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태복음?인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고 했다는데요.
이게 로마당국에 세금은 꼬박꼬박 내야 한다는 의미 맞지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제때 우리의 종교지도자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래도 일본한테 세금은 내야 한다고 말한격인데요.
그러니까 지킬거는 지키자 이런 의미인가요?
예수가 이런 말을 하게된 배경과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아시는분 계시나요?
성경.. 마태복음?인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고 했다는데요.
이게 로마당국에 세금은 꼬박꼬박 내야 한다는 의미 맞지요?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제때 우리의 종교지도자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래도 일본한테 세금은 내야 한다고 말한격인데요.
그러니까 지킬거는 지키자 이런 의미인가요?
예수가 이런 말을 하게된 배경과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아시는분 계시나요?
그 말을 하게 된 배경이 서로 반목하던 바리사이파와 헤로데 파가 예수님을 음해하는데는 정확하게 목표가 일치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파에서 사람들을 파견해서 예수님을 음해하고자 말로서 함정에 빠뜨리려는 상황이었지요.
예수님께서 무조건 부정하면 로마황제에게 고발할 목적으로 말이죠.
만약 예수님께서 로마황제에게 제물을 바쳐라라는 말만 했다면 역시 저 자는 로마황제의 하수인이다로 몰고 갈 생각이었고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로마황제의 것은 로마황제에게로,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로 돌려드려라'라는 한마디로 그들의 함정에 빠지지 않으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이 세상의 의무에는 충실히 하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의 삶을 충실히 살라는 말씀의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나라에 사는 인간인 이상 모든 의무를 다하며 세금을 다 내어야 한단 소리죠.
'로마는 나쁜녀석들이니깐, 절대 세금따위 낼 필요 없어"라고 해야 정확한 답변은 아닐것 같네요.
악법도 법이란 얘기가 있잖아요.
그 체제 아래에 있는데.. 어쨋거나 법은 지키라고 있는게 법이니까요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을 위해 순복하되...
국민의 의무도 지켜야 합니다.
가카는 내주변은 교회 다녀서 다 부자됐다고 말했는데,
흔히 하는 말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그렇다면 개신교인들은 천국 가려고 애를 쓰고 전도 다니던데 왜 또 그렇게 부자가 되려고 이궁리저궁리 별별 일을 다 하더군요.
당최 이해가 안됩니다.
죽어서는 지옥으로 가고싶다는건지 뭔지.
정말 날카로운 지적이라능..
실제로 예수언냐는 물질적인걸 추구하지 말라고 했쬬.
사실 재산/부는 가이사의 것이죠.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능....
저 말의 뜻은 물질을 추구하지 말라는 뜻도 있고 원래 예수언냐는 부의 추구에 대해서 대놓고 반대했죠.
니네들이 백수로 팽팽 놀아도 하나님께서 알아서 거두신다는 명언까지 남기셨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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