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옳게 말한건지

궁금이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1-11-05 23:55:05

여쭤 볼께요.

병원에서 아픈 남편 진료를 보는데

젊은 의사선생님과 간호원에게 제가

'아저씨(남편)가 점심 드시고 실수로 아침약을 드셨어요'  요렇게 말을 했는데요.

남편이 의사 앞에서 왜 자기얘기를 존대써서 했냐고 뭐라 하네요.

저는 나이드신분이나 동년배한테  남편 얘기를 할때는 하대로 이야기를 하고

(예를 들어 '남편이 밥먹을때')

나이가 젊은 사람한테 이야기를 할때는

'남편이 식사 하실때' 이런 식으로 높혀 이야기를 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말을 했는지요?

아니면 의사 선생님이니까 젊어도  남편을 하대해서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지요? 

 

IP : 180.65.xxx.19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2 무슨말인지 해석 좀 해주세요 9 아 씨 2012/01/18 1,411
    60391 아이 장애 등록 절차 아시는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3 ??? 2012/01/18 1,154
    60390 아들애들 포경 시키실 계획인가요? 13 위생 2012/01/17 2,993
    60389 여야, '석패율제' 도입하기로…군소 야당 반발 예상 2 분노정권 2012/01/17 542
    60388 신세계 강남점에서 스웨디쉬 그레이스 25%세일했다는데 아세요? 1 losa 2012/01/17 1,433
    60387 아이들 라식?라섹? 언제가 적당할까요? 5 고1맘 2012/01/17 1,009
    60386 원룸 독립만세 2012/01/17 672
    60385 후임병 살린 '육군장병 미담' 간부 조작 세우실 2012/01/17 380
    60384 중1수학문제 4 도와주세요 2012/01/17 774
    60383 낼 백화점 영업시간 1 백화점 2012/01/17 409
    60382 화장실 청소하고 난 후 속이 매스꺼워요.. ㅠㅠ 5 .... 2012/01/17 1,784
    60381 구두교환 5 ... 2012/01/17 524
    60380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친구 - 지금 고민중입니다. 18 2012/01/17 9,270
    60379 4학년가방 4 ^^ 2012/01/17 813
    60378 집에서 인절미 만드는법 아세요? 7 커피나무 2012/01/17 2,619
    60377 전문대치위생vs4년제보건행정 3 크리녀 2012/01/17 1,732
    60376 원래 생리 끝날때쯤 식욕이 올라오나요? 헝글.. 2012/01/17 626
    60375 방학중 아이들 간식 5 드림하이 2012/01/17 1,359
    60374 꿈에 쥐가 나왔어요..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에요.. 8 징그러워요ㅠ.. 2012/01/17 2,112
    60373 요즘 대학 다시 입학해보신분 계세요? 4 90년 초반.. 2012/01/17 987
    60372 이노래 아시는분 2 노래 2012/01/17 639
    60371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작은 마트나 장서는 곳 알려주세요 ^^ 6 panini.. 2012/01/17 1,210
    60370 처음 연도 드리고 왔어요. 1 초보신자 2012/01/17 975
    60369 분말로 된 생식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쩌죠.. 2012/01/17 3,824
    60368 최정원 얼굴 표정 갑갑하네요 8 2012/01/17 5,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