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향신문을 읽다 열 뻣쳐서 만든 도표 [펌]

한걸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1-11-07 11:19:24

http://twitpic.com/7bd2zi

 

아이들 건강하게 키울려고 애쓰고  아이들 공부에 노력하면서

정직하고 공부 열심히 하면 할일이 많다고 믿고 살고 싶은데

공부를 잘해도 돈을 잘 벌어도

물값으로,

전기요금으로 ,

간접수용 댓가로 몇천억씩 배상금으로 ,

공교육을 해체하고  초등학교 입학 부터 대학 졸업까지  무한정 돈을 집어넣고 나면 ,

 집을 살 구매력이 없어 집값 폭락으로, 

 4대강 하천에다 물 넘칠때 마다 땜방으로 ,

나갈 때 마다 도로 통행료로,

 마지막으로  국민의료보험 공중분해로 영리병원에 돈 다 쓸어주고 나면

약값 없어 감기로 죽는 날만 남았구나 싶어요  

 

한미 FTA 날치기를 막지 못하면 우리가 겪은 일들이 너무 무서워요 ...
IP : 112.151.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쟈크라깡
    '11.11.7 11:26 AM (121.129.xxx.196)

    저도 이런게 무섭고 우려되요.

    애들 아빠는 통과되면 이민가야 된다고.ㅠㅠ
    전 가기 싫어요. 향수병 걸려 미칠거예요.

  • 오늘은
    '11.11.7 12:04 PM (1.240.xxx.2)

    알바가 출근이 늦네요.

  • 여기 댓글보단
    '11.11.7 12:10 PM (14.63.xxx.79)

    자극적인 글로 관심 분산이 그들 목표일듯...
    어떠케든 사람들 눈에 진실이 보여져선 안되니까..

  • 2.
    '11.11.7 11:30 AM (75.206.xxx.190)

    막아야 해요.
    이렇게 넋놓고 있다가 날치기 통과 시킬까 불안불안 합니다.
    국민들이 지금 함께 뭉쳐야 하는데,,
    나중에 후회하고 한탄을 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주부님들이 조용한거 보니 아직 피부로 실감을 못해서 그런가
    안타까워요.

  • 3. 너무 끔찍하네요.
    '11.11.7 11:46 AM (118.217.xxx.65)

    실제로 이런 생활이 되어버린다면 한국에서 못살것 같아요.

  • 4. candle
    '11.11.7 11:46 AM (60.231.xxx.203)

    우리 생활에 원글님 말씀하신 고대로 닥칠일을 왜이리 안일하게 대하는지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28 원불교 재단 학교 어떤가요...? 12 검은나비 2011/11/29 4,397
41627 과외비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4 ㅇㅇ 2011/11/29 1,634
41626 초등학생 두신 학부모님 계시면 학원관련 고민 좀 들어주세요..... 12 애엄마 2011/11/29 2,003
41625 공부중인데...윗집소음때문에 죽을것 같습니다. 5 Wkwmd 2011/11/29 1,655
41624 속보) 국내 첫 인간광우병 사망자 발생... 보건당국 늑장대응 4 밝은태양 2011/11/29 1,662
41623 요즘 삼치 드시나요. 2 은새엄마 2011/11/29 1,135
41622 눈이나빠져서 눈영양제 추천바래요 2 또또 2011/11/29 1,970
41621 FTA 서명 했답니다. 16 ㅜㅜ 2011/11/29 1,825
41620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11월 29일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1/11/29 1,083
41619 베이비맛사지 수업 에 관해서 물어봐요.. 2 ssun 2011/11/29 629
41618 애를 맨발로 현관밖으로 내쫒았어요.. 9 ㅠㅠ 2011/11/29 2,717
41617 정봉주 psi없어졌다고 한겨레 막 욕하구 했는데 ㅋㅋㅋ 2 오해였구나 .. 2011/11/29 2,204
41616 외국 아이들도 팔짱 잘 끼고들 그러나요? 2 스킨쉽잘하는.. 2011/11/29 1,096
41615 청*어학원 수지 ,미금, 분당중 어디가 괜찮을까요? 1 ? 2011/11/29 1,174
41614 11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9 323
41613 남편 카톡에 내 절친 전번이 다른 남자 이름으로 등록되었어요 26 이상한듯 2011/11/29 18,527
41612 삼성경제硏, ‘의료민영화 계획 보고서’ 정부에 제출 7 그린티라테 2011/11/29 1,290
41611 권고사직 당했어요ㅠ ㅠ 25 배꽁지 2011/11/29 12,413
41610 아이가 야동 보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12 무력해짐 2011/11/29 4,965
41609 김장김치가 시큼해요.. 6 .. 2011/11/29 1,644
41608 김총수 걱정이 한가득...... 8 분당 아줌마.. 2011/11/29 2,233
41607 온수매트 만으로도 전체난방이 될까요? 3 ... 2011/11/29 1,501
41606 변하는 친구관계의 서글픔 3 39아짐 2011/11/29 3,083
41605 1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29 542
41604 국내 첫 광우병 환자 나왔군요. 3 우리는 어디.. 2011/11/29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