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닥터큐라는 클렌징바(비누)써보신분~~~

마당놀이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11-11-05 23:40:47

제가 친구가 얼마전에 피부샵을 개업했는데요

거기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판매하는 제품이 닥터큐라는 제품인데요

 

전 친구가하는거라 일단 맛사지10회끊어서 다니고있는데

좀 바빠서 아직 2번밖에 가보지않았어요

 

친구가 거기 비누 3단계중 2번째 비누를 선물해줘서 쓰고있긴한데

이 비누가 클렌징다른거필요없이 이거하나면 다 해결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쓰고있긴한데 아직 며칠안돼서그런지  특별히 좋다나쁘다 아직 모르겠어요

 

조카가 미국에 공부하러가있는데 요즘 얼굴이 너무 땡긴다하니까 언니가

그 비누를 물어보는데

거기서 하두 좋다고하니까(특히3단계)..근데 한번에 클렌징이 다되는  비누면

보통 화장안할땐 좀 독하지않을까 하더라구요

 

며칠있다 미국에있는 조카한테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을 보내야해서 생각중인데..

 

친구가 하는거라 물론 믿긴하지만 어린 조카가 써야하는거라 좀 신경이 쓰여서요

그래서 인터넷찾아보니까 좋다는사람도있고 부작용이 있었다는 사람도있구요

 

혹시 82에서 써보신분 계신가요

 

 

 

 

IP : 220.11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인 경험
    '11.11.5 11:47 PM (118.36.xxx.178)

    저는 효과를 보질 못했어요.
    그게 여드름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20대 중후반에 몇 개 썼었거든요.
    명현현상이라고...처음엔 좀 부작용 비슷하게 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전혀 변화가 없었어요.
    더 좋아지지도..나빠지지도...

  • 마당놀이
    '11.11.5 11:51 PM (220.116.xxx.85)

    그렇군요
    제 다른친구는 맛사지받고 첨에 명현현상일어났는데 지금은 괜찮고 저는 명현현상 없었거든요
    친한친구가 시작한거라 왠만하면 다 사용해주고싶긴한데
    가격또한 만만치않더라구요

  • 2. 개인적인 경험
    '11.11.5 11:57 PM (118.36.xxx.178)

    근데 이 비누가요..
    촉촉하다고 느껴지진 않았거든요.
    조카분이 얼굴이 땡기다 했는데...
    닥터큐 비누가 보습효과가 좋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 3. 저도
    '11.11.6 12:38 AM (112.156.xxx.60)

    엄마가 사주셔서 써봤는데, 이게 뭐가, 왜 좋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가격도 비싸다면서요...;;;

  • 4. 마당놀이
    '11.11.6 12:42 AM (220.116.xxx.85)

    아 네

    그렇군요...저라면 걍 마루타가 되서라도 써보겠는데

    나이어린 조카라 함부로할수가없어 82에다 여쭸는데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차라리
    '11.11.6 12:46 AM (118.36.xxx.178)

    랑세비누를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좀 비싸지만 좋아요.

  • 6. 아기엄마
    '11.11.6 9:03 AM (118.217.xxx.226)

    저도 엄마 아는 분이 피부샵 개업하셔서 닥터큐 사갖고 오셨는데, 전 써봐도 도대체 이게 뭐가 좋다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비싸기만 하고. 헐.

  • 7. 기냥
    '11.11.6 11:21 AM (1.227.xxx.132)

    그냥 써선 모르고 거품망으로 거품내서 마사지하듯 쓰면 일반 비누보다 쬐금 낫긴해요. 하지만 가격대비 차라리 스웨덴 에그팩비누가 낫지 시ㅃ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8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967
47767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383
47766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1,631
47765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182
47764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2,606
47763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1,906
47762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2,640
47761 과외샘께 입금하고 항상 문자하시나요? 5 회비날 2011/12/15 1,466
47760 대전에 사시는 분들~ 3 맛있는곳 2011/12/15 937
47759 몇십년만에 만난 초등동창들과 친해질수있을까요? 5 동창들~ 2011/12/15 1,722
47758 서울교대 영재교육원에 다닐 정도의 아이는 어떤 점이 특별한가요?.. 12 영재 2011/12/15 9,458
47757 언니들 이게 뭔 소린가요 ㅡ.ㅡ; 2 ... 2011/12/15 1,659
47756 결혼의 제2막 4 저도 2011/12/15 1,799
47755 몽당연필 버려야할까요 3 아깝당 2011/12/15 1,031
47754 혹 말린망고 파는데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10 삐삐 2011/12/15 1,673
47753 재봉틀이 사고 싶어요오 8 궁그미 2011/12/15 1,800
47752 프라다 가방중에서 어떤게 제일 나은가요? 4 새벽 2011/12/15 3,269
47751 중년님들도 화장 열심히 하시나요? 6 해야되려나... 2011/12/15 2,366
47750 이런 시어머니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4 며느리 2011/12/15 1,969
47749 방학특강으로 주산배우는거 어떨까요? 2 초3 2011/12/15 996
47748 정형돈 돈까스 맛있나요? 3 애엄마 2011/12/15 2,646
47747 급)밥먹고나면 아랫배가 아파요 1 .... 2011/12/15 1,963
47746 독일사시는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 야미야미 2011/12/15 657
47745 나도가수다 폐지 결정..! 5 잘 보세요 2011/12/15 3,231
47744 압구정동에서 친구들 만날 장소 좀 알려주세요. 2 지방사람^^.. 2011/12/15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