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 추진했던 노무현의 진심은?

베리떼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1-11-06 13:31:45
11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clear: none; text-align: left; text-decoration: none; font-size: 12px; color: rgb(85, 85, 85); font-family: 돋움, dotum; ">한미 FTA 추진했던 노무현의 진심은?

[미디어 초대석]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혼란스러워지는 이때, 이제 한미 FTA를 근본적으로 다시 검토할 때가 됐다. 오죽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한미 FTA에 대해 재검토 필요성을 말했겠는가.

그런 점에서 한미 FTA에 대한 일부 언론의 보도태도는 매우 아쉽다. 민주당(옛 열린우리당 포함)이 정권을 잡고 있던 시절, 한미 FTA를 그렇게 추진해놓고도 이제 와서 딴소리냐는 것은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 한미 FTA가 결과적으로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 진정 도움이 되느냐를 검증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에 대한 분노가 터지고,유럽연합까지 금융위기로 흔들리고 있는 마당에 한미 FTA에 대한 비본질적 보도와 논쟁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전 세계를 혼란으로 빠트리고 있는 금융경쟁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던 한미 FTA에 대해 본질에서부터 다시 점검하는 것, 그것이 언론의 임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62
##################################################################################
정확한 지적 같네요.
지금,
참여정부시절에 시작했다는 것을 가지고,
물타기를 하고 있는데,,,

내용도 틀려졌고,
상황도 틀려졌다면,
확실히 알려주고,
더욱 천천히,
꼼꼼히,
논의하고, 
정말로,
불가피하다면,
국민들을 설득해야지,

mb정권,
한나라당, 언론들아,,,
그렇게 살지 말아라,,,,,,    
너희덕분에,,, 
잘 학습된, 국민들은,  
이제 
호구가 아니다!!!

IP : 180.229.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1.6 1:36 PM (175.114.xxx.212)

    이미 그 인간들은 뇌가 굳어버린 종족입니다. 모든 걸 자기화시켜버리는 지구상 유일한 종족,,그 이름 딴날당이라 칭함,

    지금의 개같은 협정문인 FTA통과시켜 어차피 잡을 수 없는 다음 정권이 쎄빠지게 고생하도록 만들어
    우매한 대중이 다시금 자기들을 찾도록 만들려는 술책..아마도 이런 짱구를 돌리는 모양인데
    그게 생각대로 될까요,,드르븐놈들.

  • 2. 부자패밀리
    '11.11.6 1:43 PM (211.213.xxx.94)

    물타기라는건 진작알았고..
    노무현 정부때와 상황도 다르고 시시각각 경제적 시각도 달라지는데 fta를 국민동의없이 어떤 꼼수에 의해서 밀어부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각자 놓인 입장에 따라 fta를 받아들이는게 판이하게 다르다면 더 긴시간동안 논의가 되어야 하는게 맞죠.
    노무현이 시작했고 그래서 가카가 해주는거다식의 물타기. 그렇게 노무현이싫었던 누군가가 이제 노무현 뜻대로 하겠다고 물타기 하는식도 꼴보기 싫어요.

    내용도 틀려졌고,
    상황도 틀려졌다면,
    확실히 알려주고,
    더욱 천천히,
    꼼꼼히,
    논의하고,
    정말로,
    불가피하다면,
    국민들을 설득해야 되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이 당연한걸 가카정권에서 바라는건 무리라는것도 국민들은 알죠.
    지금은 반드시 통과되면 안되요
    적어도 국민과 소통이 되는 정권에서 이야기가 되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36 시어머님 생신상이요 1 michel.. 2012/01/03 755
54135 악마를 보았다를 보고 최민식씨가 정말 그렇게 살았던 사람 같아.. 13 늦은영화 2012/01/02 5,574
54134 딸아이가 내일 편도선수술을 해요. 경험있으신 분들 도와주세요. 5 엄마맞아? 2012/01/02 1,714
54133 규찬씨는 왜...... 8 yaani 2012/01/02 2,479
54132 한살림 매장 구입에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3 한살림 2012/01/02 2,911
54131 속상해서요 1 애라 2012/01/02 494
54130 인절미 할때요.. 1 미니맘 2012/01/02 622
54129 "프렌즈:몬스터섬의 비밀" 보신 분?? 8 아기엄마 2012/01/02 1,347
54128 정신줄 놓고 윗집 뛰쳐올라갔다 왔어요. -_-;; 29 참다참다못해.. 2012/01/02 14,963
54127 센수학-기본문제서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3 2012/01/02 2,165
54126 국민연금에 대한 깨달음 3 클로버 2012/01/02 2,589
54125 외국인들 참기름 맛이나 냄새에 익숙한 편인가요? 14 김치클로니클.. 2012/01/02 5,289
54124 82능력자님들...쇠고기 어디서 샀더니 맛있었는지 정보좀 주세요.. 19 마그돌라 2012/01/02 1,879
54123 김근태선생님 추모문화제 다녀왔습니다. 5 exh 2012/01/02 1,445
54122 학습지 국어 어떤게좋은가요? 1 살빼자^^ 2012/01/02 908
54121 독일, 프랑스, 영국 신용등급 강등되면 2 ㅠㅠ 2012/01/02 1,228
54120 중1 외아들이 저만 알아요 ㅠㅠ 40 괴로운맘 2012/01/02 8,893
54119 6살 아이 이런 증상... 대체 원인이 뭘까요? 7 엄마 2012/01/02 3,599
54118 자동차가 시동이 액하게 걸리다가 움직이려면 꺼지는현상이있어요 6 겨울에. 2012/01/02 1,524
54117 중1수학 조언 부탁드려요 4 답답 2012/01/02 1,856
54116 구기자, 약대추 믿고살만한 곳 어디일까요? 4 82에게물어.. 2012/01/02 1,562
54115 LG냉동고 F - A 200 GD 5 신선 2012/01/02 1,105
54114 보통 옷들은 어디서 사는지요 궁금해요 2012/01/02 570
54113 성조숙증에 맞는 성억제호르몬주사 맞히는게 좋을까요? 8 어찌할지 2012/01/02 10,205
54112 기독교이신 분들..저 좀 도와주세요. 26 향기로운삶 2012/01/02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