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그림그림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1-11-04 16:12:13

 

 

yfrog.com/o0sjpabnpvj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그린 노엘갤러거의 초상화입니다

미술학원도 가본적 없고 미술은 학교 외에 교육을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팔불출 부모라 그런지 저와 남편이 보기엔 썩 잘 그린것 같아 보입니다 ^^;;

그런데 미술을 전공하려면 이정도 잘 그리는 아이는 너무나 많아서 헤아릴수 없고

+로 창의성과 영재성이 뒷받침해줘야 하니 저렇게 사진 보고 따라그린 그림은 소용이 없단 말에

아이에게는 좋은 취미로 시킬까 해요. 그래도 아이가 기특한 맘에 한번 올려봅니다.

 

IP : 112.145.xxx.2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4:15 PM (112.145.xxx.213)

    yfrog.com/o0sjpabnpvj

  • ,,
    '11.11.4 5:01 PM (125.140.xxx.49)

    클릭이 안되는데요??

  • 2. ..
    '11.11.4 4:17 PM (59.5.xxx.225)

    링크 들어가 봤는데 웬 부업광고가 몇개씩 있는건지..ㅡㅡ;

  • ..
    '11.11.4 4:20 PM (112.145.xxx.213)

    yfrog인데 yfog로 잘못 적었네요;; 글을 올리고나서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수정했어요

  • 3.
    '11.11.4 4:21 PM (220.116.xxx.39)

    제가 미술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지만..... 10살 아이라구요?
    제가 10살 때는 데깔꼬나미 만들면서 놀았는데.... 멋져요.

  • 4. 세상에
    '11.11.4 4:22 PM (122.40.xxx.41)

    열살짜리가 저 그림을 그렸다고요?
    놀랍습니다

  • 5. ...
    '11.11.4 4:30 PM (218.152.xxx.206)

    선 쓰는게 전혀 안배운 것 같지 않은데요?
    미술 방과후나 그런것도 안했나요?
    보면 문지르듯이 표현한 것도 보이고요.

    연필가지고 많이 놀아본 것 같아요.
    굵은선. 부드러운 선..

    방과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하고 저렇게 그렸다면 재능 있는 아이 맞네요~

  • 6. 호호맘
    '11.11.4 4:34 PM (61.78.xxx.137)

    으잉? 정말이어요 ?
    이건 천재적인데요 ?

  • 7.
    '11.11.4 4:59 PM (222.98.xxx.193)

    천재아닌가요?????????

  • 8. 단추
    '11.11.4 5:03 PM (211.110.xxx.94)

    배운거라해도 정말 놀라운 솜씨구요...안배웠다면 기절할 솜씨인데요....그냥 입시위주 미술학원말구 정말 미술영재교육받게 해보시면 어때요????

  • 9. 단추
    '11.11.4 5:04 PM (211.110.xxx.94)

    아...저 큰 애가 10살 남자아인데....포켓몬스터 그리구 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봄날의 곰
    '11.11.4 5:54 PM (61.72.xxx.228)

    미술을 배웠다 치더라도
    10살에 저단계라면 재능있는거같은데요^^

  • 11.
    '11.11.4 7:03 PM (210.112.xxx.153)

    솔직히 "학교 미술숙제하고 ~~~"이 부분에서 좀
    너무 원래 그림과 상관없는 아이다,,라는 걸 강조하는 듯한

  • 12. 기초
    '11.11.5 2:36 AM (221.141.xxx.41)

    학교건 어디서건..일단은 스케치의 기초를, 학습 받았어요. ^^

    3학년이면 ... 솜씨가 있는 편이로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31 카프레제 샐러드를 만들고싶은데요.. 8 카프레제 2011/11/21 1,919
40230 혹시 그분이 정봉주? 9 저는 81학.. 2011/11/21 2,402
40229 반포 학원가와 생활편의시설 문의해요 2 이사계획 2011/11/21 3,291
40228 겨울에 일반바지안에 기모레깅스 어떤가요? 돈이 없어서..ㅠ.ㅠ 9 겨울바지 2011/11/21 3,037
40227 미국 "피자는 채소다" 라고 하네요.. 6 세상에나 2011/11/21 2,869
40226 아빠! 2 익명 2011/11/21 1,161
40225 에스프레소용으로 갈은 원두 스타벅스에 조금씩 파나요? 5 .. 2011/11/21 1,710
40224 나꼼수 팬들의 충성도 100% 7 .. 2011/11/21 2,582
40223 결혼식옷차림 3 유정 2011/11/21 2,533
40222 메주 쑤기..ㅜㅠ 2 혼자 2011/11/21 1,019
40221 자기주도학습 캠프 보내도 될까요? 중1아들 2011/11/21 1,800
40220 애 키울때 제일 방해요인은 남편이군요. 2 불만있다 2011/11/21 1,430
40219 임신중인데 ...남편이 상가집 가도 되나요?? 10 컴맹 2011/11/21 11,140
40218 영화 미스트 보신분들 계세요? 11 영화이야기 2011/11/21 1,640
40217 컬투쇼 재미있는 사연 ㅋ 5 동대표 2011/11/21 2,200
40216 빨래건조대 좀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3 빨래건조대좀.. 2011/11/21 1,645
40215 임산부 막달에 운동을 줄여야 하나요? 늘려야 하나요? 9 운동 2011/11/21 8,365
40214 내년 총선에 강동갑 지역구에 음... 2011/11/21 1,295
40213 헌책방에 다녀왔어요. 1 마석에서용산.. 2011/11/21 990
40212 안철수 교수의 되치기 시리즈... 5 조중둥 2011/11/21 1,535
40211 절임배추 어디서 사세요? 8 애엄마 2011/11/21 2,124
40210 박원순 시장 서울시 전지역 점심시간 영세 식당 앞 주차 허용 17 참맛 2011/11/21 3,306
40209 오카리나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3 혹시 2011/11/21 1,328
40208 운동 너무 못하는 딸 아이 어쩌죠. 9 걱정입니다... 2011/11/21 2,076
40207 남편의 알코올 섭취 후 폭언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 2 우울 2011/11/21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