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남대가 누구거지? 교직원이 30억횡령?
1. 30억
'11.11.5 3:54 PM (112.151.xxx.112)30억요?? 교직원 한사람이요??
어떻게 한사람이 30억 꿀꺽해요
영남대 은행인가요??
이게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범행 이런거 아니가요 ??2. ..
'11.11.5 3:58 PM (125.152.xxx.150)어떻게 저리 허술하지...? 내 친구 영남대 나왔는데
박근혜라면 입에 거품 물텐데.......
참 그러고 보면...박씨 자식들이 아버지가 삥땅한 재산으로 이땅에서 손에 흙하나 묻히지 않고.....무위도식 하네요.
그걸 모른체 해 주는 사람들이나.......오히려 교주 섬기 듯 하는 인간들이나 정말 싫어요.3. 휴
'11.11.5 4:00 PM (121.151.xxx.167)저희가 지방에 사는데 경북대를 들어갈성적이 안되니까
인서울은 더 힘들고
경기도권에 가자니 그냥 영남대 가자고했네요
그런데 영남대가 요즘 이지역에서도 별로 소문이 좋지않아서
어디로가야하나 걱정스럽네요 ㅠㅠ4. ⓧ조중동삼성
'11.11.5 4:05 PM (118.91.xxx.188)이거 검색어 순위에 올려야 되는거 아닐까요?
5. ㅋ
'11.11.5 4:10 PM (58.141.xxx.195)원래 이거 경주 최부잣집에서 만든거고, 잘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병철한테 넘겼는데, 이병철이 다까끼마사오에게 바친거아님?
6. 얼마나 들어오길래
'11.11.5 4:35 PM (121.130.xxx.77)교직원이 7년간 기업체 연구비 30억 빼돌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3485&yy=2011
영남대는 교직원이 수십여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르면 영남대 산학협력단의 전 팀장 A씨는 2004년부터 연구비 계좌를 관리하면서 기업체로부터 받는 연구비를 공식 계좌에 넣지 않고, 100여 개에 달하는 대학 명의의 중간계좌를 통해 받은 뒤 동생 명의의 계좌로 입금 후 인출하는 수법으로 올 6월까지 총 30여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 측은 “비공식계좌인 중간계좌를 개설토록 하고, 계좌 관리를 A씨 한 사람에게만 맡기는 등 대학 스스로 회계부정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대학의 회계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7년간 기업체 연구비 30억 빼돌려
기업체로부터 받는 연구비를 공식 계좌에 넣지 않고, 100여 개에 달하는 대학 명의의 중간계좌를 통해 받은 뒤 동생 명의의 계좌로 입금 후 인출하는 수법으로 올 6월까지 총 30여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흠........얼마나 들어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