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도 환불 위약금이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1-11-07 00:52:02

단기간에 영어성적 올리고 싶어서

 

직딩이라 과외를 받았는데

 

학원보다 못한것 같아서

 

고액과외인데 그만하겠다고 했어요

 

남은 날짜 수강료 나눠서 뺀데다가

 

총 수강료.. 70만원인데..

 

그중 10% (총수강료10%환불위약금)해가지고

 

그 금액 7만원 더 뺀 금액만 환불해 주겠다고 하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어이가 없어서 아직 답장을

 

안보내고 있는 중이에요

 

 

IP : 112.150.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경우
    '11.11.7 1:02 AM (218.153.xxx.90)

    과외비 환불을 아예 못받기도 합니다. 위약금도 때에 따라 낼수 있다고 보는데요.
    과외강사 입장에서도 갑자기 스케줄이 변경되어 발생하는 손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 2. ....
    '11.11.7 1:07 AM (182.210.xxx.14)

    예전에는 과외 한달횟수중 절반을 넘기고 그만두면, 그냥 남은금액은 환불 안받는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은 그냥 남은횟수 전부 환불해주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서로 기분 안상하게 유연하게 대응하세요...

  • 3. .....
    '11.11.7 1:24 AM (124.54.xxx.43)

    과외 환불 위약금은 처음 들어보네요
    요즘엔 과외할때 횟수로 계산해요
    주 몇회 얼마 이런식으로
    그래서 중간에 그만 둘 경우 딱 과외 한 횟수 제하고 나머지 돌려줘요
    저희 애들 8년정도 과외받고 있는데 몇번은 이런저런 이유로 중간에 그만뒀어요
    과외 한 횟수 제하고 과외교사가 아주 정확하게 계산해서 계좌로 보내주더군요
    어이없는 경우이니 잘 말해서 꼭 돌려받으세요

  • 4. tt
    '11.11.7 1:38 AM (222.109.xxx.37) - 삭제된댓글

    학원의 경우도 수업일수의 절반이 지나면 환불 못받지 않나요?
    얼마나 수업을 받으셨는지도 중요할것 같구요.
    과외강사입장에서는 이미 한달을 계약하고 그래서 그 시간에 다른 학생을 받지 않았는데..
    중간에 학생이 갑자기 그만두면 사실 그만큼 손해잖아요.
    회사에서도 그만둘때 한달은 근무하고.. 회사에서도 해고할때 그달의 우ㅝ러급을 지불하듯이..
    원글님을 만나 잃어버리게 되는 기회비용에 대해서는 수수료 청구할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 5. ..
    '11.11.7 1:44 AM (121.139.xxx.226)

    학원의 규정이야. 세금도 내고 관리유지비도 들지만
    솔직히 과외는 그냥 횟수만큼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09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prowel.. 2011/12/31 1,315
53308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제발도와주세.. 2011/12/31 2,036
53307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애셋맘 2011/12/31 3,546
53306 해지스 시즌오프 3 겨울 2011/12/31 2,342
53305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걱정 2011/12/31 3,161
53304 43세의 마지막선택 5 고민맘 2011/12/31 2,218
53303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ㅎㅎ 2011/12/31 2,100
53302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갈등 2011/12/31 6,503
53301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스카이러너 2011/12/31 442
53300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참맛 2011/12/31 721
53299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세레나 2011/12/31 3,739
53298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2011/12/31 801
53297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참맛 2011/12/31 623
53296 왕따와 선생 왕따없는 세.. 2011/12/31 609
53295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2,622
53294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1,605
53293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4,076
53292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9,368
53291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1,595
53290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2,874
53289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3,147
53288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4,579
53287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2,283
53286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zzz 2011/12/31 2,207
53285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육개장 2011/12/31 1,105
< 63601 63602 63603 63604 63605 63606 63607 63608 63609 636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