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문을 봤어요

걱정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1-11-04 22:58:55

종이신문을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병원에서 기다리다가 혐호하는 신문밖에 없지만

 

 활자중독이라 그냥 펼쳐들었는데

 

오마이갓 진짜 이건 그냥 찌라시더군요

 

FTA괴담이라도 하지않나

 

그냥 반대를 위한 시위라 하지않나

 

너무 놀랐습니다

 

아 이래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러시는구나

 

젊은 사람이라도 이런거 보는 사람이 그러는구나

 

했습니다.

 

암담하고 답답하고 그럽니다.

IP : 118.32.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1.4 11:19 PM (211.196.xxx.193)

    23%.
    이게 무슨 숫자인줄 아세요?
    한나라당 지지자, 조중동에 세뇌된 이들의 비율입니다.
    세 번의 선거에 의해서 변하지 않는 수치로 검증 되었답니다.
    나머지 70% 정도는 반 한나라당이거나 한나라당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한 두해 뒤부터 386이 키운 아이들이 점차 더 많이 투표권을 가집니다.
    우리는 매국노들의 이름과 그들의 작태를 잊지 않고 있으면 됩니다.

  • 2. 제도가 바뀌면
    '11.11.5 12:07 AM (124.54.xxx.17)

    제도가 바뀌면 사람도 바뀝니다.최근에 박원순 시장이 그렇게 얘기했다죠.
    저는 그 말이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박원순 시장이 실제로 달라진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정을 운영하면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선거 두 번만 잘 치뤄내면 이번엔 제도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사람도 바뀌고 찌라시도 바뀔 거라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453 장수면 맛 없나요? 12 라묜 2011/11/10 2,459
36452 [속보] 안철수, 공금횡령 혐의로 고발당해 - 아름다운재단 이사.. 44 asd 2011/11/10 13,426
36451 매뉴얼과 메뉴얼 중 어느 것이 맞을까요? 4 ........ 2011/11/10 5,531
36450 MB 퇴임후 사저 경호예산 67억 다시 배정되었데요.. 12 저만 몰랐나.. 2011/11/10 2,566
36449 머핀 이쁘게 굽는 법 좀 알려주세요. 1 ^^ 2011/11/10 1,974
36448 급질- 무청 삶을 때 얼마나 삶아야 하나요? 1 그만 삶아도.. 2011/11/10 2,635
36447 키워본 종 중에 가장 순한 성격은 어떤 개라고 생각하시나요 23 애견인분들 2011/11/10 16,472
36446 五敵 넘들이 하는짓 (퍼옴 다음에서) 2 배꽃비 2011/11/10 1,374
36445 김진숙씨 85호크레인 내려오는 동영상입니다~ 4 참맛 2011/11/10 2,129
36444 쿠키 만들려고 하는데, 어떤 블로그...참조 하세요? 5 쿠키 만들어.. 2011/11/10 1,984
36443 대놓고 분란질 하는 아이피 퇴출 못하나요. 12 ㅇㅇ 2011/11/10 1,648
36442 세븐 스프링스 괜찮나요? 7 .... 2011/11/10 2,865
36441 박원순 "민원 들어주겠지만 폭력과 무질서는 용납안해" 6 세우실 2011/11/10 2,812
36440 ↓↓↓↓(이호성死치킨-대한민국 국민들은..) 돌아가세요. 2 맨홀 주의 2011/11/10 1,510
36439 간식 잘 드세요? 4 궁금 2011/11/10 1,766
36438 산사태는 천재, 민원인 불법시위 용납 못해... 박원순 2011/11/10 1,417
36437 발질환 잘보는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1 로즈마리 2011/11/10 1,599
36436 대한민국 국민들은 진정한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그 가치를 원합니.. 이호성死치킨.. 2011/11/10 1,336
36435 `시장이 브리핑' 박원순 예산안 발표도 파격 5 참맛 2011/11/10 2,265
36434 어제 아이 데리고 여의도 집회 다녀왔어요. 24 나는 엄마다.. 2011/11/10 2,312
36433 헬쓰 운동법 좀 가르쳐주세요~ 8 날씬소망 2011/11/10 2,578
36432 싸가지 없는 트레이너에게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6 2011/11/10 7,828
36431 저처럼 잠버릇 요란한 사람도 없을 거에요. 1 나는야~ 2011/11/10 1,612
36430 아줌마들! 현실을 직시하고 바라봐 열등감에 미쳐 함부로 날뛰지말.. 이호성死치킨.. 2011/11/10 1,578
36429 와이파이 전화수신료? 5 인터넷 2011/11/10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