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 6개월째 돌아서면 배고파 죽겠는데 정상인가요?

손님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1-11-06 23:38:32

 둘째가 6개월이고 완모중이에요.

둘째가 젖도 수시로 먹긴하는데 정말 저번달부터 너무 배가 고파요.

그래서 탄수화물이랑 단게 너무 땡기네요.

저녁먹고 돌아서면 또 배고프고....

살이 거의 빠지긴 했는데 요즘 군것질에 밥을 많이 먹으니 다시 찌고 있네요.

진짜 심하다 싶을 정도로 먹는 생각만 나요. 이거 정상이에요?

지금도 너무 너무 배가 고픈데 뭐라도 먹을까요?

 

IP : 59.25.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
    '11.11.6 11:40 PM (112.148.xxx.130)

    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래요!!! 뱃속에 그지 든것같아요 ㅜㅜ
    임신때보다 두배는 많이먹는듯 ㅋㅋ

  • 2. ....
    '11.11.6 11:42 PM (182.210.xxx.14)

    물이나 국 같은걸 많이 드세요, 두유도...
    모유수유할때 1인분만 먹으면 700kcal 씩 하루에 빠지고
    1.5인분 먹으면 고대루...
    2인분 먹으면 완전 찐대요...

  • 3. 모유수유한다고
    '11.11.6 11:49 PM (112.153.xxx.36)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필요한건 아닌것 같아요.
    일정 규칙이 생기면 조금 덜 먹거나 힘들어도 계속 같은 양의 모유가 나오더라고요,.
    심리적인 요인도 있어요, 난 모유수유하니까 훨씬 더 많이 먹어야 할 것만 같은...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 느끼는 그런거 드세요.
    토마토나 양배추 샐러드 또는 삶아서 간장찍어 드시거나 동그란 단호박 쪄서 드시거나
    아니면 찐 고구마...

  • 4. 모유수유다이어트
    '11.11.7 12:01 AM (110.12.xxx.253)

    다이어트한다 생각하시고 꾹 참으세요. 나중에 찐 살 다 어쩌시려구요

  • 5. .........
    '11.11.7 10:05 AM (59.4.xxx.83)

    다이어트는 쾌속선 태워 보내버렸습니다. 수유할때 제때 밥 안먹으면 정말 손이 덜덜 떨려요.
    애기를 안을 기운도 없어서 힘들어요.

    고열량식품은 삼가하시고 때맞춰 식사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8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2,487
47087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1,415
47086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2,218
47085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1,229
47084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1,230
47083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884
47082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2,177
47081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의 평화비상 2 ^^별 2011/12/14 574
47080 중고생 패딩은 어디서.. 4 날팔아라.... 2011/12/14 1,487
47079 유인촌, 총선출마위해 족보까지 바꾸다 . (섶 펌) 2 배꽃비 2011/12/14 1,159
47078 가죽가방은 가벼운건 없나요 1 미네랄 2011/12/14 1,562
47077 향이좋은바디샤워와 로션추천좀해주세요. 4 바디로션 2011/12/14 1,441
47076 중등 성적표에 등수 안나오고 표준편차로 나오니 답답할듯. 두아이맘 2011/12/14 2,719
47075 천일의 약속 역시.. 15 짜증 2011/12/14 3,197
47074 남양주 대성기숙학원 3 정말 미남 2011/12/14 1,660
47073 중딩 아들 시험중인데 1 xxx 2011/12/14 801
47072 저는 자기아이밖에 모르는 엄마들이 제일 무서워요 12 제일 무서운.. 2011/12/14 2,973
47071 배꼽 아래 뱃살 빼는 법, 진정 어려울까요? 6 러브핸들 2011/12/14 11,433
47070 고들빼기 맛있어 다이어트가 10 힘드네요 2011/12/14 1,125
47069 장진영이 정말로 신하균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본인 맞나요? 2 브레인 2011/12/14 2,413
47068 [한겨레21단독] 디도스 공격 ‘금전거래’ 있었다 4 ^^별 2011/12/14 773
47067 1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1/12/14 676
47066 아침에 잠깐 경향신문 보는데.. 7 2011/12/14 936
47065 연말분위기도 안나고 착 가라앉네요... 2 .. 2011/12/14 833
47064 복지부가 추진하는 약가인하개편안이 FTA위반? dkfkfl.. 2011/12/14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