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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전라도 말중에 웃긴 말 물었던 사람입니다.

^^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1-11-06 14:47:16

저는 경상도 사람아니지만,가끔씩 경상도 말이나 사람가지고 뭐라 하는글 보면 왜이리 자꾸 거는 걸까 생각을 했어요.

지금 지역감정 나눌때 아니고 경상도 전라도 같이 힘 합쳐서 같이 우리 나라 잘되게 해야 하지 않나 하거든요.

저도 어느 분의 말처럼 사투리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같다,보존해야할 무형의 재산이다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까 제가 전라도 말은 어떤가 싶어 질문을 했는데,

그 글의 댓글들 보면 전라도 말은  감칠맛 난다,순박하다,정겹다,내내 웃는다 등등의 칭찬일색이 많네요.

아마도 전라도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아 주셨나 봐요.

 

그런데 경상도 말에는 티가 난다~는 제목의 글을 보면

그 글의 댓글에는 슬쩍 웃었다,듣기 싫다,ㅋㅋㅋ,웃자고 한 얘기인데 죽자고 덤빈다,티가 난다 등등 

 은근히 깍아 내리면서 몇몇분이 뭐라 하니까 농담이라면서 은근히 말을 돌리는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여기서도 전라도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단거 같아요.

 

전라도 말이나 사람가지고 뭐라 하는 제목의 글은 잘 없는데,경상도 말이나 사람가지고 뭐라하는 글이 왜 많은지요?

그런 경상도에서 왜 그리 사람들 한테 인기 있는 사람이 많이 나오나요?

박원순,안철수,유시민, 박영선,박경철,문재인,.

참 나경원은 전라도쪽이더군요.

 

서로 존중합시다!

전라도 분들 기분나빠 하지 마시구요^^
IP : 66.25.xxx.22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2:51 PM (66.25.xxx.224)

    참고로 저는 허벌나게 라는 말이 웃기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하더라구요.좀 깍두기가 연상된다고 해야 할까?
    이경실이 사투리 쓰는거 보면 좀 무서워요.좀 없어 보이구요^^;;

  • 그냥
    '11.11.6 5:18 PM (115.137.xxx.150)

    자빠져 있지 뭘 또 상기 시키려고 자꾸 글을 쓰나??
    경상도 ㅁㄷ이 맞구만...

  • 웃기십니다.
    '11.11.7 8:04 AM (112.187.xxx.237)

    박원순 문재인 이런분들 존경하십니까?
    아니잖아요. 그분들 이용하지 마십시요.

    자신이 마치 저분들 존경이라도 하는양
    마치 진보쪽인양하면서 이간질시키는거
    얼마전부터 82에 부쩍 이런글이 올라오는군요.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 2. ..
    '11.11.6 2:53 PM (218.238.xxx.116)

    원글님~그만 좀 하세요.
    어느 지역 사투리든 우습지않아요.
    이제 사투리얘기 짜증나네요.
    경상도사투리 폄하하는것도 전라도사투리 폄하하는것도 더이상 보기싫어요.
    끝을 모르시네요..정말

  • 3. ..
    '11.11.6 2:53 PM (14.55.xxx.168)

    댁 같은 사람을 배출해 내는 곳이라 싫어할겁니다
    저도 경상도에 대해 개인적인 특별한 감정은 없지만
    문재인, 노무현만 배출했나요?
    박정희, 김영삼등 수없이 많은 악한이들을 만들어 냈지요

  • 4. ㅇㅇ
    '11.11.6 2:53 PM (211.237.xxx.51)

    ;;;;; 듣기 좋은 꽃노래도 두번 들으면 싫증나거늘~

  • 5. 기분이 나쁜데요
    '11.11.6 2:53 PM (112.164.xxx.31)

    아까 그 글도 읽었고 댓글은 안달았지만 그냥 읽고 넘긴 사람인데 이 글은 굉장히 기분이 나쁘네요. 대체 어떤 증거를 가지고 댓글에 전라도 사람이 달았을거같다,, 경상도말글에도 전라도사람들이 달았을거다.. 이것부터 참 별로인데 결정적인게 마지막 부분이네요. 잘난사람 주루룩 경상도인이다 못난이 나모씨 전라도인이다.. 그래서요? 그럼 전두환 노태우 박정희 이명박은 어디사람인감요? 지금 님이 지역을 가리켜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나온곳이고 이곳은 이런사람이 난곳이고 지적하면서 은근히 지역나누네요? 아 아 아 주 불쾌하네요. 진짜 좋은 의도로 쓴 글이라면 글 내리든가 고치던가 하세요.

  • 나라냥
    '11.11.6 2:56 PM (180.64.xxx.32)

    제가 하고픈얘기가 이거였어요
    은근 디스??

  • 6. 나라냥
    '11.11.6 2:55 PM (180.64.xxx.32)

    님 글이나 댓글 읽어보니 한쪽에 치우쳐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물론 사람인지라 100% 중립적입장이란게 없겠지만요
    님글 읽은 후의 느낌은....까는걸로 들립니다. 그만하세요

  • ㅋㅋㅋ
    '11.11.6 2:57 PM (58.141.xxx.195)

    웃기는건, 겁나 치우친 사람이 중립적인척 가르치려든다는거예요 ㅎㅎㅎ. 어쩜저리 자기모습을 모를수가 있는지^^

  • 7. 뭐야
    '11.11.6 2:56 PM (121.186.xxx.175)

    님 경상도 안티예요?
    이런글 거부감만 드네요

  • 8. 묻어가자면
    '11.11.6 3:01 PM (221.138.xxx.14)

    여튼 경상도 사람 어투 정말 세어서 맨날싸우는거 같아 어떻게 좀...;;;;

  • 9. 허...
    '11.11.6 3:03 PM (114.204.xxx.131)

    아마도 전라도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아 주셨나 봐요

    아마도 전라도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아 주셨나 봐요

    아마도 전라도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아 주셨나 봐요



    아... 이런 댓글 달기 싫은데, 그저 놀랍네요. ㅡㅡ;;

  • 10. +_+
    '11.11.6 3:07 PM (121.135.xxx.221)

    별 웃기는 사람 다봤네.

  • 11.
    '11.11.6 3:09 PM (175.112.xxx.53)

    멍청도라 놀림받는 충청도 사람인디유
    댁같은 사람땜에 경상도가 싫어유.
    편가르기 안한다고 하면서
    편가르기 하는 이중인격자들.
    솔직당당하지 못하고
    아닌척,,,아닌척,,,하면서 느물대는 인간들말여유..

  • 12. ^^
    '11.11.6 3:10 PM (66.25.xxx.224)

    제가 이런 글 올림으로써 이제부터 어느 쪽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리는게 수그러 들길 바랍니다.
    어느 지역의 말이나 그쪽 사람가지고 뭐라 하는건 정말 결론을 못 내어서 아예 안 꺼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ㅇㅇ
    '11.11.6 3:14 PM (211.237.xxx.51)

    당신부터 좀 이런글 지양하시죠? 뭐하는 거임?
    자긴 실컷 까대고 이제부터 하지말자고?
    닉네임 이모티콘 꼬락서니 하고는;

  • ㅋㅋ
    '11.11.6 3:27 PM (58.141.xxx.195)

    제대로 시작될거같은데요?ㅎㅎㅎ사실 경상도분들의 발음문제를 늘 거론하면 원글님 포함 당사자들은 짜증스럽기도 하겠죠. 하지만, 이렇게 글을쓰면 더 욕을먹죠--;;

  • 뭐라시나요..
    '11.11.6 3:44 PM (125.186.xxx.11)

    지금 본인이 올린 글과 댓글들이, 이제부터라도 사투리로 어쩌니 저쩌니 평가하지 말자는 계몽을 위한 글이라고 진심 생각하고 계시는거라는 건가요? 좀 웃어도 되나요...ㅎㅎㅎ

  • 원글님
    '11.11.6 9:29 PM (125.135.xxx.26)

    요런글 올리면 알바니 뭐니하며 인신공격성 글이 왕창 덜러붙어요....
    그러려니 하세요
    일반 유저들도 인터넷이 더이상 순수하지 않다는 걸 차츰 알아갈거에요..
    일반인처럼 적었지만 상업적인 광고글과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글들이 넘쳐나요..
    성공적인 쇼핑을 위해서는 광고 봐야하고
    정치적인 홍보글도 봐야 투표도 잘하죠..
    하지만 광고 중에 사기치는 글은 골라낼줄 알아야 하고
    정치적인 글 중에서 특정 지역을 폄하하는 요런 나쁜 것은 가려낼 줄 알아야겠죠...

  • 그런 분이
    '11.11.6 10:21 PM (124.195.xxx.143)

    전라도 말 구수하다는 글이 많아서
    전라도 분들이 댓글 달았다고 하십니까?

    전라도 방언이 주를 이웠던 장편 소설 하나가
    하버드 대학원 한국어 교재로 쓰였던 건 아시죠?
    하버드대에 전라도 분들이 많이 계셔서 채택했다고 보십니까?

    이글의 의도가 비하가 수그러들기를 바라셔서
    그럼 경상도 지역에서 특정 사람들이 많이 나온건 뭐죠
    라고 물으셨다고요

    방언 걱정 마시고
    우리 국어 글쓰기 걱정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아이구,, 징혀

  • 저는 이해가 안돼
    '11.11.7 1:55 AM (180.66.xxx.79)

    이해가 안되는게
    그래서...남들은 가만있는데 전라도분이 자기네 사투리가 구수하다고 했단 말인가요?

    흔히 말하는 자작극?
    왜 내것이 아닌 상대방을 좋게 바라다보는 그 넓은 마음을 가진 댓글분들을 어이없게 만드시는지.... 황당하네요..

  • 13. 은현이
    '11.11.6 3:11 PM (124.54.xxx.12)

    님 댓글에 전라도에 대한 편견이 들어 있네요.
    그래서 저를 포함한 이글을 보는 분들이 불편해 하는 거구요.
    전라도 사투리에서 깍두기가 왜 연상 되는 지 알고 쓰시는 지도 궁금 하네요.
    조금만 깊이 들어 가보면 박통 때 부터 전라도 기피 현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꾼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실텐데 이런글 정말 불편 하네요.

  • 14. ㅎㅎㅎ
    '11.11.6 3:12 PM (58.141.xxx.195)

    그리 따지자면 한나라당 의원들 대부분 경상도 아닌가요?
    뭔가 의도를 갖고 쓰신거같은데,기대한 날카로운 댓글이 안올라와서 섭섭한듯ㅎㅎㅎㅎㅎㅎ
    전라도 사람들이 날카롭게 댓글 달아주길 기대한거죠? 그래서 한바탕 쌈나길 바랬을텐데, 본인의 웃긴에피소드를 공개하니 좀 황당하신듯.
    근데, 지역감정 나눌때가 아니고, 사투리 보존해야한단사람이 없어보이구, 무서워요 라고 쓰셨네요. 경상도 사투리에 이런댓글은 안달렸을텐데요? 너무 감정이 들어가서 앞서나가시는듯 .아님 바보든지-_-;;
    그냥 발음이 제대로 안되더라. 못알아먹겠다. 그래서 웃긴다..이정도였으니, 노여움을 거두세요.
    웃기다고 느끼는게 기분나쁠수있다는건 충분히 이해하니까요.^^
    근데, 어제 119.192님이 아이피 바꿔서 나타났수? 지각있는 사람은 사투리를 비하하지 않는다더니, 광주사투리는 이래요~하면서, 그게 비하인지도 모르던 ㅋㅋ

  • 15. 존중하자는 글인가요
    '11.11.6 3:13 PM (124.195.xxx.143)

    그런 분이
    누구누구누구는 어디서 배출했다고 하시는구먼요
    설마 한나씩 찝어내서 누가누가 많이 낳았나를 하자는 건 아닐텐데요

    양쪽이 다 존중받아야 할 문화라면서
    전라도분들이 많이 댓글 달아주셨나봐요???

    저도 난 님 동감이올시다.

    필요하면 편가르고
    불리하면 편가르기 하지 말자는 거
    영혼이 경상도신가 봅니다

  • 16. ..
    '11.11.6 3:23 PM (115.136.xxx.167)

    저는 서울토박이 인데요. 전라도 말보다는 경상도말이 더 재미있고
    구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사람 입장에서보면
    경상도가 사투리가 더 심하고 때로는 알아듣기 힘들어서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하거든요.

    그것은 그렇다 치고, 님 편견이 심한것 같아 씁니다.
    야후나 네이트 같은데, 댓글보다보면, 저와 다름
    홍어, 빨갱이 그렇게 전라도를 비하하더라구요.
    심한몇놈 추적해서 보니까 종교는 개신교인것 같고,
    수구꼴통들이 그런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명박들어
    저런애들이 활개를 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님은 경상도 사람이 아닐 확률이 커요. 네이트나 야후에 잠복하는
    부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지역감정 좋아하는게 한나라당이나 수구꼴통 부류아닙니까
    저와 다름 빨갱이다 전라도다 이러면서 지금까지 목숨부지하는것 아닌가요.

    작은나라에서 줄긋는것 웃깁니다. 못난짓이지요.
    님도 그런부류같은데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제정신갖고 사람답게 살다가도 짧은 인생입니다.
    사람노릇좀 하고 삽시다?

  • ㅋㅋ
    '11.11.6 4:05 PM (175.253.xxx.1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전라도분 비하하는 무리는 대게는 경상도분이 아녀요.
    저런 정치적 이해관계에 서있는 야비한 넘들이죠.
    원래 당사자들은 그리 척지질않쵸
    주변서 난리지

  • 17. --
    '11.11.6 3:37 PM (121.129.xxx.1)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런 것은 그냥 일기장에 쓰세요. 웬 일반화에 결론까지..

  • 18. 부산사람
    '11.11.6 3:40 PM (121.146.xxx.168)

    ㅋㅋㅋ
    결국 꼼수 드러내시는군요!
    그래서 제가 며칠동안 이상하다 주장했어요
    미안타 알바야
    내가 벌써 니 수 읽었다!

    여러분 얘 물타기 알바예요
    지역감정조장용
    서로 편 나누어서 하나는 옹호
    다른 몇은 반박하며 게시판 훼손하기팀이네요

  • 19. 하하하
    '11.11.6 3:40 PM (125.186.xxx.11)

    결국 이런 결론이라니..
    아까 그 글에 순진하게 댓글 단 사람들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전라도 분들이 댓글 많이 다신 것 같다...라구요?ㅋㅋㅋㅋ
    짧고 굵게 웃음과 씁쓸함을 함께 주시니 감사하다 해야할지...

  • 20. 부산사람
    '11.11.6 3:49 PM (121.146.xxx.168)

    막상 그 글 읽어보면 나쁜 내용 별로 없어요
    이놈 알바들이 교묘하게 말을 돌린것뿐
    이번에는 여러 놈이 돌려가며
    서로 덕담하는 식으로들 하네요
    차암
    좋은 머리 나쁜 쪽으로 열씨미도 굴린다
    그 머리로 공부를 더 했으면
    그 알바보다 좋은 자리 갔을건데
    쯧!!!

  • 21. 쓸개코
    '11.11.6 4:01 PM (61.99.xxx.67)

    아무도 심각하게 읽지않았는데 원글님 혼자 심각하신것 같아요.
    저 아까 전라도 사투리글에 댓글도 달았었고 경상도 사투리 글도 재밌게 읽었어요.
    이렇게 글올리시면 어느지역이던 상처받을수 밖에 없겠는데요..
    원글님 골고루 험담을 원하셨나요?
    유도하시고 거봐.. 웃기자나 그것밖에 안되자나 하는것같아 좋던기분이 나빠집니다.

  • 22. 어쩐지
    '11.11.6 4:01 PM (175.253.xxx.163) - 삭제된댓글

    요며칠 경상언어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니.
    예상은 했지만 결국 이런거였어
    님들!
    정신 바쩍 처려야겠어요.

  • 23. ..
    '11.11.6 4:03 PM (124.50.xxx.7)

    최근많이읽은글에.. 곧.. 오르겠군요 ㅡㅡ;

  • 24.
    '11.11.6 4:10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알바들 진화 속도도 참 빠르군!

  • 25.
    '11.11.6 4:23 PM (114.205.xxx.254)

    밥은 먹고 다니냐??

  • 26. ..
    '11.11.6 4:55 PM (125.152.xxx.227)

    웃기는 여잘세~!

    나경원하고 동기동창?????

    나...부산 살던 여자야~ 근데 너 같은 애들은 못봤거든....?????

  • 27.
    '11.11.6 5:15 PM (211.177.xxx.101) - 삭제된댓글

    요즘 한밤에 홍두깨식으로
    사투리 얘기가 많이 오르더니 결국 싸움질 유도글이였구먼.
    앞 글에선 모두들 점잖게 다니 여기선 본색을 드러냈어..

  • 28. ooo
    '11.11.6 6:30 PM (121.176.xxx.230)

    이런줄도 모르고 진지하게 읽은 것이 화가나네요

  • 29. 부산사람
    '11.11.6 7:23 PM (121.146.xxx.168)

    "저는 경상도 사람아니지만,가끔씩 경상도 말이나 사람가지고 뭐라 하는글 보면 왜이리 자꾸 거는 걸까 생각을 했어요.

    지금 지역감정 나눌때 아니고 경상도 전라도 같이 힘 합쳐서 같이 우리 나라 잘되게 해야 하지 않나 하거든요.

    저도 어느 분의 말처럼 사투리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같다,보존해야할 무형의 재산이다라고 생각해요."

  • 30. 부산사람
    '11.11.6 8:06 PM (121.146.xxx.168)

    위의 말 보세요
    말은 참으로 그럴듯하잖아요
    교묘하게 칭찬하는데 누가 불쑥 치고 들어옵니다
    아마도 전라도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달았을거다라고

    며칠 글 올렸는데 이곳 82사람들이
    도통 싸우지를 않아요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만하니
    스스로 불씨를 살짝 일으키고
    다른 알바가 기분 나쁘다 말하면
    82분들이 하나 둘 뛰어들기 바랬겠죠
    ㅋㅋㅋ
    저게를 분탕질 쳐놓고
    나중에 자게 개판이다 할려고
    그쵸?
    원글 알바님?
    제가 성격이 참 좋아요
    한 인격잡니다(가끔)
    알바에게도 '님'을 붙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31. 인터넷 보급이
    '11.11.6 9:14 PM (125.135.xxx.26)

    김대중 시절이여서 그런지 전라도 쪽 유저가 많아요.
    82는 특히 그렇고요...
    경상도에 대한 나쁜 이미지 만들기가 심심찮게 올라와요.
    오프라인에서는 전라도 사람하면 떠올리는 나쁜 이미지가 있잖아요.
    82에서는 그와 반대로 경상도 사람하면 나쁜 이미지가 떠오르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글이 올라와요..
    경상도든 전라도든 나쁜 것을 없애야지 만드는 것이 참 싫어요..
    요즘 지역감정은 어느쪽에서 만들고 그걸로 명줄을 이어가는지...
    암만봐도 그들인거 같아요..
    그래서 한날당도 싫지만 그들도 절대 찍어주지 않을거에요..

  • 이분이다
    '11.11.6 9:39 PM (119.67.xxx.171)

    찾았다.네이버에서 빨갱이,홍어 드립치는양반.

  • 무슨 말씀을
    '11.11.6 10:23 PM (124.195.xxx.143)

    부디 한나라당을 찍어주셔야죠

    그래서 아예 한나라당 싹을 없애 버려야해요
    누가 그들을 지지하는지 알면
    중도가 결정을 하겠죠

  • 32. ^^
    '11.11.7 12:17 AM (119.193.xxx.57) - 삭제된댓글

    남편 고향이 전라도지만 어려서부터 서울에서 자라 사투리 전혀 없어요.
    서울 사시는 시어르신들이 전라도 분들이신데 정깊으면서도 점잖으세요.
    시집와서 제일 웃겼던 말이 겉절이도 아니고 익은 상태도 아닌 김치를 "미쳤다"고 표현하시는것..
    그리고 괜찮다, 아무렇지도 않다 는 말을 "암시랑토" 안하다 하시는것... ㅋ

  • 33. 저번에
    '11.11.7 2:33 AM (112.187.xxx.237)

    제가 깜빡 속았던 어떤 이간질글하고 똑같은 수법이네요.
    노짱 추종자인척하면서 경상도 인물중 노무현 안철수 박원순이 있지않나며....
    전라도에는 인물이 없다며 비아냥대던...
    첨에는 노짱추종자가 왜 저러지하면서 이상해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구글링해본 결과 한나라당 추종자임이 밝혀짐.
    이간질이 하고 싶어서 이제는 별의별 수법을 다 쓴다...정말

  • 34. 너님같은 경상도 사람때문에
    '11.11.7 2:37 AM (116.39.xxx.119)

    경상도 이미지가 점점 안 좋아지는겁니다
    현명한 경상도 82님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알밥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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