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집회.... 휴일에는 낮에 하면 좋을텐데..

궁금이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1-11-06 00:02:51
자게에서 내일은 저녁7시 집회라던데..
가고는 싶은데 일요일 저녁이라서 부담스럽네요. 월요일 출근...
낮에 집회한다면 갔다와서 저녁에 쉬며 피로를 풀면 되는데.

집회가 끝나고 밤귀가길이 멀어서 또 부담스럽구요. 집에서 시청이 멀거든요.

기억이 확실한 지 모르겠는데 전부터 보면
시민들의 이런저런 집회가 휴일의 경우에는 늘 시청광장 저녁7시로 잡히더라구요
어두워야 촛불이 돋보여서 그런건가요???? 
(언론에 실릴 그림이 잘 뽑혀나오는 것도 중요할 수도 있으니..)

광우병 때부터해서 저도 시위를 종종 참가하면서 밤샌 적도  있고 한데..

늘 의문입니다
해지고 집회를 시작하면 춥고, 어둡고, 교통도 끊기기 쉽고..

왜 밤에 하는 건지 아시는 분 계세요???
IP : 120.14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6 12:09 AM (112.159.xxx.250)

    촛불집회니까요...
    촛불켜야해서.. 아닐까여 ?

  • 2. 궁금이
    '11.11.6 12:13 AM (120.142.xxx.21)

    촛불을 꼭 켜야 맛인지...ㅠㅠ
    저는 낮에 좀 했으면 좋겠어요 휴~

  • ...
    '11.11.6 12:21 AM (112.159.xxx.250)

    저도 낮에 했으면해여 ㅠㅠ

  • 3. 옛적에
    '11.11.6 2:07 AM (75.195.xxx.201)

    우리 어머님들이 저녁 장독대 옆에서 촛불하나 들고 소원을 빌었잖아요.
    아마도 촛불에 우리의 모든 염원을 전달하고,이루기를 원해서 하는게 아닐까요?

  • 4. ...
    '11.11.6 2:47 AM (112.155.xxx.72)

    낮에는 그 경북 애플 스마일 축제 프로그램이 잡혀 있을 거에요. 6시까지 라고 하니
    내일까지 해서 아마 그 시간에는 서울 광장을 못 쓸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15 곧 이민가는 사람 결혼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호빵 2011/12/17 2,408
48314 컴 아래줄에 소리조절 아이콘이 사라졌어요 2 요랑 2011/12/17 1,782
48313 요즘 장보기가 무서워요. ... 2011/12/17 1,253
48312 정글의 법칙 보는 중인데요 7 된다!! 2011/12/17 2,038
48311 뿌리깊은 나무가 정말 재미있으세요? 25 궁금 2011/12/17 4,684
48310 그러니까 만기환급금은 전부를 주는게 아니라 20%만 주는건가요?.. 5 자두씨 2011/12/16 2,007
48309 오늘 얼마나 드셨어요, 방사능? – 카페 차일드세이브 인터뷰 . 2011/12/16 1,836
48308 연근초무침 할려고 하는데요.. 2 요리 2011/12/16 1,552
48307 (방사능)일본산이 들어있는 화장품 위험성에 대해서.. 6 . 2011/12/16 4,208
48306 코스트코에 파는 큰 케잌(이름써주는거) 얼만가요? 7 쪼코케이크 2011/12/16 2,005
48305 시골 된장지개 판타스틱, 뉴요커들이 반했다 5 기사 2011/12/16 2,458
48304 보일러가 터졌어요. 아랫집에 피해 없을까요? 4 아놔~ 2011/12/16 2,167
48303 도와주세요. 아이 분노조절에 대한 일.. 3 ㅠㅠ 2011/12/16 2,173
48302 지퍼를 가지고 열림과 닫힘의 이미지하면 어떤게 연상되세요?? 8 bluest.. 2011/12/16 1,497
48301 아는분이 미국에서 버버리옷을 선물로 보내주셨는데 3 미국 2011/12/16 1,930
48300 손가락 손톱밑 마디 부분이 빨갛고 아프다고.. 3 친정엄마 2011/12/16 1,173
48299 책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급해요~~ 16 모파상이고 .. 2011/12/16 1,513
48298 배라도 부르면 덜 춥잖아요. 2 .... 2011/12/16 907
48297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 사랑의 기쁨 4 바람처럼 2011/12/16 2,189
48296 부동산 중개인의 거짓말로 가계약이 파기된 경우는? 2 애셋맘 2011/12/16 2,000
48295 제가 알던 엄마 5 절약 2011/12/16 3,067
48294 보고싶은거 못 보면 난 미쳐요(이영애 올레광고) 1 .. 2011/12/16 2,133
48293 진저백 색깔 좀 추천해 주세요~ 색깔 2011/12/16 848
48292 남편이 오늘 연말 회식인데...좀 늦게왔으면 싶네요 4 아기엄마 2011/12/16 1,431
48291 흔한 말이지만,,,정말 외로워요 9 뼈속까지스미.. 2011/12/16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