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 대한문 앞에서 있었던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후기입니다.
1. 츄파춥스
'11.11.5 10:43 PM (118.36.xxx.178)11월 10일까지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합니다.
그 때가 고비...우리 모두 힘내요!...
'11.11.5 10:58 PM (112.159.xxx.250)10일날 우리 가카님 또 마일리지 쌓으러 간다면서요
수능날이라는데... 뭔일이 날꺼 같아요..
기필코 저지해야합니다!!새날
'11.11.6 1:43 AM (175.211.xxx.53)무조건 막아야지요..
10일만 넘기면 일단 승산 있어요2. 플럼스카페
'11.11.5 10:43 PM (122.32.xxx.11)그야말로 생생한 후기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뉴스에도 한 장면 안 나오고 wifi도 안 터지더라며
트윗도 뜸하고 그랬어요. 그 분은 역시 참 꼼꼼하다고밖엔...츄파춥스
'11.11.5 11:04 PM (118.36.xxx.178)아까 답답했던 절 대신해서
자게에 글도 올려주시고...넘 감사했어요^^
역시 플럼티님 쵝오! ㅎ플럼스카페
'11.11.5 11:33 PM (122.32.xxx.11)집에서 편히 있는 사람이니 그건 수고 축에도 안 끼어요.
잘 쉬셔요.정말 생생합니다
'11.11.6 1:45 AM (175.211.xxx.53)아프리카로 보는 것보다 츄파춥스님 후기가 더 생동감 있네요..
이상은 키보드리어의 아부?였어요..
감사합니다3. 감사합니다
'11.11.5 10:43 PM (180.69.xxx.246)수고하셨습니다.
몸은 못가고 마음만 아프리카로 지켜본 일인입니다.저도요
'11.11.6 1:42 AM (175.211.xxx.53)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4. 막아야 산다
'11.11.5 10:44 PM (119.70.xxx.201)고생하셨어요..
방송에서 다들 쉬쉬해서 집에서 방송국 항의전화했네요
아 정말 꼭 막아내야 할텐데요전화라도 해야지요
'11.11.6 1:46 AM (175.211.xxx.53)저도 열심히 전화했어요
전화하면서 공연히 목이 메고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5. 열매
'11.11.5 10:46 PM (112.133.xxx.91)정말 수고하셨어요. 썩을 늠들때메.....
6. 저는
'11.11.5 10:49 PM (222.237.xxx.218)저 뒤에 앉아서 아무것도 안 보이고 소리도 뭔 소린지 모르겠고..
꾸벅꾸벅 졸다가 조금 전에 들어왔어요..
시청광장은 영남일보가 이미 집회신고를 해서 못한 거래요..
오늘 시청광장에서 정동길까지 경찰들 사이로 원없이 돌아다녀 봤네요..츄파춥스
'11.11.5 10:52 PM (118.36.xxx.178)아..그래서 서울광장에서 안 한거군요...;;;
좁은 대한문 앞에서 다들 쪼그리고 앉아 고생 많으셨어요...
경찰은 정말 많이 왔더군요.
경찰만해도 몇 천명 되었을 듯.아..
'11.11.5 10:58 PM (125.177.xxx.193)그랬군요. 이것들이 미리 광장을 찜한거네요.
츄파춥스님 저는 앞쪽에 앉아서 대표님들 가까이 봤어요.^^
이정희 의원님 동창인데 언젠가는 꼭 인사하고 싶어요.
유시님 대표님은 좀 피곤해보이셔서 제가 마음이 아팠어요....
'11.11.5 10:59 PM (112.159.xxx.250)영남일보는 또 왠 듣보잡이래요... 에휴..
미리 누군가 집회 신고를 해서 못했단 이야기는 들었는데..
근데 웃긴건.. 그들은 시청광장에서 집회 안했자나요츄파춥스
'11.11.5 11:02 PM (118.36.xxx.178)저는 중간쯤 앉았거든요.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 않아서 그게 좀 아쉬웠어요.새날
'11.11.6 1:46 AM (175.211.xxx.53)정말 다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7. bbb
'11.11.5 10:49 PM (86.96.xxx.129)매일 고맙습니다만,,,, 쓰고 있는 1인..
부끄럽습니다...8. 은석형맘
'11.11.5 10:52 PM (113.199.xxx.70)저도 9시 넘어 나와서 이제 막 집에 들어왔어요.
모두들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오늘도 여의도와 같이 핸펀이 빨리 방전 되었습니다.
이상하지요..........츄파춥스
'11.11.5 11:01 PM (118.36.xxx.178)그것들이 전파방해를 하나보군요.
나쁜 것들!!!!
아기 데리고 참가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정말
'11.11.5 11:17 PM (222.237.xxx.218)배터리가 쑥쑥 떨어지더라구요..
9. fta반대
'11.11.5 10:54 PM (123.211.xxx.168)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10. 핑크 싫어
'11.11.5 10:55 PM (125.252.xxx.35)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1. 고맙습니다.
'11.11.5 11:02 PM (125.181.xxx.54)고생하셨어요.
영남일보는 또 뭔가요? 하여튼...이하 말은 그냥 생략하겠습니다;;;12. 쓸개코
'11.11.5 11:11 PM (122.36.xxx.13)에고 수고하셨어요. 후기 감사드리고요..
촛불집회에 참가할 일이 다시는 없어야겠지만..
만약 있다면 그땐 꼭 함께하고 싶네요~
참 참가자분들 자랑스럽습니다.13. bloom
'11.11.5 11:16 PM (211.207.xxx.204)저도 오늘 다녀왔어요..
82쿡 회원들께 인사라도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구요ㅠㅠ
전 야당 대표들 나와서 연설하는것까지만 보고 왔네요
아이 잃어버렸다는 분은 잘 찾았을지...
생각보다 사람이 적어서(주최측 추산 3천명?)...
08년도 촛불집회보다 많이 모여야 하겠다는 생각 들었어요감사
'11.11.6 1:48 AM (175.211.xxx.53)아기 잃어버렸다는 분이 82회원이시라네요
후기 올리셨어요
아이도 찾았다고 하구요..ㅎ
고생하셧엉요14. 많았습니다.
'11.11.5 11:48 PM (125.176.xxx.14)장소가 좁고, 그 안으로 가는 길을 거의 봉쇄당해서 헤매다가 다른 곳에 계시는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사실 너무 좁아서 시청 광장을 찾으러 터져 나오지 않을까 하고 광장 쪽에서 기다리던 분들도 제법 있었답니다.
광장에 있었다면 여러 배 많은 인원이 동시에 모일 수 있었던 날입니다.
나쁜 ㅅㄲ들, 뼛속까지 미워할랍니다. 저 486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 크고 있더군요.
어느 학생이 그렇게 예쁘게 말했습니다. 486의 아이들이 나온다고...한나라당이 두려워하는것
'11.11.6 1:49 AM (175.211.xxx.53)이제 촛불소녀들이 투표권이 생긴거라더군요..
개념찬 부모밑에 개념찬 울아이들이죠..candle
'11.11.6 12:02 PM (60.231.xxx.203)마자요. 울아이도 주민증 나와ㅆ어요.지난 사년 가까이 수시로 혼잣말을 해대는 이상증세를 보이는 엄마를 보아서 자연히 개념한가득!!!!!!!!!!!
15. 요건또
'11.11.6 12:17 AM (182.211.xxx.176)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후기 안 올리시면 혹시 잡혀 가셨을까봐 사식 준비 할 뻔했습니다. ㅎㅎ
츄파춥스의 달콤함으로 우리 모두 행복해질 그 날까지 아자 아자 아자!!!!!!!!!!!!!!!16. 새날
'11.11.6 1:50 AM (175.211.xxx.53)정말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저도 츄파춥스 많이 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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