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미술학원 비용 궁금해서요

젤라 조회수 : 7,481
작성일 : 2011-11-07 14:43:07

 

아이가 이번에 미대 진학하려고 준비하는 수험생인데요,

1월에 있는 실기시험 대비반이 오전 9시부터 오후10시까지래요.(1일 13시간)

수능 치르고 곧 실기반에서 실기시험 준비를 들어가겠죠.

그런데 비용이 예상했던 거 보단 과한 거 같아서 문의를 좀 드려요.

시험 전까지 위와 같은 시간대비해서 한달 비용이 250정도 나왔어요.(재료비18만원 별도고요)

두 달 정도 저 비용을 내야한다는데...

그럼 두달에 500만원이네요. 보통 이 정도 비용하는지 궁금해서요.

깜놀했네요. 돈 드는 건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커서요.

 

IP : 218.39.xxx.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1.11.7 2:50 PM (211.51.xxx.98)

    작년에 광진구의 예고에서 수능 후 실기 수업비로 390만원을 냈네요.
    일반 입시미술학원에선 420 정도 냈다고 해요. 올해는 45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보통은 수능 후부터 가,나,다군 시험까지 총 합해서
    내던데요.

  • 2. ...
    '11.11.7 2:52 PM (119.201.xxx.132)

    그정도 나옵니다...

  • 3. ...
    '11.11.7 5:29 PM (116.37.xxx.204)

    맞아요. 그 정도 나와요. 그래서 미대는 정시뽑는 인원이 많은가 생각도 했어요.
    작년에 친구네 미대입시 하는 것 봤거든요.

  • 4. 예고입시도
    '11.11.7 7:24 PM (58.123.xxx.90)

    방학때 거의 300만원 되던데요?
    대입시면 그리 비싼것 같지않아요.

  • 5. 젤라
    '11.11.7 9:49 PM (218.39.xxx.38)

    네 그렇군요. 한달에 260만원이라 좀 과한 생각이 들어서 문의해 봤네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하루에 13시간이나 투자를 해야 되나 넘 상술같고 합리적이지 않단 생각이 들었어요.
    꼬박 8시간 정도만 그려도 될 텐데..해서요.

  • 6. 음...
    '11.11.19 12:49 PM (203.232.xxx.80)

    비용의 과다야 각자 보는 시각 차이가 작용하기 마련일테고요...

    하루 13시간이면 웬만한 대학 가려는 입장이면 다들 그렇게 한다고 봐야 합니다.
    예중 중 탑이라고 인정받는 예원학교를 위한 입시 미술에서도 초등6학년 2학기 땐 13시간씩 합니다.
    그중에서도 떨어지는 아이가 있고요..
    합격을 위해선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거라 봐야죠.
    예중 입시에서도 그러는데 대입에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47 -6.5디옵터 아이에게 오메가3를 사주고 싶은데 콕 찍어 주세요.. 2 ........ 2011/11/15 1,383
36146 서울시 방사능 검사 안쫄아 2011/11/15 846
36145 미친듯이 웃었던 글 49 웃겨요 2011/11/15 20,676
36144 아이큐보드 좋은가요? 위험하진 않나요? 근데 비싼거 같아요 ........ 2011/11/15 1,101
36143 이 연예인들 별로 안이쁘죠? 12 연예인 2011/11/15 4,948
36142 스탠푸라이팬 추천 좀 해 주세요~~ 2 ........ 2011/11/15 557
36141 전업주부들은 페이스북 잘 안하나요? 3 바보 2011/11/15 1,921
36140 오래된차 타는게 돈을 아끼는걸까요? 새차를 사야하는지 5 남편 2011/11/15 2,075
36139 조덕배 아저씨 노래 짠하네요......ㅠㅠㅠ 4 놀러와 시청.. 2011/11/15 1,756
36138 구충제 먹이고 계시는지요? 3 ........ 2011/11/15 1,695
36137 임파선암에 대해 잘 알고계신분께 여쭙습니다 4 힘들다..... 2011/11/15 9,866
36136 수애와 사촌 오빠.. 27 수현 2011/11/14 17,216
36135 수학 쪽지시험 풀리다가 이런 저런 많은 생각 7 초록가득 2011/11/14 1,186
36134 한미 FTA에 대해 잘 모르겠어요 7 정치참여 2011/11/14 1,065
36133 살다보니 나도 이러고 있네요.. 3 매끈한 2011/11/14 1,830
36132 주근깨커버에 좋은 파데좀 추천해주세요. 2 30대중반 2011/11/14 2,163
36131 이승환이 촛불집회 때 공연을 한 것이 생각나네요 3 TV보며 2011/11/14 2,144
36130 인간적인 배신이라니.. 웃겨요 3 헐.. 2011/11/14 2,430
36129 저두 탄력있는 복근을 가지고 싶어요ㅠ.ㅠ 4 고민녀 2011/11/14 2,567
36128 천일의 약속에서 닥치고 정치 책...배경으로 한 참 나왔는데.... 18 저만 봤나요.. 2011/11/14 3,724
36127 자꾸 생각나는 어제 그 배추김치맛 8 동글이내복 2011/11/14 2,626
36126 댓글의 댓글이 아예 없어진건가요 문의 2011/11/14 540
36125 문화센터에서 아기들 찍어주는 손도장, 그냥 받게 하시나요? 9 예민맘 2011/11/14 2,183
36124 유니클로 겨울세일 언제쯤하나요? 5 살빼자^^ 2011/11/14 5,130
36123 이꿈 해몽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더라구요... 4 저도 꿈! 2011/11/14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