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상 궁합 안 좋은 분들, 결혼생활 해보시니 어떠세요?

믿어야되나 조회수 : 37,783
작성일 : 2011-11-06 03:10:30

남동생은 남동생이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어요.

 

둘이 충이 껴 있어서 서로한테 안 좋대요.

둘 중 한 사람이 아프거나 뭐 그렇다고 해요.

세군데 가서 물어봤는데, 세 군데 모두 결혼시키면 절대로 안된다고 했대요.

 

근데, 사실 여자친구가 일본인인데,

직업이나 국적 이런 걸 다 떠나서,

사람이 너무 맑아요. 인상이.

저희 가족들 모두들 밝고, 맑고, 순수해 보여서 식구들 모두 다 좋아하고

남동생 또한 내년에 결혼할 생각을 하는데,

사주상 이런 궁합이라고 하니까....

그 아가씨 우리 가족들도 모두 좋아하는데, 궁합이 그렇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되어요.

 

사주를 맹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나쁜 것들은 잘 맞는 것 같아서요.

 

사주상 궁합이 너무 안 좋다 했는데,

막상 결혼해보니 진짜 안 좋았다라는 글도 좋고, 상관없다는 글도 좋아요.

 

 

 

IP : 128.103.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3:35 AM (116.37.xxx.214)

    제 삼촌이 숙모랑 7년을 살다가 헤어지셨어요.
    두분이 성격도 잘 맞고 정말 사랑하는게 어렸던 제 눈에도 보였었지만
    경제문제와 건강문제가 정말 연이어서 터지고 해결의 기미가 없이 또 터지고 또...
    더이상은 서로에게 독인된다 생각하셔서 이별하셨었어요.

    헤어지고 나서 한참 방황하실때 우연히 두분의 사주를 알게 되셨는데
    궁합이 너무 안맞아서 서로 사이가 나빠서 싸우다 헤어지거나 경제문제나 건강문제로
    잘못하면 둘중 한명이 죽을수도 있다고 나왔대요.
    그 기회로 공부를 시작하셔서 역학가가 되셨거든요.
    저도 옆에서 지켜본 바로 사주,궁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요.
    모든 관계가 단면만 봐선 안됀다고 하시거든요.
    제가 결혼할땐 그저 제 사주가 괜찮으니까 잘 맞춰가며 살아가면 누구랑 결혼해도
    평탄할꺼라고 궁합을 봐주지 않으셨어요.
    아무리 좋은 사주를 타고 났어도 운이 안따라주면 그저그런 큰 걱정없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거고
    그닥 좋지 않은 사주를 가졌어도 대운이 펑펑 터지는 사람도 있대요.
    극복해 나갈수 있는 사람은 극복해서 별거 아니더라라고 말 할수 있는 거고
    너무 믿고 무슨일이 있던 역시 그렇구나...하고 생각하면 그것에 매여서 결국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해요.
    세곳에서나 그런 말씀을 듣고 걱정하시니 솔직히 이미 안좋은 일이 터지면 궁합 탓으로 돌릴꺼 같네요.

    참 아는 분은 궁합이 아주 나쁘다고 듣고 결혼하셨는데 서로 안좋을 때면 희안하게도 한사람이 멀리 발령이 난다던가해서 주말부부로 지내고 다시 합치고 그러더라고요.
    아마도 함께 있었으면 지지고 볶고 싸우다가 뒤도 안보고 헤어졌을 수도 있다는데
    궁합 말고도 그렇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두분이 결혼하게 되면 궁합껀은 완전히 잊어버리시길 바래요.

  • 2. 궁합
    '11.11.6 3:41 AM (220.86.xxx.75)

    안좋다고 결혼하지 말라고 하실려구요?
    궁합 너무 좋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잘 안된경우는 봤어요.
    믿을게 못되는거는 아니지만 안좋다는거 조심하면서 둘이 잘 살면 되는거지요.

  • 3. 글쎄요
    '11.11.6 3:44 AM (112.154.xxx.155)

    뭐 사주상 성격이나 특징 그리고 배우자랑 잘 맞는지 여부는 얼추 맞는 거 같던데 ....
    그야 본인이 선택할 일이고

    참고로 일본애들 그냥 인상 만으로 판단 하시면 안되요

    걔네들 속과 겉이 많이 달라요 ...

    특히 여자애들 얌채들 많습니다 ...

  • 4. 부자패밀리
    '11.11.6 4:17 AM (211.213.xxx.94)

    궁합안좋았어요.남편쪽에서 우겨서 결혼했고..
    후회될때 여러번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뭐 다 그렇진 않겠죠?

  • 5. 오빠랑 새언니
    '11.11.6 5:18 AM (81.178.xxx.30)

    안좋다고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궁합은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랑 남편은 궁합은 좋다고 나오는데, 싸울때 보면 미친 개 두마리처럼 싸웁니다.

  • 6. 대한민국당원
    '11.11.6 6:19 AM (58.239.xxx.57)

    전혀 기본이 안된 사람이 많네.ㅎㅎ
    사주가 좋다고 아무나 하고 결혼 하나요?
    궁합이 나쁘다고 너는 아니야 라고 헤어지나요?
    바보들의 합창~♪
    개독이나. 사주나 보는 인간들이나. ㅡ.ㅡ^
    늙어 죽다가 시집·장가는 다 가겠다는 건가?! 푸하하하~
    사람이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부딪히는 경우(?)의 수가 있는데 잘 넘기면 부부 백년해로 할 것이요. 그 중간에 서로 너가 잘났냐? 내 부모가 잘났다 하면 끝나는 거 아닌가!(사주!!!!) ㅎㅎㅎㅎ 간단한 걸 가지고?ㅎㅎㅎ

  • 그의미소
    '11.11.6 9:42 AM (59.19.xxx.159)

    사주가 좋다고 아무나 하고 결혼하나요?
    사랑까지 하는데 사주까지 좋다면 금상첨화란 말이겠지요.
    사랑하는데 두사람의 사주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풀리지 않고 꼬이기만 하는
    사주라면 그거 섣불리 하겠어요? 고민고민하다 그래도 결혼하겠죠.
    살면서 꼬이면 사주생각 나겠죠

  • 7. ,,,,
    '11.11.6 8:55 AM (112.72.xxx.138)

    아주 죽을궁합이라던가 그정도 아니면 웬만하면 믿지말아야할거같아요
    그말듣고 헤어지나요 그말듣고 사나요 바보들의 합창맞는거 같아요
    살고있는 사람들중 사이좋은사람들은 전부 궁합이 좋을까요
    안좋은사람들이 더 많을것도 같은데 그럼 그사람들은 궁합이 다 안좋을까요
    자기들 한치앞도 못내다보고 그거풀어서 밥먹고 사는데요

  • 8. 저는믿어지는사례를좀봐서안좋다면불안해요.
    '11.11.6 11:00 AM (110.47.xxx.51)

    저는 궁합 안 좋은 케이스를 주변에서 많이 봤고, 결과가 다 나빴어요.

    첫번째 둘이 결혼하면 자식(아들)이 없든지, 많이 아프든지, 경제적으로 힘들든지 이런 치명적인 불운을 안고 살게 될 거라고 한 커플 .. 결혼했는데,
    잘 나가고 건강하던 신랑이 아프기 시작해서 좀 심하게(장애를 안게 될 지도 모를만큼) 병치레를 했는데,
    그럴 때 부부가 떨어져서 지내면 괜찮다고 했고 상황이 따로 살 수 있는(직업적으로) 길이 있어 따로 지내면서 일 년에 몇 번씩만 만나는데,
    신랑 아픈 거 그만 그만 하면서 더이상 진행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사주 궁합 무섭구나 했구요.

    또 한 케이스는 너무 안 좋으니까 결혼하지 말라고 그랬지만 궁합따위 하면서 무시하고 결혼했는데,
    8년만에 아내가 바람나 이혼했고, 그때까지 단 한 번도 달콤하게 살지 못 하고 내내 시끄러웠어요.

    한 친구는 결혼 약속하고 상견례 직전에 둘이 손잡고 미아리고개로 점보러 가서 궁합봤는데,
    여자쪽 사주가 안 좋다고 궁합도 안 맞는단 말을 두사람 앉혀 놓고 만신이 그대로 말했고,
    남자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고 친구 많이 힘들어 하다가 몇 년 후 다른 사람 만나 결혼할 땐 궁합 안 봤어요, 이전 기억도 있고 해서.
    근데 두 사람 결혼하면서 둘 다 너무 너무 아팠고 여자쪽이 결국 얼마 못 살고 생을 마감했어요. (이건 꼭 궁합 떄문이라고 볼 순 없겠지만....사주 무시할 순 없겠더라구요)


    절대 꼭 맞는다 하고 말하면 어리석은 사람되겠지만,
    제 주변에서 궁합 안 맞는 사람들은 사는동안 별로 행복하지 못 했고, 결국 헤어지거나 생을 마감하거나 그런 치명적 결과가 왔었어요.

    다 적을 수 없어 다른 사례는 적지도 않았어요.

  • 9. 저희 부모님
    '11.11.6 11:07 AM (110.15.xxx.167)

    궁합 안 좋다고 했는데,
    결국 이른 나이에 사별하셨어요..

    또 동생부부 궁합 별로라 했는데
    둘이 사이는 좋지만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려서 나중엔 금이 살짝 가더군요..
    궁합이 나빠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반면,
    저희 부부는 다른 것 안 보고
    오직 궁합좋다고 해서
    결혼했는데
    아직까지 별 어려움없이 잘 지내요..

  • 10. 우리부부도
    '11.11.6 11:29 AM (121.139.xxx.164)

    궁합을 봤더니
    이건 결혼할 수가 없는 궁합이라고..
    결혼하고 17년됐는데
    어려움없이 잘 살아요.
    궁합이 그렇게 맞다면
    조선시대 궁합보고 국모 뽑았어도
    애도 못낳고 단명한 사람이 왜 그리 많았을까요?
    다 뻥이라고 생각...

  • 11. 저요
    '11.11.6 11:42 AM (211.246.xxx.201)

    저 궁합안좋다고 저는 쭉쭉나가는데 남편이 홀랑망해서 저한테 들러붙어 산다고 엄마가 완전반대하셨는데요.
    3년됐는데 너무 잘살아요. 돈도 잘붙고 너무 다정하고 저희 사무실에서는 최고의 남편으로 ^^
    저희집에도 너무 잘해서 엄마가 완전 팬됐어요.
    언젠가 나빠질꺼야 궁합처럼 될꺼야 하면서 살기보단 그냥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래요

  • 12. ...
    '11.11.6 1:12 PM (118.222.xxx.200)

    저는 결혼전에 사주를 두번 봤는데
    안좋다고 나왔어요.
    나는 나무 남편은 도끼라고
    도끼로 나무를 찍는격이라고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있어요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남편은 자상하고 착해요
    십년 넘게 사니 더욱더 남편이 예뻐보여요

  • 13. ..
    '11.11.6 8:07 PM (122.37.xxx.78)

    전 어느 정도 맞는다고 봐요. 우리 작은아버지가 그런 경우였거든요. 할머니께서 정말 말리셨지요..사주가 너무 안좋다구요. 결혼하고 나서 계속 싸우고..또 싸우고..이혼 안하시니 잘 사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매번 너무너무 싸우셔서..할머니가 절대 작은아버지 댁은 안가세요. 무섭다고..

  • 14. 이명진
    '15.11.18 9:54 AM (223.62.xxx.226)

    결혼 전에 궁합이랑 사업 운을 봤는데요,,
    경력도 많은 분인데.. 학식도 깊으시고
    알아듣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을 넘 잘해주시고
    소름이 끼칠정도로 잘 맞추고, 잘 봐주더라구요..
    수원 화성용주사 근처에 있는
    천인수경 철학관 이었는데, 꼭꼭 찝어서 봐주시는데
    참 말씀 잘해 주시더라구요.
    특히나 남녀궁합, 장사 운이나 사업 운을 너무 잘보고,
    저랑 남편은 먹는 장사를 하라고 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힘들게 시작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자리 잡았구요.
    저희부부는 항상 고맙고 감사함을 느껴요..ㅎ
    좋든, 안 좋든 전반적으로 다 말해주고
    거기서 궁금한 거 더 물어 보시면 되구요.
    종이 이런 거에 뭐 물어볼지 적어가세요.
    막상 물어 보려면 생각 안 나거든요, 한 번 찾아가보세요.
    편하고 진솔하게 상담 받고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전화상담도 방문하는거랑 똑같이 성심껏 잘봐주십니다
    전화 031- 234- 5628 번이에요.
    이분은 전화로 생년월일시간을 말씀하시면
    신통하게 바로 성격이나 진로. 적성을 알더라구요.
    방문하기 전에 생년월일이랑 시간을
    미리 알려주시면 아마 더 자세히 알려 주실 거예요
    답답하고 궁금하신 분들 상담해보세요
    아마도 절대 후회 안하실껍니다..

  • 15. wlwhstj
    '17.8.2 10:16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친구 추천으로 수원에서 한번 갔는데요.…….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되었답니다.
    궁합이랑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봐주시고, 너무 정확하셔서 깜짝 놀라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 이후 제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해서 친구들도 가봤지만
    친구들 역시 너무 잘 봐줘서 좋은데 소개 시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밥까지 얻어먹었습니다.
    글고 중요한건 마냥 좋은 소리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나의 결점과 단점을 정확히 짚어 줘서 제 결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덕분에 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멀리 계신분이나 바쁘신 분들은 전화상담도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화 한번해보세요.^^
    이름은 천인수경 이구요~
    전화번호가…….음 031-234-5628 입니다.
    미리 전화해보시고 예약 잡아서 찾아가시면
    아마 여유있게 자세하게 잘봐 주실거예요.
    정말 여기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 16. 문지현
    '17.8.2 10:22 AM (223.62.xxx.147)

    저는 친구 추천으로 수원에서 한번 갔는데요.…….
    정말 너무 맘에 들어서 자주 가게 되었답니다.
    궁합이랑 사주를 봤는데, 너무 잘봐주시고, 너무
    정확하셔서 깜짝 놀라서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이후 제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소개해서
    친구들도 가봤지만,,,
    친구들 역시 너무 잘 봐줘서 좋은데 소개
    시켜줘서 너무 고맙다고 밥까지 얻어 먹었습니다.
    글고 중요한건 마냥 좋은 소리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나의 결점과 단점을 정확히 짚어 줘서 제 결혼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 덕분에 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답니다)
    멀리 계신분이나 바쁘신 분들은 전화상담도 많이들
    하는곳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전화 한번해보세요.^^
    이름은 천인수경 이구요~
    전화번호가…….음 031-234-5628 입니다.
    미리 전화해 보시고 예약 잡아서 찾아가시면
    아마 여유있게 자세하게 잘봐 주실거예요.
    정말 여기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03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 4 귀한 생명인.. 2011/11/06 2,065
34102 봉도사가 진중권에 대해서.. 6 .. 2011/11/06 2,817
34101 전라도 사투리에서 웃기게 들리는 말은 뭐가 있죠? 21 ^^ 2011/11/06 3,842
34100 올려두신 사진이 안보이는데 어찌하면 될까요? 1 사진 2011/11/06 1,348
34099 둘째 임신중.... 5 컴맹 2011/11/06 1,913
34098 정봉주의원 그럼,,미국 나꼼수 특강 못가시는거에요? 4 ㅇㅇ 2011/11/06 2,657
34097 생얼에 바를 립글로스 어떤게 있을까요? 5 추천 2011/11/06 2,540
34096 목구멍이 따거워요 4 잉잉 2011/11/06 2,088
34095 민의적 최대 관심사항( FTA)을 희석시킬 내용은 .. 6 2011/11/06 1,612
34094 월 오백씩 어디다 저금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3 완전 제로부.. 2011/11/06 3,780
34093 음파칫솔 좋은가요? 5 교정인 2011/11/06 2,232
34092 아직두야??? 4 나꼼수 2011/11/06 1,503
34091 전 차라리 초기로 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1 촛불 2011/11/06 1,524
34090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는 대국민사기극이라네요. 21 사과나무 2011/11/06 7,869
34089 김광석 노래는 가슴을 후려파다못해 구멍을 내버리네요 8 부자패밀리 2011/11/06 3,311
34088 명박타령 하하하하 뿜었어요. 4 물타자 2011/11/06 2,318
34087 사주상 궁합 안 좋은 분들, 결혼생활 해보시니 어떠세요? 16 믿어야되나 2011/11/06 37,783
34086 작은 사업하시는 분들요.. 5 애기엄마 2011/11/06 2,477
34085 SLP 영어유치원/초등부 선생님 연봉 궁금해요.. 1 베리 2011/11/06 4,412
34084 예전에 배우 이준기 인터뷰 중에 6 ....... 2011/11/06 3,953
34083 집회 참석하러 갔다가 이제 집에 도착했어요. 11 나거티브 2011/11/06 2,488
34082 친구들에게 좀 섭섭해요. 9 가을 2011/11/06 3,256
34081 젖먹이아기엄마, 도쿄출장다녀왔어요... 3 싱글이 2011/11/06 2,419
34080 녹난 법랑 주전자 반품 못할까요?????? 6 내가 뭔짓을.. 2011/11/06 2,200
34079 경찰서 다녀온 사연.... 7 이런 아줌마.. 2011/11/06 2,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