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지 마소
멍..멍
정치는 너무나도 삶과 밀접하고 중요한 것이기에, 신변 잡담들과 분리해서 별도의 시사게시판을 갖을 자격이 충분히 있단다. 고정닉네임에 사진도 올릴 수 있는 그런 게시판이라면 더 좋고...
알바 인증 자유가 이제는 82님들이 댓글로쓴걸 바꿔서 지맘대로 분리하자고 쓰고 있네 ㅋㅋㅋ창의적으로 좀 써라
베스트글 진입이 예상됩니다..
10키로 빼서 날씬하게 해주세요!!! 자자 소원을 빕시다
이런 글 볼때마다
좌파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요
우리가 공산주의 하자했나
원글님 좌파가 뭐예요?
정말 어떤 생각으로 좌파를 정의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꼭 답변해주세요
날도 흐린데 한숨이..ㅠㅠ
우리나라에 진정한 의미의 좌파는 없지요. 실제 좌파라면 어렵고 힘들고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싸워야 하고, 그런 곳을 찾아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선동꾼들은 시민단체 지원금 더 받아낼 건수 있고 이슈가 되는 곳만 찾아다니는 것들이니까요.
그런데, 왜 좌파로 불리는 가 하면, 지들이 자기들이 좌파라고 우겨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그 쪽 무리들을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좌파로 불리는 것이고요.
신기해요,....
우리 개도 그럴날이 올까요...
어떻게 개가 글도 올릴 수 있을까요. 것도 보기좋으라고 줄띄어쓰기도 잘하고....
아마 3년만 들락거리면 그 개도 가능함
자게서 정치얘기 하는건 좋아요
알아야 하는문제들이니까요..
근데
조금만 자기들과 다른의견이나
비위거슬리는글에
무차별 화살표나 알바운운 막말하는
진짜알바들 때문에
오히려 반감만 증폭되는거죠
동감합니다.
정치 얘기도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지만,,
정도껏,,
적당히 해야죠..
무차별 폭격 하듯이 하면,,
질려요..
개판이라는 소리 듣는 것도 이상하지 않네요.ㅠㅠ
생각도없는 식충이 좌파정치꾼같은소리하고 있네
이런글올리고나면 맘이 편하니?ㅉㅉㅉ
아이딘지 닉네임인지 그거 나오게 하셔요 쥔장님.
제발 가라 가서 다신 오지마라
잘 찾아보쇼
당신 딸과 며느리가 여기에 있을테니
이 미친 노인네야
hh 너 이러지 말아라
노인네라고 하니까 열받남?
찔리는거라도?
이젠 빨갱이란 말대신 어디에나 붙이는군요.
학교에서 배운 상식대로 사는게 왜 좌파인지...
정치가 생활이란 걸 이젠 아실때도 되었건만 참 이러구 과실은 잘도 쏙쏙 찾아갑디다.
게시판 분리 반대합니다.
좌파랑 우파라는 표현 참 지겹네요
그냥 평생 피곤하게 살아라.......
어제는 휴가였나봐, 자유...
통통 볼 주세요~~~
정말 이해 안 가는 것...
원글쓴 사람이나 자주 오는 "자유"씨나
그토록 싫은 "좌파 개판 게시판"에 왜 자꾸 오는지????
그리 싫으면 오지 않으면 될 것을
굳이 와서 별 효과없는 훈계나 해대고 있으니...
시간이 남아 돌거나...아님 여기 와서 분란글 남기는게 "이득"이 되거나...
(한마디로 "잉여" or "알바")
원래 그러지 않았던 게시판이..(정치 얘기가 없었던 게시판이란 뜻이 아니라요. 82의 주류랑 조금 다른 얘기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맹렬한 알바몰이와 화살표놀이를 하지는 않았죠.)
여러 사람 사는 얘기, 음식 얘기, 잡다한 정보들 얻으려고 마음 편히 들렀던 이 곳이 한마디로 '개판'(82의 주류랑 조금만 다르게 핀트를 맞춰도 맹렬한 인신공격에 알바몰이)이 되가는 추세에 대해서 분명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사람이 몇 천명이면 모두 생각이 다를진대, 왜 82의 주류와 다른 얘길하면 그게 훈계고, 분란인가요?
지금 "주류"와 다르다고 "훈계"라고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위 "알바"라고 불리우는 닉넴들, 그들이 쓰는 댓글마다 "좌파" 남발에 비야냥 대는 말투가 넘쳐납니다
원글에서도 그렇고 "좌파"라는 딱지를 멋대로 붙이며 (과연 "좌파"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나 쓰는지 의심스럽지만)
"신변 잡담들과 분리해서 별도의 시사게시판을 갖을 자격이 충분히 있단다" 이따위
시비조,훈계조의 말투로 댓글 남기는 것이 분란이 아니면 무엇인가요?
좌파란 말을 유행시킨 게 명박정부 들어서면서부터 아닌지요?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는 이렇게까지 좌파란 말 흔히 쓰이지 않은 것 같아요.
크하하하하 그냥 웃지요 -.-;;
뭐눈엔 뭐만 보인다구욧!!
난 내성향이 지독한 보수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새 이 정권들어와서 진보라고 하네요
개판이라는 원글님
수준낮게 왜 개판에서 노시는지...
이런 개판도 사랑하는 저는
진정한 82폐인......
지못미....순덕엄니....ㅡ,.ㅡ;;;;
좌빨어쩌고 하는거 보니 알바 맞네 수구꼴동 게시판 가서 놀아 ㅋㅋㅋㅋ 없지?????? 다른게시판 고고 하면 누가 아쉬워 할줄 알고?ㅋㅋㅋㅋㅋ 갈데도 없으면서 불쌍하다 알바짓하면서 돈 몇푼 받겠다고 양심팔고 ㅉㅉ 얼마나 못배웠으면..ㅉㅉ
수준이 보인다..그수준으로 지금 누굴 욕하겠다구..ㅋ
똥묻은 것이 ...
좌빠래도 똥같은 것들보단 훨씬 나은데...
생각이 틀리면 안오면 되는데
뭘 어쩐다고 난리래요.
푸하하~~ㅋㅋ
이젠 순덕어멈 얘기까지.
완전 지능플레이네요.
자들 위기국면이나봐요.
피곤한 일상에
커피한잔 하면서
시댁 흉 본 이야기나 읽고 싶은데
세상이 우리를 그렇게 내버려두질않네요.
원글님같은 청순한 두뇌를 가진 몫까지
두 몫으로 나라걱정을 해야하니..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정치와 생활은 분리될수 없기에 여기에 정치적인 글 올라오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봐요,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 '정도'란게 늘 중요하고 '과하면 모자름만 못한다'는 게 여기 정치적인 글이 올라올때마다 달리는 극성 리플을 보면 다시한번 느껴져요.
저도 여기 와서 지겹도록 많이 본 단어가 '알바''청순한 두뇌'네요..민주당에 대한 비판적인 사람에게 늘 공식처럼 쓰이는 여기 호칭이더군요..아니 요즘은 심지어 비판이 아니라 지지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소수의 사람들은 쓰기도 하더군요. 허허..
과연 이 나라에 표밭이 아니라 진정 서민을 맘속에서부터 위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있기는 한지..
민주당,한날당 어느 당이든 과연 지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걍 차악을 그나마 선택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겁니다. 그게 이번에 안철수 신드롬으로 나타난 거겠죠..
그러니 어느 당을 지지하건 비판하건 일방적인 인격모독성 발언은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공감합니다.
아들이 나이많은 사람인가,,뭐 하여튼 자기 부모말고 다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아들 키운 보람느낀다는 글 있었어요
그거 보면서 저도 모르게 정말 언급하신 그 단어가 퍼뜩 떠오르더군요(죄송)
인민재판도 아니고 이건 또 뭔가 싶어서요
근데 다른분들이 다 비판해주셔서 마음 놓았습니다
저는 의사표현하는건 좋지만 자기와 다른 의견을 알바취급하는것만은 좀 자제했으면 더 바랄건 없어요
우리 82님들중엔 이런 원색적이고 저속한 표현을 타이틀로 단 적이 없지요...분위기상...
이러니 욕을 먹는거예요, 원글님
회원인척 눈팅으로 본 우리82회원 이름들 거론하지 마시오
화이팅~~
물어 뜯는 거 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지겹네요.
원글님 동감!!!
이보시오 원글님~
여기서는 그런 수준으로는 안통한다오
내공을 좀 더 쌓으시오
와 ~~~~
원글님 동감하는 글이 줄을
끝없이 서야 하는데
그쵸 유유상종이라 개판에서 우리 놀게요
원글님 살짝 비켜나주셈
우린 이런 개판조차도 사랑한다오
캬아 나는 대인배의 풍모를 갖췄구나!!!
완전공감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일방적인 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살림과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좋은 얘기를 나누는 좋은 공간이었는데
이젠 정치도구화하는 것 같아서 잘못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