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많았을거라 추측 하며
아무튼 오늘은 그나마! 평화적으로 끝난거 같습니다.
중계하다가 튀어나갔다 와서 죄송합니다. (__);
82쿡 에 너무 간만에 와서 조깝제스파이 소리도 들었지만..
(이부분에 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98 년인지,,2008 년인지 좀 헛 갈렸던거 같습니다. 제가 웹사이트라는 걸 처음 만든게 98년 이기 때문에...;;)
질책,의심 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사람도 아닌 깝제 스파이는 좀 심하셨어요.. ㅠㅠ)
간만에 82에 와서 느낀 점은..
수꼴들의 작문 수준은 아직 멀었다. 라고 느꼈습니다.
풉.. 또는 ㅋㅋㅋ 라는 이런식의 대응을 보고,
마치 9살짜리 독후감을 보는 듯 한 느낌이였습니다.
결론은
82 회원님들은 저런 쓰뤡 글 보면서 스트뤠쓰 받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누구든지 저런 똥 싸지르는 글을 본다면, 공감안할꺼라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82사이트가 주목받기 시작한건 08년도 부터 였으니,
저 분뇨들은 08년도 부터 활동 했을꺼라 생각 합니다.
그땐 저도 이곳 저곳 뛰어 다니느라..82 사이트는 알았지만,
이렇게 저런 분뇨 들이 날뛰는 곳이 될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늦게 둘러봐서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제가 가진거라곤 건강한 신체와 죽어도 안꺽이는 신념(동의하지 않아도 어쩔수 없습니다. ㅋㅋㅋ) 뿐인데..
뭐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 사람은 저어어얼대 아닙니다.
그냥, 미쿡소 때부터 저를 일깨워 주신 가카 에게 감사할 뿐 입니다.
전 예전부터 생각 했습니다.
"머리라는건 몸뚱아리 중심 맞추라고 달아논게 아니다..."
정말 몇년만에 82와서 몸뚱아리에 머리 중심 맞추는 생물들이 아직도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매일 와서 분뇨 덩어리들 치우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__)
p.s
저 깝제 스파이 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