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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학전 사교육 놀랍네요...

사교육 조회수 : 7,272
작성일 : 2011-11-05 00:14:08

내년 5세되는 남아있어요. 지금은 가정 어린이집만 다니고 있어요.

요즘 유치원 설명회 시즌이라 다녀보던 중 오늘은 영유를 다녀왔어요. 열기가 대단해서 데일 뻔 했어요@@

거기에서 우연히 만난 한 분이 내년 7세 되는 아들에게 제가 보기에 많은 사교육을 시키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논술, 영어 학원, 영어 과외, 놀이수학, 수영, 인라인, 축구, 레고.. 제가 기억하는 것만 적었어요. 이게 다 얼마인가요? ㄷㄷㄷ

그런데 제가 놀란 모습을 보이자 그 분이 주위에서 다들 그렇게 시킨다고 하시더군요. 영유 사립초 보내실 계획이시더라고요. 저한테도 때가 되면 다 알게 된다고...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살았구나 싶고 뭐라도 해야 하는 것 같아서 집중력, 창의력에 좋다는 레고 센터에 테스트 받으러 가려고요. 레고 시켜보신 분들 레고하면 집중력 좋아지나요? 제 아들이 좀 산만해요...

원래 기본적인 것과 본인이 원하는 것만 시키자였는데 이렇게 갈팡질팡하는 제가 저도 낯서네요 =.=

내년 5세되는 남아 일유 보내려는데요. 사교육 뭐 시작해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질타 바랍니다.

IP : 121.128.xxx.22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11.5 12:17 AM (211.207.xxx.10)

    거의 스포츠잖아요, 주1,2회 짧게 하는 걸 거예요.
    시간을 지나치게 너무 조각조각 내서 가짓수에 욕심내면
    아이의 몰입을 방해하기 땜에, 커서 집중력이 더 떨어진대요.

  • 2. 원글
    '11.11.5 12:18 AM (121.128.xxx.227)

    그런가요? 갈대도 아니고 이리저리 흔들리는지...중학생 이상 되시는 학부모님들 말씀 좀 듣고 싶어요. 중학교 이후에도 어릴 때의 사교육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요??

  • 3. ㅏㅏ
    '11.11.5 12:20 AM (115.140.xxx.18)

    저 초3인데
    도대체 얘가 불쌍하네요
    뭔 지@입니까..
    한글떼고
    걱정되면 영어만 시키세요
    여기 송파인데 그래도 다 따라가요

  • 4. ..
    '11.11.5 12:23 AM (220.116.xxx.219)

    저 중에 취학전에 꼭 시켜야 할 사교육이 있다면...
    없네요.

  • 5.
    '11.11.5 12:24 AM (211.246.xxx.8)

    그 아이는 언제 노나요? 한창 놀 나이에ㅜㅜ

  • 6. 호호
    '11.11.5 12:30 AM (14.63.xxx.140)

    발도르프 유치원 다니면서 글자 하나 안 배우고 맨날 산과 들에서 뛰노는 애들도 많으니 마음 놓으세요.ㅎㅎ

  • 방가방가
    '11.11.5 11:28 PM (112.171.xxx.24)

    저도 발도르프 유치원 보내고 있어요.
    4세에 글자 배우고 싶어해서... 책 치웠어요.
    7세 이전엔 맘껏 뛰어 노는 것이 전체 인생에서 많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문제는 부모의 자세인거 같아요.

    창의력 수업들 보면.. ㅡ_ㅡ 다들... 이렇게 저렇게 지시하고...그게 무슨 창의력 수업인지. ㅡ_ㅡ
    아~~~

  • 7. dma
    '11.11.5 12:38 AM (14.52.xxx.59)

    사실 저 나이에 논술은 필요없구요,하는거보면 영어 말고는 다 놀이의 일환입니다
    그냥 엄마가 심심해서 애 데리고 다니는 분인가봐요
    뭔가 안하면 뒤쳐지는것 같고 그래서요 ㅠ
    남자애고 체력되면 모를까,,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 대부분이네요
    그냥 잘 뛰어노는 애면 저것도 다 필요없어요

  • 8.
    '11.11.5 12:41 AM (175.213.xxx.61)

    취학전에 저만큼 배우면 취학후에는 얼마만큼 배워야할까요? 저학년때는 얼마만큼 학원을 다니고 고학년때는 그 이상 해야할런지?
    엄마가 저 스케쥴대로 매일 살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

  • 9. 부자패밀리
    '11.11.5 12:50 AM (211.213.xxx.94)

    노는것만 시키세요.

  • 10. 냉커피
    '11.11.5 12:51 AM (121.129.xxx.1)

    머리 나빠질 것같아 저도 놀리는 중이예요. 그냥 땡기는대로 하려구요. 책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니 다행이다 생각하면서...

  • 11. 놀라기만 하세요.
    '11.11.5 1:06 AM (119.149.xxx.229)

    저거 아무리 잘해봐야 약발 초2-3까지도 안갈것 같은대요.
    괜히 애잡고 돈쓰지 마시구요,
    기본적으로 아주 학습능력이 심하게 떨어져서 걱정되는,
    그래서 미술이든 뭐하나 학교 가서 잘하는거 딱 하나는 만들어줘야겠다 싶은 거 아님
    아무것도 안하셔도 되요.

    어른 말 알아듣고, 친구말 듣고 분위기 파악하고,
    지꺼.. 알림장, 물건, 챙길줄 알고
    그럼 저학년은 훈훈합니다.

    상장 줄줄이 받아와서 엄청 눈에 띄는 시절 보내고 싶은 거 아니시면,
    걍 애 충분히 놀리고, 친구들이랑 실컷 부딛히며 사회성 기르고 책 읽고
    이게 젤 큰 거 같아요.

    근데, 저렇게 다 다닌 애들도 그렇게 잘하는 거 아니예요. 잘하는 애가 있고, 한 티 안나는 애가 있고.
    그렇다고 티 안나는 애가 나중에 어디서 두각을 드러낼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구요. 하지만 비율이 그닥 높지 않다는 사실.
    엄마가 딱 중심잡고 가세요.

  • 12. 뭐..
    '11.11.5 2:12 AM (125.187.xxx.174)

    근데 가짓수만 많지
    놀이수학, 수영, 인라인, 축구, 레고 그런건 해주면 좋죠.
    저두 정말 돈만 많다면 아이들한테 다양한 취미활동과 운동 시켜주고 싶던데요.

    논술과 영어과외만 별로고
    다른건 능력되면 저도 아이들한테 해주고싶어요.

    영어학원은 7세니까 보내고프면 보내는거고

    놀이수학, 오르다나 가베같은거 보내면 좋죠.
    레고도 정말 좋고 다른 수영이나 인라인,축구..

    대부분 주1회일텐데 그리 많은거 아니고 정말 아이랑 놀러가면서 아이 취미봐주는건데요.

    이런 사교육은 정말 여유있는 애들이 할 수 있는거,
    십년전 우리애 레고 할때도 한번 가고 십만원정도 였는데~ 돈이 부담되서 몇달하다 끊었지만
    아이는 레고 좋아했어요.

    오르다도 좋아했고 수영도 취미로 좋아했는데 개인으로 안하니까 그리 실력이 늘지않았지요.
    전 인라인대신 스케이트 해줬는데
    암튼 그런거 어릴때 여유되면 해주면 좋다고 생각.

    여기는 사교육하면 무조건 반대인데
    저런건 7세때 여유되면 저두 해주고픈 거였는데

  • 13.
    '11.11.5 4:40 AM (124.111.xxx.40)

    레고나 오르다 같은것도 교육을 따로 시켜줘야 하는거예요? 요즘은 그렇군요;;;

    블럭갖고 자기 맘대로 노는거 아니던가요;; 그걸 뭘 어찌 가르치는건지.. 궁금하네요.

  • 요즘
    '11.11.5 10:20 PM (118.218.xxx.110)

    오르다는 7세들 거의 필수 교육과목이예요.
    아마 오르다 하는 애들보단 안하는 애들 찾는 게 더 빠를 걸요?
    그리고 남아들은 거의 5~6세부턴 그룹으로 묶어 축구, 인라인해요.
    요즘 분위기가 그런가봐요.
    여아들은 점핑클레이나 발레같은 것들 하고 7살 올라 가면서 오르다 시작하죠.

    저희 딸도 6세인데 주변에서 다들오르다는 필수로 하는 것처럼 하니 정말 해야 하는 건지 슬슬 불안해집니다.

  • 14. ...
    '11.11.5 5:11 AM (124.53.xxx.75)

    레고도 복지관이나 문화센터에서 하면 좀 저렴하게 할 수 있구요 유치원에서 방과후 활동으로도 해요.
    자기 맘대로 갖고 놀면 어려운 구체물 만들기가 잘 안 되겠죠? 선생님이 리드해 주시면서 친구들과 만드는 거 재미있어요.
    오르다도 결국은 친구들과 게임하는 건데 선생님이 규칙 알려주고 조절해 주시는 거구요. 센터가서 하면 그닥 비싸지 않은 걸로 알아요. 교구 안 사도 되고요.
    인라인, 수영이야 남자 아이고 활동적이면 가르쳐도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태권도며 검도, 축구..
    계속해서 체육 수업은 하게 되던데요.

  • 15. 정말 놀랬습니다
    '11.11.5 7:19 AM (68.98.xxx.123)

    요새는 레고도 과외로 실력을 쌓는건가보네요@@.
    우리애들은 거저 자랐네요.
    유아원1년 다니고 펑펑 놀다가
    학교 갔는데...

  • 16. 고딩 둘
    '11.11.5 8:06 AM (14.52.xxx.174)

    일곱살때 유치원에서 하는 피아노 특별 교습 받은게 답니다.
    초등때는 운동이랑 피아노만 했고, 공부와 관련된 사교육은 아무것도 받지 않았어요.

    책을 읽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 자체는 필요하지만, 사교육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그때 열심히 조기교육 시킨 아이들 중 우리아이들 보다 못한 아이가 훨씬 더 많거든요.

  • 17. ...
    '11.11.5 8:11 AM (125.177.xxx.148)

    정말 유치원 뺴고는 아무것도 안 시키는 분들도 많이 있고, 저것보다 더 시키는 부모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뭐가 옳다 그르다 말할수는 없겠죠. 다 부모의 교육관과 아이의 성향에 따른 것이니까요.

    저 나이때는 사실 공부와 관련된 사교육은 별 의미 없다고 생각되지만, 운동이나 예체능 같은건 아이가 좋아하면 시키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18. 님아
    '11.11.5 8:19 AM (14.58.xxx.129)

    아이들 자유롭게 놀게 하시고,

    다른 사람 말 잘 경청하는 법,
    친구들도 돌아볼 줄 아는 법,
    인사 잘 하는 습관,
    자기 물건 스스로 챙길 줄 아는 법,
    30분~40분정도 앉아 있을 수 있는 지구력(이건 7세정도에 훈련해도 되는 듯)

    이걸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사람 배려하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잘 알아서 하고, 인사 잘 하면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인정받는 '태도 좋은' 사람이 될 겁니다.

    학습적인 면은 학교 들어가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19. 라일락
    '11.11.5 9:20 AM (110.10.xxx.125)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심어주는 것이 제일입니다
    중고등 가서 원치않게 격게되는 좌절과 갈등에서
    자존감과 자긍심이 높은 아이들은 언제든지 제 위치로 회복되어 나옵니다.

    자유롭게 맘껏 놀게 하시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해 주는 것이 제일입니다.

  • 20. ababara
    '11.11.5 10:06 AM (14.39.xxx.3)

    또래 엄마들과만 교류하다보면 아무래도 흔들리기 쉬워요.
    제 경우는 몇학년위의 조카들을 보면서 키우니
    불필요한것의 기준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막내 친구 엄마들한테 몇살위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도 사귀라고 얘기해주곤 했네요.

  • 21. ok
    '11.11.5 10:09 AM (221.148.xxx.227)

    사실 외국처럼 1학년전 아동을 학교에서 흡수해야합니다
    그래야 사교육비가 줄어드는데
    우리나라는 할수가없죠
    수많은 유치원, 영아들 상대로하는 사교육종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서..
    요즘 영유 등록금이 대학등록금 맞먹습니다..

  • 22. 쟈크라깡
    '11.11.5 10:30 AM (121.129.xxx.157)

    저렇게 시킨엄마 알아요.(유치원,브레인**,가베,레고,방문학습.....)
    우리 애랑 같이 스케이트 시키자고 해서
    고대 아이스링크 가는데
    그집아이가 자꾸 머리가 아프다는 거예요.
    공부가 아니라고는해도 아이는 싫었나봐요.
    그런데 그 엄마는 캐치를 못하는건지 알아도 모른척하는건지 계속 강행.
    지금 6학년일텐데 궁금하네요.

  • --
    '11.11.5 10:32 AM (121.129.xxx.1)

    주변 위 아래로 다 그러고 있네요.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요. 글고보니 고대 아이스링크가고싶네요..^^ 겨울방학특강..

  • 23. ..
    '11.11.5 8:27 PM (121.168.xxx.108)

    중2인데요..저런 사교육 일부받기도하고 한애들도있었지만..
    성적과 밀접한연관은없네요..

    특히 놀이수학..가베..이런거..공간지각능력에 도움된다등등하는데..
    그게 수학의전부도 아닐뿐더러..배워지는게아니고 타고나는거같아요.

    애들성향이 중요해요..

  • 지나가도
    '11.11.6 12:32 AM (182.211.xxx.208)

    전폭 동감요...
    영유 3년 다닌 아이가 일유에서 파닉스 쪼끔한 우리 아이랑 수준이 그다지 다르지 않더라구요
    물론 여자아이는 언어감각이 좋구, 3년 다녀 원어민 수준인 아이도 있지만요...

  • 24. 엄마공부가 필요해요
    '11.11.5 9:35 PM (218.39.xxx.17)

    여기에서 일반적인 이야기 수다식으로 듣는것도 좋지만,
    아이 잘키운 엄마들이 책도 쓰고 강연도 합니다.
    그런거 조금만 노력하면 찾을수 있고 정보 많아요.
    그런거 참고 하시는게 더 도움되겠지요
    무조건 사교육 안좋다 아이 잡는다는 식의 말 너무 믿지 마세요.
    일반화 시키기 어려워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거니까...
    제가 듣기로는 무조건 놀려라는 말도 있지만, 무조건 놀린 맘이 중학교 가서 뒤늦게 후회하며 더 잡는다 라는 말도 들었어요.
    무조건 놀려서 잘크는 애가 있고 어느정도 잡아줘야하는 애가 있겠지요.

  • 25. 스포츠 몇 가지는
    '11.11.5 10:11 PM (211.207.xxx.10)

    엄마 성향이 너무 수동적이고 지루한 스타일이면
    한 두가지 시키는 것도 괜찮아요.
    엄마가 지루한 스타일이면 그 놀린다는 것도 어려워요,
    거의 방치수준에다 애는 계속 징징징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 26. 。。
    '11.11.5 11:01 PM (114.36.xxx.235)

    유치원 다니면 거기서 친구도 사귀고 여러가지 학습도 할텐데요..
    그리고 한두가지 아이가 좋아하는 걸 집중적으로 시키는 게 좋지 저렇게 많은 것을 한꺼번에..
    아무리 일주일에 한번 한다고 해도요...혼자 연습하거나 할 시간도 필요할텐데...
    저 같으면 유치원 보내면서 아이 성향봐서 운동 하나 정도...
    아니면 악기 하나...이정도가 적당할듯 한데요...

  • 27. ...
    '11.11.6 12:12 AM (14.33.xxx.243)

    저런걸 몽땅 묶어서 하는곳이 놀이학교 아닌가요?
    놀이미술, 놀이수학, 놀이과학, 체육, 음악, 한글, 레고, 오르다, 영어, 재즈댄스 등등
    그래서 다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안보내고 그비싼 놀이학교 보내는거죠...
    80만원짜리....

  • 28. 보석상자
    '11.11.6 12:29 AM (182.211.xxx.208)

    뇌과학하는 쌤이 그러시는데
    남자 아이는 유아시기에 운동 너무 많이 시키지 말래요
    특징적인 한가지 꾸준히 다음에 다른 한자기 꾸준히
    남자아이들은 보통은 운동신경이 발달되어 잇어 여러가지 함께 시키면 흥분도가 높아진데요
    요즘 아이들이 ADHD경향을 많이 보이는 이유도 된다고....
    자유롭게 놀이하면서 배우는 상호작용이 훨씬 좋다고 놀리래요
    놀이수학보다는 수개념을 알려주고
    엄마가 아이 눈마주치고 많이 많이 웃어주는 것이 초등저학년때까지
    최고의 학습이라고
    결국 뇌도 심리학과 똑같은 결론을 내리더라구요

    수개념은
    네칸 서랍장일 경우
    옷장서랍 밑에서 두번째에 **이 양말 좀 넣어 줄래?
    다음날은 위에서 세번째에서 양말좀 꺼내 올래?
    어리면 같이 하고요
    그렇게 하래요...
    놀이처럼 공부하되 공부를 놀이 개념으로 알게 하면 안된다네요...
    나중에 초등가서 재미없으면 공부 안한다고요
    공부는 머리와 엉덩이로 한다는 것이 그분 지론이라서...

    결론 : 친절한 쌤이 있는 일유가 엄격하거나 프로그램 잘된 영유보다 좋답니다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5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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