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군가에가 자기 이름을 말할때..

알랍설탕 조회수 : 7,347
작성일 : 2011-11-07 10:27:31

누군가에게 자기 이름을 말할때 *자*자*자 라고 말해주는게 맞나요??

제가 서비스 접수를 하는 일을 하는데 주로 아저씨 아줌마들이 자기 이름을 말할때

그렇게 말하던데 상대방이 본인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간에 상대방에게 그렇게 이름을 말해주는건 잘못된게 아닌가요??

제가 알고 있는게 틀린건지 궁금해서요..

IP : 123.143.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1.7 10:29 AM (122.32.xxx.10)

    저는 어른들 존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줄 때 그리 하는 거라고 배웠어요.
    그러니까 제 아버지 존함을 타인들에게 얘기할 때 같은 경우에요.
    자기 이름을 말하면서 저렇게 하면 저는 손발이 막 오글거릴 거 같아요.. ㅎㅎ

  • 원글
    '11.11.7 10:34 AM (123.143.xxx.196)

    네 저두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 2. 원래는
    '11.11.7 10:32 AM (221.139.xxx.8)

    어른들 함자를 다른이들에게 말할때 그렇게 붙이는게 맞는데요
    서비스센터같은곳에 전화할때 이름을 불러주면 잘 못알아듣는경우가 있어요
    못알아듣고 다른 이름댈때 그럴때 또박또박 이름 불러주느라 그렇게 이야기할때도 있어요

  • 원글
    '11.11.7 10:35 AM (123.143.xxx.195)

    전화는 아니구요 직접 말할때예요..
    본인이 본인 이름을 불러줄때요~

  • 3. ***
    '11.11.7 10:33 AM (175.208.xxx.147)

    제가 알기로는 성씨는 빼고 이름에 ?자 ?자 이렇게 말해요.
    자기를 높이는 건 잘못된 거구요.

  • 4. 웃음조각*^^*
    '11.11.7 10:34 AM (125.252.xxx.35)

    참고로 성에는 '자'자를 붙이는 게 아니라고 해요.

    예를 들면 저희 아버님 존함은 김, 은자, 용자 이십니다. 뭐 이런식으로요.(옆의 이름은 울 아버지 아닙니다^^;)

  • 5. 저도...
    '11.11.7 10:37 AM (175.112.xxx.136)

    본인 이름 다른 사람한테 말할때 자 자 붙이는 사람 본적 있어요.
    성부터 홍자 길자 동자 이렇게요;;;;
    본인 이름 말할때는 그렇게 말하는거 아닌데 좀 웃기던데요....

  • 6. 원글
    '11.11.7 10:41 AM (123.143.xxx.195)

    본인이 본인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는건 남한테 자기를 높인다는 뜻인데..
    그건 아니지 않나요??
    정말 왜 그러는지 묻고 싶어요..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님 자기를 높혀달라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50 엿먹다가 떨어진 이 다시 붙일수 있을까요? 5 차이라떼 2011/11/22 1,467
40449 인연 맺기 2011/11/22 1,031
40448 이분 누구실까요? 요리하시는 분들인데요!! 7 숲속아기새 2011/11/22 2,025
40447 영어학원, 학습지 계속 시켜야 하나 고민... 14 고민중 2011/11/22 2,470
40446 물옥잠화가 다 죽어가요. 3 수생식물 2011/11/22 2,101
40445 수박 겉핥기식 예산 심의…결산은 '나 몰라라' 세우실 2011/11/22 753
40444 틱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7 2011/11/22 1,516
40443 회원님들 과제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려요^^ 진지니 2011/11/22 720
40442 당분간 주말부부 어때요? 1 주말부부 2011/11/22 1,121
40441 예전에 냄새나는 여직원 동료 어찌하냐는 글 보고... 5 냄새? 2011/11/22 4,019
40440 뿌리깊은나무에 나오는 백윤식씨 아들... 6 청출어람 2011/11/22 2,673
40439 한나라당 간부는 “정말 심각한 것은 금융과 의료등 서비스 산업 2 참맛 2011/11/22 1,185
40438 시댁 조카들이 하나도 안예뻐요. 50 ... 2011/11/22 15,274
40437 < FTA 디데이 이틀앞..與 24일처리ㆍ12월연기 고심> 1 막아야 산다.. 2011/11/22 873
40436 c컵이 제가생각했던거와 좀 다른거같아요.. 14 .. 2011/11/22 7,050
40435 아무래도 23일 24일 많이 모여야 저들이 눈쪼금 깜짝할듯~~ 1 막아야 산다.. 2011/11/22 908
40434 35살 남자 소개팅 옷차림.ㅠㅠ 7 혼자살까? 2011/11/22 9,024
40433 겨울코트의 지존은 막스마라????인가요? 4 ? 2011/11/22 4,927
40432 방송 진출한 조선일보 방우영, 이젠 연세대도 접수? 2 샬랄라 2011/11/22 1,358
40431 민주당 협상파 최인기 의원 비서관과 30분 통화 결과 4 막아야 산다.. 2011/11/22 1,424
40430 시어머니가 커다란 명태포를 주셨는데요.. 3 고민~~ 2011/11/22 1,319
40429 베스트글에 친정엄마한테 화냈다는 글이요.. 저도 답답 2011/11/22 1,233
40428 초등학생때 공부못했는데 크면서 잘한경우 20 희망 2011/11/22 3,204
40427 직딩맘들 애들간식 어떻게 하세요?(특히 큰아이들) 3 ... 2011/11/22 1,594
40426 통영 가보신 분 있으세요? 28 ... 2011/11/22 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