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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 고재열기자님만난후기
영스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1-11-06 19:47:10
기적의책꽂이시즌2라고 시사인에서주최하는프로젝트가있는데제가어제 책정리하는봉사활동을다녀왔어요 ~헌데 봉사단체에서저두어울려서 같이간거였는데 운영진분이랑 의논할게있으시다고고기자님이오셔서 같이뒤풀이비슷한걸했는데 고기자님께서쏘셨어요계속 만류했는데도 본인이 특강일정땜에 약속한시간보다늦어서죄송하다면서요전솔직히 고재열기자님 최근에알았는데 주진우기자님만큼되게열심이신거같아 호감상승ㅋㅋ#1특이하게도양복에등산화를신으셨더라구요 취재다니느라버릇이되서 그게편하시대요#2그기자님이랑 오래전부터알아왔단분에게들었는데그냥단지취재만간신히하는기자는널렸는데 저렇게 기적의책꽂이다 김장봉사다 떠벌리는기자는흔치않다고..어제밤늦도록까지도계속 위에 2건으로고민하시는듯..다음까페 기적의책꽂이’들어가보심 나와있어요~걱정좀덜어드리고싶단생각이들더라구요#3나꼼수대전콘서트가확정된걸 잘모르고계시더라구요정재승교수님이중간에연결해줘서카이스트측이랑 대관얘기가끝났는데학교측이 너무 고자세라 연출가가에이~그럼안해했고 학교가 아~누가하지말랬냐고ㅎㅎ고기자님은 나꼼수서울공연이후로딴지방은안오실듯..자꾸사람들이 공연표좀구해달라해서 일산때는아예10장을돈주고사셨다고ㅋㅋ
IP : 61.43.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느긋하게
'11.11.6 7:54 PM (112.153.xxx.7)고재열기자의 독설닷컴 즐겨찾기로 해두고 사는 아짐입니다.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 중 한 사람인데 그 분을 만나보셨다니 부럽네요.영스
'11.11.6 8:01 PM (61.43.xxx.1)소탈하고 겸손하고 예의있으시고 글고가까이뵈니 외모도상당히지적
이시더라구요..트위터나블로그글보면 재치있으셔서좋다고하니깐
원래인생모토가즐겁게사는거라하시네요^^2. 영스
'11.11.6 7:58 PM (61.43.xxx.1)에공..폰으로작성하는거라 이상하네요..솔직히주진우기자왕팬이라
이것저것묻고싶었는데 부끄러워서 묻진못했지만.들은얘기중에
주진우기자님 큰애가벌써6학년이라는....
헐 대박깜짝놀람ㅋㅋㅋㅋ3. ...
'11.11.6 8:58 PM (175.198.xxx.129)주진우 기자가 뜨기 전에 시사인에서 가장 유명했던 간판기자가 고재열 기자였죠.
전 주진우 기자를 10년 전 부터 알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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