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간호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것이 꿈이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학과로 전과를 하려고 하는군요.
서울 4년제 메이저 간호대학을 다니고 있고 양호교사 자격시험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약대준비를 위해서 화학과로 전과한다고 하는데
만약 약대가 안되면 화학과를 나와도 취업은 잘되는지요?
화공도 아니고 화학과라서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실험실의 위험도
은근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이 분야에 전혀 아는바가 없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