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지인에게 얻어온 야챈데요.
밭에서 가져 온 건데.. 배추랑 시금치랑 같이 왔어요.
생김새는 일단 잎이 두텁고 단단한 느낌이구요 고기 집 가면 야채 많이 주는 집에선 이 야채도 나오더라구요.
짙은 수박색에 가장자리는 동그란 부채 모양이면서도 지그재그 톱날 모양이구요.
쌈야채같아요. 이름도 모르구요 쓰임은 쌈 아니면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쌈으로 먹기도 도톰하고 단단해서 먹기가 좀 불편해요.
남편이 지인에게 얻어온 야챈데요.
밭에서 가져 온 건데.. 배추랑 시금치랑 같이 왔어요.
생김새는 일단 잎이 두텁고 단단한 느낌이구요 고기 집 가면 야채 많이 주는 집에선 이 야채도 나오더라구요.
짙은 수박색에 가장자리는 동그란 부채 모양이면서도 지그재그 톱날 모양이구요.
쌈야채같아요. 이름도 모르구요 쓰임은 쌈 아니면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쌈으로 먹기도 도톰하고 단단해서 먹기가 좀 불편해요.
아-- 꼭 아주 작은 연잎 같은 느낌이에요.
쌈추 아닐까요..? 전 쌈싸 먹다 남으면 썰어서 봄동 겉절이 하듯이 양념하고 무쳐먹어요..^^
쌈추 맞으면 배추전처럼 전 부치셔도 됩니다.
쌈추같아요.
살짝 데쳐서 된장넣고 조물조물.....
쌈추 맞아요.^^
감사합니다.
알아보니..케일이었어요.
쌈으로 잘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