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반이 틀어져서 교정을 받고 싶어요.

틀어진골반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1-11-06 11:28:46

제가 허리 디스크도 있고 잘때 자세도 좋지 않고 다리도 잘 꼬고 앉다보니

허리도 좋지 않아진데다 골반 높이가 오른쪽 왼쪽 달라졌어요.

몇달 전보다 더 많이 달라져서 치료나 교정을 받고 싶어서요.

다니는 병원에서 감압치료와 함께 카이로프랙틱을 같이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 데 어떤게 좋을 지 경험해보신 분들게 조언부탁드릴게요.

1.병원에서 물리치료와 함께 카이로프랙틱을 함께 받는다.

2.카이로프랙틱 전문자에게 받는다.

3.필라테스를 배워본다.

4.집에서 골반교정 운동을 꾸준히 한다.

5.약속명가나 금단비가에서 골반교정을 받는다.

집에서 골반교정운동을 하는 것은 자신이 없어요. 꾸준히 할 자신도 없어요.

전문가에세 교정을 받는 것은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고 비용도 걱정인데

비용대비 효과가 좋지 않을까 또 의심스럽기도 하네요.

잘 아시는 분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75.118.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11:34 AM (180.66.xxx.126)

    1번이요.
    골반 틀어지면 허리에 이어 나중에 목디스크까지 발전합니다.
    필라테스, 요가 등은 일단 어느정도 틀어진 거 바로잡고 나서 다음 단계인 듯 합니다.
    그것도 꼭 전문가 찾아서,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움직이시구요.

    절대 다리 꼬고 앉지 마세요. 첫째도 자세, 둘째도 자세입니다.
    자세 똑바로 잡지 않으면 백가지 치료가 무익합니다

  • 2. 질문
    '11.11.6 1:13 PM (1.238.xxx.61)

    이런 경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 3. 하얀 소다
    '11.11.6 3:23 PM (112.151.xxx.143)

    턱관절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경희정함한의원 검색해보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됩니다.

  • 4. 교정원
    '11.11.6 11:11 PM (114.206.xxx.43)

    제가 아이낳고 골반틀어진걸 모르고 허리가 아파서 계속 허리침맞고 병원다니고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고

    결국 심해져서야 골반틀어짐이 원인이란걸 알고 소개로 교정원 가서 이제 거의 다 나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한 두달정도 일주일에 한번 갔고 그이후로는 보름에 한번가다가 한달에 한번가다가 나중에는 6개

    월에 한번정도 가면되구요 저는 너무 악화된뒤에 가게되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하루빨리 교정원가셔서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참 어렵게 공부한 의사선생님들께는 죄송하지만 병원의사들은 그렇게 신경써서 봐주지도 않고..교정원

    늦게 간게 너무 후회스러웠어요 이런것 보면 의사라고 장땡이는 아닌것 같아요 저는 병원에서 은근슬쩍

    무시도 많이 당하고 ....제가 의료보호2종이라 병원에 별 도움이 안되어서 그랬는가 봐요...저 은근히 무시

    많이 당하고 치료도 제대로 안해주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비용도 오히려 병원보다 교정원이 더 작게 들

    었어요

    병원은 차도없는데 날마다 오라그러고 교정원은 일주일에 한번 그러니 교정원이 비싸다 싶어도 결국계산

    해보면 오히려 더 싸게 치료받은것 같아요

  • 5. spoon1
    '13.8.14 7:28 AM (121.129.xxx.33)

    골반교정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55 동그란 리튬전지 어디서 파나요? 5 서울 2012/01/09 3,498
56254 눈꽃축제, 눈썰매도 타고 개썰매도 타고..근데 준비물이요 1 .. 2012/01/09 658
56253 구로디지탈단지로 출퇴근하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01/09 1,045
56252 패션취향이 제 맘에 너무 안들어요. 1 대딩아들 2012/01/09 811
56251 어제 2580 하고 취재파일을 부분적으로 봤어요. 1 M 2012/01/09 1,065
56250 1 이해안가는 .. 2012/01/09 357
56249 남양주 마석 애들하고 살기 어떤가요 남양주 2012/01/09 1,595
56248 아이 맡아주실 친정부모님과 합가? 고민이네요. 23 -- 2012/01/09 3,451
56247 어린이집 소득공제 증빙자료 뗄 때요.. 1 ㅇㅇ 2012/01/09 635
56246 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9 506
56245 신랑이 둘째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12 둘째원하는 .. 2012/01/09 1,667
56244 삼성전자 초봉연봉이요 8 벨라 2012/01/09 25,513
56243 휘슬러 냄비세트 백화점마다 다르네요 지현맘 2012/01/09 2,004
56242 여행사 쇼핑바가지 여전하네요. 5 솔이바람 2012/01/09 2,238
56241 전세구하기 힘드네요 1 도래미 2012/01/09 1,049
56240 [링크 수정] 굴업도 개발 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5 장작가 2012/01/09 956
56239 수시 3차도 있나요? 2 새벽 2012/01/09 872
56238 방금당한일-대검찰청 보이스피싱 나루 2012/01/09 804
56237 나만 알고있는 예뻐지는 팁 두 가지 33 효과 짱 2012/01/09 15,817
56236 장터에 디카내놓고 싶은데.. 3 세레나 2012/01/09 821
56235 수능 영문법 문제집 추천이요 2 쉬운걸루요~.. 2012/01/09 1,140
56234 "이름이누구요" remix 버전 7 문수킴 2012/01/09 576
56233 민주당당원은 오늘 따로 연락안오나요??? 4 ㄴㄴ 2012/01/09 640
56232 현실 정치를 꿰뚫는 눈 2 시인지망생 2012/01/09 540
56231 3년차 이혼이라는 상황이 왔네요. 10 용감한그녀 2012/01/09 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