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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주식주식 하면서 돈돈 거려요.

나거티브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1-11-05 14:29:47
월급쟁이 의사로 혼자 벌어서 집사고 결혼하고 애들 키우고 대견하지만,나이도 어리고 주식도 잘 모르는 녀석이 주식주식하면서 돈돈 거리는데 ...ㅉㅉㅉ
이제 은근슬쩍 눈속임까지 하려고 하네요.노골적으로 목돈만 챙기고 엄마한테 돈자랑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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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들녀석과 '인생게임' 했습니다.
낚이신 분 계시려나~ 좀 간단한 거 하면 좋겠는데, 시간 오래 걸리고 저는 재미도 없는데놀아주려니 힘듭니다.
IP : 118.46.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득 파득
    '11.11.5 2:31 PM (114.207.xxx.186)

    파드득~~~강성돔 잡으셨세요~ 회떠드세요

  • '11.11.5 2:34 PM (118.46.xxx.91)

    아들이 올 가을부터 능글능글해져서 웃기기도 하고 그래요.
    저한테는 아직 아기 같은데 말입니다.
    곧 7살 되면 더한다던데 걱정입니다. ㅋㅋㅋ

  • 2. ..
    '11.11.5 2:43 PM (125.152.xxx.150)

    어머나 아들이 의사고...이렇게까지 연세가 많으신 분인가???? 했어요...ㅋ

  • 와우!
    '11.11.5 3:14 PM (112.151.xxx.112)

    저도 지금 놀래요
    의사가 될 만큼 큰 아든님이 계시다니 ...
    육아맘인 줄 알았어요 나이대 가요^^

  • 와우님
    '11.11.5 3:23 PM (118.46.xxx.91)

    제가 아들이랑 보드게임하며 놀다가 낚시글 쓴 거예요.
    요새 저가 보기에는 좀 이상한 낚는 글들이 있는 것 같아서요.

    나쁜 맘먹고 조회수 높이려고 노력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 아닐거예요.

  • 3. ???
    '11.11.5 3:23 PM (61.84.xxx.12)

    원글 댓글 다읽어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_-;;;

  • 원글이
    '11.11.5 3:45 PM (118.46.xxx.91)

    아, 제가 6살먹은 아들이랑 보드게임을 했거든요.

    '인생게임'이라는 건데, 학교 다니고 직업구하고, 결혼하고, 애 생기고, 집사고 보험들고 세금내고 월급타고 그렇게 하는 게임이에요. 부루마블 비슷해요.

    거기 주식도 있는데, 아들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꾸 탐을 내는데,
    실제 상황인 것 처럼 쓰면 조회수 많겠구나 싶어서 장난글 쓴 거예요.


    요즘 좀 이런 글도 나타나는 것 같아서...

    클릭해보고 고민하신 분들께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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