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완득이" 재밌나요?

... 조회수 : 2,972
작성일 : 2011-11-06 16:23:57

이번 주에 친구랑 만나서

영화 한 편 보려고 하는데

완득이 괜찮나요?

평도 괜찮고

관객수도 꽤 많은데

유아인이나 다른 배우 연기하는 걸 본 적이 없어서요

 

보신 분들 의견 부탁드려요

완득이 말고

요즘 볼만한 영화 또 뭐가 있을까요?

 

 

IP : 118.216.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깨알같이 재밌어요
    '11.11.6 4:26 PM (118.32.xxx.57) - 삭제된댓글

    대사에 욕이 많이 나와서 좀 거북할 수도 있는데
    저는 재밌게 봤어요.
    배우들이 연기 참 잘햇어요.

  • 2. 깨알같이 재밌어요
    '11.11.6 4:27 PM (118.32.xxx.57) - 삭제된댓글

    잘햇어요--> 잘했어요

  • 3.
    '11.11.6 4:37 PM (218.155.xxx.231)

    기대를 많이해서인가요
    별로였어요
    일반 단막드라마수준.....

  • 4. 기대보다는
    '11.11.6 4:43 PM (58.234.xxx.92)

    못미치는거보다 한국영화 특성사 그런거 같아요.

    김윤석이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완득이 유아인이 아니라 완득이의 똥주 김윤석이 주인공입니다 ^ ^

    욕이 거슬렸지만 그 영화는 그 욕 없음 전개가 안되서....ㅋ
    딸래미랑 데이트 하며 보고 둘이서 얌마 ~~!!!
    대사 따라하며 즐거워 하는중입니다

  • 5. 저도 재밌었어요.
    '11.11.6 4:47 PM (178.83.xxx.157)

    김윤석과 유아인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완전히 배역을 맞춤한 것같은 연기였어요) 조연들도 아주 훌륭하던데요. 깨알같은 웃음, 잔잔한 감동, 인간미가 느껴졌던 영화였어요. 추천합니다.

  • 6. 초원
    '11.11.6 5:00 PM (180.71.xxx.135)

    오늘 남편하고 큰딸아이 하고 보고왔어요.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나름 재미있게 봤네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에요.
    욕도 다른 영화에 비해 약한 편인거 같구요.

  • 7. 하루
    '11.11.6 5:05 PM (203.226.xxx.99)

    강추!!!!

  • 8. ...
    '11.11.6 5:21 PM (110.15.xxx.249)

    폭풍 감동 보다는 잔잔한 감동으로 여운이 오래가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에 감탄하게 되더군요.^^

  • 9. 미소
    '11.11.6 5:29 PM (14.54.xxx.63)

    완득이 봤는데요..
    완득이는 감동, 가족적인 영화이고요...
    어제 커플즈 봤는데
    친구하고 라면 커플즈가 더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아무 부담없이 잘 짜여진 각본입니다.
    커플즈 강추합니다.

  • 10. 부산사람
    '11.11.6 8:16 PM (121.146.xxx.168)

    전 재미있게 보았어요
    잔잔한 웃음 소소한 감동
    그랬어요

  • 11. 김윤석짱
    '11.11.7 12:02 PM (118.36.xxx.128)

    4명의가족이 오랬만에

    재미있게본영화예요.

    너무너무 웃겨요.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너무도 재미있구

    요즘보기드물게 아이들을 순수하게

    그려줘서 좋았어요.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88 12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6 604
47887 씽크대 상부장 없이 쓰시는 분 계신가요?(무플은 슬퍼요^^) 10 궁금맘 2011/12/16 4,685
47886 사회복지 실습관련 아시는분~(지역아동센터) 2 햇살~ 2011/12/16 1,611
47885 중학생 아들이 피해의식이 있는것 같아요 3 내가 뭘 잘.. 2011/12/16 2,144
47884 하남미사 보금자리 어떤지요 1 아이가셋 2011/12/16 1,233
47883 비행시간 짧고 아기랑 갈 휴양지 6 아하 2011/12/16 3,812
47882 어제 뿌나 보셨어요? 7 지나 2011/12/16 1,551
47881 전자렌지 위에 컨벡스오븐 놓고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수납 2011/12/16 1,833
47880 김문수, “뉴타운 주민의견 맞춰 적극 후원" 1 복사골 2011/12/16 529
47879 일산 가족돌잔치 할만한곳.. 추천부탁이요~ 1 꼬끼 2011/12/16 883
47878 어느 개업 한의사의 글인데 19 ddd 2011/12/16 11,684
47877 페이스북 하시는분 계신가요?? 1 마키아또우 2011/12/16 709
47876 그래도 부실대학을 가는건 아니겠죠? 2 .... 2011/12/16 1,029
47875 12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6 502
47874 나에게 인간관계란 뭔가.... 9 고민녀 2011/12/16 3,033
47873 남편이 집에 오면 집안살림을 만져대서 귀찮아 죽겠어요 8 ... 2011/12/16 2,891
47872 성김 대사 "나꼼수가 불러주면 생각해보겠다" 3 광팔아 2011/12/16 1,664
47871 어제 영어문법 문제에 대한 글에 대한 답글이에요 2 tods 2011/12/16 848
47870 래시가드는 수영복 위에 입는 건가요? 1 래시가드 2011/12/16 1,932
47869 자궁암초기 9 사랑니 2011/12/16 4,074
47868 돼지껍질팩 해보신분 계신가요? 9 동안비법 2011/12/16 3,427
47867 크롬으로 들어오면 글씨가 82만 작아져요 3 글씨가 2011/12/16 539
47866 하루에 영어 4단어 외우기 싫다하는데 2 초3맘 2011/12/16 1,196
47865 초등4,5,6학년에게 수학마왕 강추해요. 8 메롱이 2011/12/16 2,421
47864 가족탕이라는게 모두 나체로 들어가는건가요? 10 ........ 2011/12/16 14,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