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하는 소소한 카페 이용하고 싶어요.
그런데 개인 카페는 몇가지 소소한 거 때문에 선뜻 들어서질 못하고 있어요.
- 가격이 오픈 안 되 있다. 엊그제 작은 까페 들어 갔더니 커피는 5~8천원. 믹싱 (?) 허브티가 8천원 ㅠ_ㅠ 비싸요. 동네 커피집은 2천원~3천원이라는 데 거기가 어딘가요 ...아... 진짜.........가격 오픈 좀 ㅠ_ㅠ 가게 외부에 있는 칠판에 보면 테이크아웃은 30% 할인 이렇게 써 놓고, 정작 커피는 얼마 인 지 안 써 있어요...
저만 저런 거 생각하면서 소심하게 구는 거 같기도 하궁~
오늘도 인터넷으로 까페 검색을 하지만,
- 가격이 오픈 안 되 있다. 엊그제 작은 까페 들어 갔더니 커피는 5~8천원. 믹싱 (?) 허브티가 8천원 ㅠ_ㅠ 비싸요. 동네 커피집은 2천원~3천원이라는 데 거기가 어딘가요 ...아... 진짜.........가격 오픈 좀 ㅠ_ㅠ 가게 외부에 있는 칠판에 보면 테이크아웃은 30% 할인 이렇게 써 놓고, 정작 커피는 얼마 인 지 안 써 있어요...
- 흡연/비흡연 구분 업씀. 카페에서 담배 피는 사람들 정말 많드라구요. 저는 코 따가워 죽는 줄.
- 화장실 없는 곳, 혹은 남녀 공용 화장실 인 곳도 많드라구요....... 눈물이 또르르
- 커피 한 잔 시키고 몇 시간 앉아서 책 읽는 사람들 얄밉다는 글 본 적 있어서... 주춤 주춤
저만 저런 거 생각하면서 소심하게 구는 거 같기도 하궁~
오늘도 인터넷으로 까페 검색을 하지만,
내일도 아마 스타벅스 지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책 읽고 있겠지요..
하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