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글 저는 가끔 속 시원할때가 있어요.
글을 보니 아이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겪었군요.
이분 글 저는 가끔 속 시원할때가 있어요.
글을 보니 아이들을 먼저 떠나보낸 아픔을 겪었군요.
댕큐^^
덕분에 손주은이란 사람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네요.
사교육메카의 중심점에 서 있는 사람이 저런 소리 한다는게
외려 참 와닿네요.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 어려운과정이지만 찾아야한다는
김총수님 동영상이나
나에게 의미있는걸 찾아야한다는 손대표님 말씀이나 통하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박경철씨가 쓴 글에서 이런 말이 나오죠...청춘들이 무엇인가를 하기위해서는, 즉 깽판을 치기위해서는
눈비를 피할 최소한의 주거와 죽지않을 최소한의 먹을것을 나라가 해결해줘야 비빌언덕이 되어
잡스같은 인물도 나온다는거죠...
즉 젊은이들이 창의적인 도전을 위해서 기본 복지는 나라가 책임져야한다는거
근데 빙신같은 인간들이 애들 무상급식하고, 등록금 반값내리고, 임대주택 짓는거, 기초생활보호대상자에 돈
주는걸 욕한다는거죠...그렇게 공짜로 주면 무의도식한다나...미친것들...
당장 먹을것, 잘곳없는 젊은이들이 도전정신을 갖겠어요? 결국 입시, 고시에 매달리는거지...
박경철씨에 의하면 우리나라 대기업도 불안하니까, 도전은 못하고 영세상인들 몫이나 뺏어서
빵장사, 라면장사 따위나 하는거라는
손주은 인터뷰..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