 치앙마이요.

  • 2.
    '11.11.7 3:07 PM (147.4.xxx.242)

    호주나 캐나다 정도가 제일 좋을까요?

  • 3. 어제글올리셨죠??
    '11.11.7 3:17 PM (115.143.xxx.81)

    딱 보는게 어제 어떤글이 떠오르는...^^;

    일단 님이 언어소통 잘 되시는 나라중에 고민을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가지신 돈이 작은돈도 아니지만..
    투자이민 할만큼 많은 돈도 아닌거 같고..
    홀홀 단신도 아니고 애들도 있는데...
    제생각엔 떠나는거 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지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4. ..
    '11.11.7 3:21 PM (125.241.xxx.106)

    글쎄요
    작은 돈은 아니지만
    외국가서 살 수 있을지 ..

  • 5. 00
    '11.11.7 3:55 PM (94.218.xxx.41)

    세계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10위까지 고려해보세요. 호주 4도시, 캐나다 3도시 포진되어 있더군요. 동의합니다.
    여행 여기 저기 많이 해보고 살아도 보았는데 호주, 캐나다가 제일 낫다고 봐요. 선진국에 가서 사세요. 애들때문이라도 더더욱. 괜히 선진국이 아니더군요.



    님 영어가 관건이네요.

  • 영어
    '11.11.7 4:25 PM (114.206.xxx.48)

    저 이제 영어공부해두어야겠군요.ㅠㅠ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요

  • 6. 질러
    '11.11.7 5:12 PM (121.134.xxx.234)

    월 300만원이라도 캐나다 대도시에서는 차 1 대 굴리면서 애들 둘 데리고 집 월세내고 사시기에는 빠듯 하구요(좋은지역아님) 집을 사셔도 밴쿠버나 토론토면 좋은지역, 좋은집 사실려면 7 억 가주구두 어려울것같습니다

  • 7. 호주맘
    '11.11.7 6:04 PM (101.171.xxx.98)

    영어가 관건 맞고요, 아이엄마들이랑 어울리셔야 정보도 나누고 초등생은 학부모회에서 하는 일이 많아요.
    캐나다는 무척 춥다고 하던데 호주는 또 더운 게 문제라서..
    3백 정도로 최저 생활은 되실 거 같구요..

  • 8. 저도
    '11.11.7 7:24 PM (211.63.xxx.199)

    호주나 캐나다 추천드려요.
    한국인들도 적당히 있고, 영어권이고 미국만큼 위험하지도 않고요.
    부럽네요~~ 하지만 막상 가시면 많이 외로울지 몰라요.
    충분히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56 한건물(3층건물)에 같은 업종 또 임대놓는 건물주 돌다리 2011/12/23 2,664
50455 선배 집 방문할 때 디저트류 사가면 관찮을까요? 1 방문 2011/12/23 1,013
50454 생활력이 강하다는 말 10 ... 2011/12/23 3,984
50453 어린이집 들어가기가 너무힘드네요.. 2 egg 2011/12/23 1,135
50452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꼭 두꺼운이불 덮는 남편 10 짜증 2011/12/23 2,400
50451 카드좀 추천해 주세요 2 카드혜택 2011/12/23 596
50450 시궁창에 몰린 쥐 10 꿈과 일상사.. 2011/12/23 1,711
50449 뿌나 막판과 다모 5 종결 2011/12/23 2,127
50448 아 잠이 안와요 ㅡㅡ;;; 5 나라냥 2011/12/23 990
50447 참나...초2 수학학원 땜에 이리 맘이 심란하다니... 9 00 2011/12/23 4,625
50446 이 정도면 통통해 보이나요? 5 궁금 2011/12/23 2,026
50445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3 찬웃음 2011/12/23 1,155
50444 어린이집에서 낮잠 안자는 애들 어떻게 하시나요 13 어린이집샘들.. 2011/12/22 29,564
50443 밍크자켓 수선하는데 얼마나 들까요? 3 밍크자켓 2011/12/22 3,725
50442 ↓↓↓(김미화가 '근조'... 175.208.xxx.152)-운.. 9 나거티브 2011/12/22 1,243
50441 김미화가 '근조' 표명을 한 이유는? 2 ??? 2011/12/22 1,731
50440 비오벨트 초대장 있으신분 ㅠ_ㅠ 2 junhtw.. 2011/12/22 1,001
50439 오래 사용하신 부모님 핸드폰을 바꿔드리고 싶은데요. 4 ... 2011/12/22 996
50438 뿌나...세종과 정기준의 마지막 대화 16 마지막횐봤네.. 2011/12/22 6,315
50437 배란일 이외의 날에는 임신이 안되는건가요? 4 임신 2011/12/22 4,107
50436 82 하면서 제일 크게 배운 게 아이의 왕따에 대처하는 방법 6 저는 2011/12/22 3,708
50435 이정희의원, 정권은 수세에 몰리면 사면복권합니다 1 참맛 2011/12/22 1,717
50434 의외로 책 내용이 좋네요. 1 달려라 정봉.. 2011/12/22 1,253
50433 프란츠 리스트 - <사랑의 꿈> 제3번 3 바람처럼 2011/12/22 2,620
50432 벌써 2만명이 넘었네요. 박그네양 고발... 7 누가이기나 2011/12/2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