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이렇다. 해당 기사는 한용걸 국제부장이 블로그에 올린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기사이다. 한용걸 국제부장은 관련 내용을 먼저 블로그에 올렸고, 닷컴팀장이 기사가 된다 싶어서 인터넷 사이트에 기사로 먼저 올렸다. 판단은 적중했다. 일요일 저녁 해당 기사는 가장 뜨거운 뉴스로 떠올랐다.
‘워싱턴 특파원’ 출신인 한용걸 국제부장은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닷컴팀장이 블로그를 토대로 (인터넷 기사를) 올린 것은 알고 있다. 데스크로서 국제면 지면 제작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지면에 실렸는지는 챙기지 못했다”면서 “대통령의 국빈방문 연설문 작성을 로비업체에 의뢰해야 할 수준밖에 안 되는지 의구심이 들어서 블로그에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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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상하다,
이정도,
'한 나라의 대통령의 연설문을 외국 업체에 맡긴다는 건'
1면 특종감이지 않나?
그런데,
지면 제작때문에,,,, 챙기지 못했다고?
본인이 본인의 블로그에 직접 쓴 글인데?
혹시,
외부의 조언?은 없었고?
눈치 볼,,, 상대가 있는것은 아니고?
이 기사는,
세계일보 국제부장과 닷컴팀장의,,,, 용기있는 팀플?인가,,,,,,,,,
분명 정상적이지 않은 대한민국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