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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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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무장갑을 한번 잘라 봤어요..

불만제로 조회수 : 9,953
작성일 : 2011-11-04 16:49:13

이전에 문제를 글로 써주신 회원님들과 수많은 댓글들을 꼼꼼히 읽고나서

방금 유심히 고무장갑을 관찰하고 잘라봤습니다.

 

여러분들은 혹 어느부분이 가장 빨리 닳아 물이 새던가요?

저같은경우는 100% 중지(가장 손가락이 긴쪽)끝부분이 항상 미세하게 닳아 없어지면서

그쪽으로 꼭 물이 새서 항상 새것으로 교체를 했거든요.

다른 부분들은 정말 너무 생생하게 그대로인데 유난히 중지끝부분이 항상 닳아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가위고 잘라봤더니

제가 무슨 실험용 미세 두께까지 확인해주는 실험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20년이상 고무장갑을 끼면서 설겆이한 주부경험밖에는 없지만

유독 중지 손가락끝부분만 고무가 얇은거 같아요.

엄지쪽은 손등이나 손바닥쪽 고무두께와 엄지손가락 끝부분 고무장갑의 두께가 확실히 똑같게 느껴지는데

유독 중지쪽은 끝부분이 얇게 느껴지네요.

 

만약 고무장갑 제조회사들이 비겁하고 졸렬하게 많이 팔아먹는데만 급급해서 담합을해서

알게 모르게 고무장갑의 어느 한 부분만 슬쩍 고무를 얇게 제조한다면

십여전까지는 몇달을 써도 끄떡없는 고무장갑이 날로 기술이 발전하면 그보다 더 성능이 뛰어난 제품이 나와야

하는데 갈수록 교환회수가 짧아지니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런거는 정말 불만제로같은 프로에서 안다뤄주나요?

제조사들은 오히려 소비자들이 고액이 아니기때문에 그저 몇천원이면 쉽게 구입하기때문에

소비자들을 이용하는건 아닌지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다른분들은 보통 어느부분이 닳아서 물이 새는지요?

 

어떤분 말씀처럼 일반 마트에서 파는 주방용 고무장갑 말고..

목재 D.I.Y할때  페인트바를때 쓰는 누런 고무장갑이 더 질긴거 같아요.

가격도 훨씬싸고..

다음번에는 미용실에서 쓰는 고무장갑도 한번 써봐야 겠어요.

주방용은 그것들보다 가격이 3~4배는 비싼데 교환주기는 짧으니 얼마나 약하게 만들까 싶어요.

IP : 121.176.xxx.1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1.11.4 4:51 PM (14.52.xxx.192)

    저도 원글님 생각과 동감~
    그런데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장갑은 설겆이 할때 땀이 많이 찰걸요?
    그러고 D.I.Y 할때 사용하는 장갑은 아무래도 독성이 있을거 같구요.

  • 2. ..
    '11.11.4 4:56 PM (211.117.xxx.86)

    저도 가보니 중지네요 ㅡㅡ

  • 3. ...
    '11.11.4 4:57 PM (119.192.xxx.98)

    중지 맞아요. 이거 불만제로에 제보해도 될것 같은데요.
    원글님 관찰력 뛰어나시네요

  • 4. ㅇㅇㅇㅇ
    '11.11.4 4:59 PM (125.209.xxx.172)

    저는 오른쪽에 구멍나는건 중지끝부분이고
    왼쪽은 검지 옆쪽(엄지방향쪽) 부분이에요.
    그러고보니 맨날 똑같은 곳에 구멍 나고 있는데도 메이커 바꿔 볼 생각도 안하고 살았네요;;;

  • 5. 불만제로
    '11.11.4 5:00 PM (121.176.xxx.120)

    그죠? 중지끝맞죠?

    마미니 태화니 마트표 가릴것 없이 여지없이 항상 보면 중지끝이 색깔이 흐려지면서

    닳아서 물이 새거든요...다른분들도 그렇다니 이게 기뻐할일이 절대 아닌데도 동지를 만난것처럼 기쁘니..

  • 6. ,,
    '11.11.4 5:02 PM (211.117.xxx.86)

    전 그래서 왜 공장에서 쓰는 그런 생고무 장갑 사고 싶어서 검색하던 중이었어요

  • 7. 아까
    '11.11.4 5:08 PM (124.50.xxx.136)

    고무장갑 글쓴이입니다.
    저도그래요. 중지 끝..부분만 모형으로 살짝 재료를 적게 썼거나
    무언가로 금방 물새게 살짝 틈을 만들어 놓은겁니다.
    불만제로,소비자고발에 제보할려구요.

  • 불만제로
    '11.11.4 5:10 PM (121.176.xxx.120)

    님의 글이 정말 큰 문제제기를 해주었어요. 저도 님의 글을 읽으면서 고무장갑 죄다 꺼내놓고 비교분석 했거든요. 중지가 항상 약해요...그것도 몇번쓰면(저는 항상 찬물로 설겆이를 하는데도..) 색깔이 연해지면서
    교묘하게 물이 살짝씩 스며들거든요.

  • 적극 찬성이요
    '11.11.5 2:31 AM (124.50.xxx.133)

    정말 제보하셨으면 좋겠어요.

  • 8. 우선은
    '11.11.4 5:10 PM (125.140.xxx.49)

    이렇게 해야겠네요.
    폐고무장갑을 뒀다가 새고무장갑 중지 끝에
    미리 한겹 붙이는 겁니다.

    실은
    제가 폐고무장갑을 뒀다가
    새는 곳에 계속 순간접착제로 붙여 쓰는데
    꽤나 오래 사용하게 되거든요.

  • caffreys
    '11.11.4 5:22 PM (203.237.xxx.223)

    폐고무장갑 손가락을 중지빼고 오려뒀다가 새거의 가운데에 끼워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그보다 먼저 이 일을 매체에 알리는 게 중요할 듯해요.

  • 맞아요
    '11.11.4 5:55 PM (125.140.xxx.49)

    이건 분명히 천하에 알려야 함.

  • ㅇㅇㅇ
    '11.11.4 6:53 PM (121.174.xxx.177)

    만천하에 알려야 할 내용이에요.

  • 9. caffreys
    '11.11.4 5:21 PM (203.237.xxx.223)

    어머 정말 저도 중지였던 것 같아요.
    정말 이상하리만치 다른 곳은 튼튼한데 꼭 비슷한 곳이 한두달만 쓰면 찢어지더니
    꼼수였을수가 헐
    이거 82에서 이슈화해서 소비자고발이랑 불만제로랑 그런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0개 사다놨는데 집에가서 확인해봐야겠어요. .

  • 10. 제보
    '11.11.4 5:37 PM (124.50.xxx.136)

    할려고 오랫동안 들어가지 않았던 imbc에 로그인이 안되네요.
    어느분이 고무장갑에 관한 글들 모두 링크 걸어서
    제보해 조시면 고맙겠습니다.

    전 링크거는 재주도 없고 재가입할려니 것도 잘 안되네요.
    대신 전화로 제보 할게요.
    오늘 두개의 물새는 고무장갑 때문에 피부 습진 또 도질거 같아
    화가 너무 납니다. 제조사들의 꼼수를 낱낱히 방송에서 밝히는거 보고 싶어요.

  • 11. 와아~
    '11.11.4 5:45 PM (182.212.xxx.101)

    대단한 문제제기 예요.

    저는 그런데 검지부분이예요. 늘 그부분인데. 중지는 아니구요.

    엊그제 찢어진건 엄지 부분이었구요.

  • 12. 엄한
    '11.11.4 5:54 PM (121.146.xxx.199)

    엄한 중소기업들 잡지마시구요..
    그부분만 더 고무 덜들어가게 만드는공정이 더 복잡하겠네요
    오른손 그 부분이 제일 힘이 많이가고 마찰이 심하니까
    제일먼저 닳아지겠죠.

  • ..
    '11.11.4 6:13 PM (124.50.xxx.136)

    조사해보면 알겠지요.제가 너무 화가나서 글쓴이인데,
    엄한 중소기업을 잡다뇨?태화,마미손이 중소기업인가요?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외국계이든 오래쓰는 고무장갑이면 됩니다.
    전에 태화던가..광고멘트가 질기고 오래가는 이었는데,요즘은 안하네요.

  • 원글님..
    '11.11.4 7:30 PM (121.146.xxx.199)

    그렇다면 오래가지않은 고무장갑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셔야지
    원글님은 중지손가락만 더 약하고 얇게 만든거같다 그거 아닌가요?

  • 원글님 말이
    '11.11.5 12:45 AM (211.59.xxx.79)

    그말이랑 같은데요~
    오래가지 않는 고무장갑에 대한 불만 맞잖아요~
    가운데 중지만 더 약하게 만든게 사실이면 그 구멍하나때문에 금방고무장갑을 바꿔야하는데 그게 바로 오래가지않는것에 대한 불만 맞죠

  • 13. .....
    '11.11.4 7:37 PM (61.74.xxx.22)

    진짜 요새 고무장갑 너무해요...ㅜㅜ
    나날이 수명이 짧아져요...완전 1회용같아요..

  • 14. 저두요
    '11.11.4 8:06 PM (118.32.xxx.143)

    저두 항상 오른쪽 중지가 잘 닳아서 참 이상하다 싶었는데요.
    그래서 오른쪽 장갑만 몇개씩 더 사두고 쓰거든요.
    요즘 보면 한달도 못 쓰는 것 같아요.

  • 15. ..
    '11.11.4 8:59 PM (175.116.xxx.57)

    저도 항상 중지였어요..

  • 16. ...
    '11.11.4 9:14 PM (203.130.xxx.67)

    저도 항상 오른쪽 중지가 물이 새서 버립니다.
    많이들 그렇다하니 이상하네요.

  • 17. 고무장갑
    '11.11.4 9:35 PM (121.146.xxx.199)

    고무장갑끼고 일해보심 느낌이없나요?
    항상 오른쪽중지에 힘이 더 들어가죠..
    정말답답..
    더 힘이들어가고 더마찰이생기니 그쪽만 유난히그러겠죠
    물론 더 튼튼하게만들면 주기야길어지겠죠
    그것보잠
    오른쪽용 장갑을 팔면간단합니다.

  • 18. 용감씩씩꿋꿋
    '11.11.4 11:57 PM (124.195.xxx.143)

    저는 고무장갑을 잘 안 끼는데
    예전에는 오른쪽 엄지만 떨어집니다.

    남은 왼쪽을 두개 모으면
    하나는 속과 겉을 완전히 뒤집어요
    그러면 오른쪽 장갑 방향이 됩니다
    보기는 싫지만 또 그렇게 쓰곤 했었어요

    근데 전 고무장갑을 끼면 설겆이를 하면서 계속 미끄러져서 못 끼겠더라고요

  • 19. 그리고
    '11.11.5 1:11 AM (119.71.xxx.208) - 삭제된댓글

    고무장갑 한쪽만 팔아도 되잖아요?
    거의 없더라구요.

  • 팔긴팔던데
    '11.11.5 2:32 AM (124.50.xxx.133)

    가격차이가 별로 없어요. 포장단가때문인지 ...

  • 20. ..
    '11.11.5 4:40 AM (175.116.xxx.253)

    저는 거의 엄지부분인데...
    최근 몇년 롯데슈퍼,롯데마트 고무장갑 주로 사 썼어요
    최소 한달이상은 갔어요
    다이소 고무장갑이 잘 찢어졌지..

  • 21. 왼손잡이
    '11.11.5 9:04 AM (116.123.xxx.208)

    전 왼손잡이라 왼쪽만 그리 닳더라구요. 그래서 대형마트가면 왼손용 고무장갑을 몇 개 더 사서 쟁여둡니다. 전 검지쪽이 잘 닳던데...그런 분 안계세용?

  • 반가워서 로그인
    '11.11.5 9:41 AM (114.206.xxx.163)

    저도 왼손잡이라 항상 왼손고무장갑만 뚫린답니다.
    집에 남아도는 오른손 고무장갑이 항상 여러짝 돌아다니네요.
    저는 왼손고무장갑만 사서 짝마춰 쓸때도 있고, 동네 오른손잡이 아줌마들 줄때도 있고 그러네요.
    중지끝이 가장 먼저 닳는 다는거는 제일 긴 손가락이라 제일 먼저 닿기도 하고 제일 많이 사용되기도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2. **
    '11.11.5 9:28 AM (121.146.xxx.157)

    맞아요....중지

    제조사의 꼼수 같아요

  • 23. ^^
    '11.11.5 9:40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 너무나 82쿡 다운 글들이 참 반가워요.
    이런 문제들 이곳에서 이슈화 시키면 차츰 개선되지 않을까요?
    82 여성분들이 참 믿음직스럽고 든든합니다.

  • 82쿡 다운 글???
    '11.11.5 4:30 PM (125.135.xxx.26)

    82쿡이 영세한 제조사를 잡는 사이튼가요?
    고무장갑은 판매사와 제조사가 다른데 제조사들은 영세해요.
    공급자 중에서도 갑이 될 수 없는..
    요즘처럼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에
    과연 몇천원 때문에 떼려잡아야할 제조사들인지...좀 씁쓸하네요..
    고무장갑이 한달도 못간다는 글의 신빙성부터 따져봐야할거 같은데요...

  • 이 바람에
    '11.11.5 4:37 PM (125.135.xxx.26)

    고무장갑 제조사 사장님들 쓰러지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적당히들 하세요...두들겨 패도 살아남을 제조사들 아니예요..

  • 24. .......
    '11.11.5 10:10 AM (112.186.xxx.31)

    제 생각은 달라요.
    예전에 고무장갑 만드는 공장 같은데가 티비에서 나왔거든요. 티비에서 고무장갑 만드는 공정을 보여줬는데요.
    그냥 손 모양틀을 액체 고무가 담긴 액체에가 담갔다가 세워서 말리던데요. 일부러 중지만 그렇게 만들기는 공정이 엄청 세밀해져서 더 힘들 것 같은데.. 액체가 마르면서 중력작용에 의해 그렇게 되는 것 아닐까요? 중지가 가장 길잖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손가락 끝이 마찰이 더 되니까 닳아 없어지는 거일테구요.

  • 그게 함정
    '11.11.5 10:24 AM (14.63.xxx.251)

    거기서 제 생각은 출발한답니다.

    중지가 가장 잘 닳아 없어지는 문제점은 회사에서도 발견을 했을 겁니다.

    다른 제품의 경우 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뭔가 기술을 향상시켜 그 부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지요.

    하지만 의도적으로 고치지 않고 그냥 그대로 놔두면
    어쩔 수 없이 불량은 아니지만 약한 제품이 생산되고
    물건 회전률은 빠르겠지요.
    그게 제 생각입니다. ^^

  • 25. 이상하게
    '11.11.5 11:50 AM (61.73.xxx.201) - 삭제된댓글

    오른손 중지 부분이 구멍이 많이 나긴 해요.
    가위를 씻어서 그런가, 어디 스쳐서 구멍이 났나 하면서
    조심스럽게 사용해도 여전하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예전엔 한 번 쓰면 한 철은 갔는데 이상하게 두 세달도 못 쓰고 그래요.
    확실히 주기가 빨라졌어요.

  • 26. 저도 한말씀^^
    '11.11.5 12:17 PM (115.23.xxx.19)

    저의 생각은 고무장갑을 만들때
    똑같은 무게로 손가락 부분에 부을것같아요
    그런다음
    똑같은 무게중 가운데 중지부분이
    조금 더 길레 늘어지잖아요
    그래서
    가운데 중지손가락이 조금 더 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잠깐 생각들 해보세요.

    댓글 쓰신 분들의 생각도 맞을꺼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냥 저의 짧은 생각을 적어봅니다.

  • 27. 저도 한말씀^^
    '11.11.5 12:18 PM (115.23.xxx.19)

    "조금 더 길게 늘어지잖아요"

    오타가 있어서 고침

  • 28. 중요한건
    '11.11.5 2:31 PM (115.137.xxx.3)

    똑같은공정을 거친 같은재질의 제품의 교환주기가 짧아진것에있죠
    고무장갑 만들때 어떤조치를 가했다고 생각하고싶진 않지만 예전에비해서 확실히 교체시기가 빨라졌잖아요
    특별히 오늘날에만 설거지할때 힘주는 부위가 달라졌다곤 생각안해요

  • 29. 고의가 아니더라도
    '11.11.5 2:47 PM (118.217.xxx.65)

    일주일만에 구멍난 고무장갑도 중지끝부분였어요.
    그 부분이 손톱과 닿아서 약한부분이라면 공정과정에서 손끝부분을 두껍게 처리해달라고 요청이라도해야될것 같아요.

  • 30. 제조사의 꼼수?????
    '11.11.5 4:19 PM (125.135.xxx.26)

    저기요...

    고무장갑 제조사들 아~주 영세하거든요...

    가운데 손가락을 약하게 만들 기술을 연구하도록 연구소를 둘 형편들이 못되요..

    꼼수를 부릴만한 기술력이 있을지 의문이에요.

    꼼수라기 보다는 그런 결점이 있다면 그건 기술력의 부족일 것이고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하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는 노력을 할거에요..

    소비자들이 합세해서 때려잡으려고 하기에는 너무 약한 그들이에요..

    전 고무장갑 하나면 몇달은 거뜬히 사용해요..

    제가 살림을 열심히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전업이고 하루 세끼 집에서 먹어서

    암만 못해도 하루에 설거지 한번 이상은 해요.

    고무장갑 한달도 못간다는 분...전 좀 이해불가네요..

    제가 쓰는 고무 장갑을 드리고 싶군요..

    같은 브랜드라도 판매자만 같을 뿐

    생산은 소사장제여서 다른데서 만들걸 수도 있거든요..

  • 31. 천년세월
    '19.2.23 7:24 A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과연 제조사의 꼼수가 없을까?

  • 32. 천년세월
    '19.2.23 7:25 AM (175.223.xxx.147)

    정말로 꼼수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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