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공부를 평범하게 했거나, 아니면 오히려 못했던 동창중에 대학진학 후 학업적으로나, 사업적으로 역전홈런 친 사례 있습니까??
20대 중반의 저 고딩동창. 고딩때 공부 그냥저냥함. 중간보다 약간 높은수준? 7,9급공무원이 되고싶어 부산 D대학 법대 진학. 1학년때 학점2점대 받고 집에서 강제입대시킴.
전역 후 사시 준비한다기에 주위에서 닌 안된다 라고 만류했지만 공부시작 2년6개월만에 떡~하니 합격해서 연수원에 있습니다.
동창 중 전혀 공부를 잘했다고는 볼 수 없는 애가 있었는데요.. 공부를 어느정도 햇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애가 미국유학, 박사까지 하고 미국에서 안과의사랑 결혼해서 잘 삽니다.
왜 궁금하실까요??
전교 1,2,3 등으로 줄 세우기,
성공, 연수원 이런 데 관심 많은신가 봐요.
흥미있지않나요,이런글에 이런댓글들
찌질해보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