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http://bsearch.interpark.com/dsearch/book.jsp?sch=all&sc.shopNo=&bookblocknam...
이중에 어떤걸 사야되요?아,전 물론 번역된걸 읽습니다.^^
콕 찝어서 알려주세요.그럼 사야지!
그리고...시크릿은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책인가요??
1. ㅇㅇㅇㅇ
'11.11.4 4:08 PM (125.209.xxx.172)판매량으로 정렬했을 때 2번째 나오는 책이요
2. ...
'11.11.4 4:11 PM (180.53.xxx.248)앗! 감사합니다!
이거 한권만 사면 되는건가요?
3권까지 나온거 같은데...
댓글 감사합니다!3. 초대
'11.11.4 4:12 PM (121.132.xxx.107)저도 읽었는데..일리있는 말이다 싶지만 뭔가 계속 빙빙 돌리는...이제 더 좀 깊숙히 들어가줬음 좋겠다 싶은데 그냥 계속 같은 얘기더라구요...
좀 다르다고 볼수도 있지만 비슷하게도 볼수있는(뭔 말인지..) 책으로 윤미솔님의 첫번째 초대, 두번째 초대를 권해드려요...각 한권씩이구요..
우리나라 분이라 그런가...더 와닿고...전 그랬어요.
읽을땐 맞아 나도 이루리라...이러곤 또 세파에 시달려 잊고 그랬지만요...
시크릿류의 책 좋아하신다면 윤미솔님 책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 모두 시크릿의 방법을 써서라도 FTA막아보아요..
전에 여기에 마법 써주신분 내용따라 저도 했는데..우리 많은 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게 한번 다같이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11.11.4 4:16 PM (180.53.xxx.248)아,감사합니다.^^
윤미솔님의 초대요. 두권짜리의...
같이 구입해서 읽어볼께요.감사합니다!...
'11.11.4 4:17 PM (180.53.xxx.248)아,결론은 시크릿은 3권까지 나왔으나 비슷비슷한 같은얘기니까 그냥 한권만 읽어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____^4. &&
'11.11.4 5:02 PM (147.47.xxx.73)저는 시크릿 보면서 사서 두고두고 볼 책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처 도서관에 있으시면 읽어보시고, 나중에 구입하셔도 될 듯 한데요.
자기 취향에 맞는 책은 빌려보고도 또 소장하고 싶어지잖아요. 전 몇 권 그런 책이 있거든요.5. 헛소리
'11.11.4 5:15 PM (59.5.xxx.102)나 김태희 될래 그러고 이쁜 자기얼굴 그리고 그것을 마음 깊숙이 땡겨오면 김태희가 됩니다.
한마디로 책장사 대박.
거의 내생애 최고로 돈아까웟던 책
시크릿.6. ...
'11.11.4 5:21 PM (180.53.xxx.248)아,진짜요???
아 그럼 관둬야겠네요. 시크릿은...
윗 댓글 달아주신 윤미솔님꺼 함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태희 될랑가 했더니만서도...우흡흡!7. ...
'11.11.4 5:24 PM (211.224.xxx.216)시크릿이 몇년전 유행했던 그 책 맞죠? 성공을 위해서 계속 자기암시하면 이루어진다 뭐 그런거. 제가 며칠전에 김어준, 황상성? 심리학박사가 지행하는 mbc 색다른 상담소에서 저런 자기개발서, 처세술서등이 다 사기라고 그 두분이 애기하시던데. 특히 미국식 긍정주의 처세술에 대해 심각하게 경계해 하던데요.
심리학박사 애기는 성공한 사람은 자기가 왜 성공했는지 모른데요. 그러다가 저런 자기개발서 같은데 써 있는 말보고 아, 맞아 그래, 나도 이래서 성공한것 같아라고 착각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이 책 애기가 맞다며 나도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라고 권한데요. 그게 혈액형이나 사주팔자 읽어보고 아 쪽집게다 이렇게 느끼는 **증후군 현상이랑 같은 거라는데..그러면서 그들이 성공한건 어쩌다보니 운이 좋아 성공한거라고
둘다 그렇게 애기하네요. 성공한 사람은 운이 좋아서 성공한거라고.....
하여튼 이런 견해도 있다는거 알아두세요8. zz
'11.11.4 5:27 PM (122.34.xxx.15)한 마디로 세상탓하지 말고 노력만으로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고 하는 신념에 더해 ..믿기만 하면 세상이 바뀔 거라는 거짓말까지 더해진.. 사회의 문제는 간과하며 내가 마음만 먹으면 모든 뀔 수있다는 거짓 믿음을 주는 기득권들의 주문이랄까요..ㅋㅋㅋ 사회문제 눈가림의 최고봉을 찍은 책이죠. 미국에서도 이 책은 좀 웃음거리고 신자유주의 자기계발서 열풍의 정점을 찍은 말도 안되는 책이라 할 수 있음니다요....
9. 참고하세요
'11.11.4 6:38 PM (121.166.xxx.233)처음엔 희망을 가지고 낙관적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정도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사이비 종교서적 같아요.
뭐든 맘먹은대로 다 된다니..
부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면 언젠가 부자가 된다..?
ㅠㅠ
게다가 그 꿈을 그리는 방법이 그다지 구체적이지도 않아요.
전 차라리 가치있는 삶을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이렇게 하라~~ 이런 책이 훨씬 가치있다 봅니다 .
(참고로 저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 입니다. 그래도 이런 혹평이 나오네요^^)10. 여보세요나에요
'11.11.4 7:28 PM (112.185.xxx.78)시크릿의 책 내용이 "오직, 24시간 내내, 긍정적인, 생각만 하라"
그러면 이루고자하는 모든 게 우주의 법칙에 따라 끌려온다.....인데요
만약, 시크릿을 읽고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건 왜 그런가?
"간절히 끌어당기지 않았다" ,"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 했다" 라고 책에서 또 말합니다. ㅡㅡ
책....사이비 종교 수준이에요.
이 책에 대해 찬반이 분분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628 | 남경필 의원 전화했는데 다른때랑 완전 다르게 전화 받네요 21 | 막아야 산다.. | 2011/11/04 | 3,182 |
33627 | 적금 할려고 하는데 1 | 저축은행 | 2011/11/04 | 1,315 |
33626 | 롯데 멤버스 카드가 뭔가요?? 5 | ㅎㅎ | 2011/11/04 | 1,743 |
33625 | [동영상] 이정희의원 - "국회를 점령하라 1 | 참맛 | 2011/11/04 | 1,276 |
33624 | 재미있는 이벤트네요ㅎㅎ | jjing | 2011/11/04 | 1,075 |
33623 | 여아인데요.갑자기 살이찐듯한 8 | 초4 | 2011/11/04 | 1,710 |
33622 | 주간경향 FTA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2 | 나거티브 | 2011/11/04 | 1,798 |
33621 | 장사는 안되는데 모임 동생들이 생일 파티해준데요..식사비는 어떻.. 7 | .. | 2011/11/04 | 1,958 |
33620 | 저도 빠리 빵집 이야기 보고, 미안하다는 단어 8 | .... | 2011/11/04 | 2,637 |
33619 | 여러사람 앞에서 얘기하는것에 울렁증이 있어요 3 | ... | 2011/11/04 | 1,825 |
33618 | 10살 딸아이가 그린 인물 초상화... 14 | 그림그림 | 2011/11/04 | 2,844 |
33617 | 성장기 남자애들 고기 많이 먹나요? 남아 엄마들 조언 좀 부탁드.. 3 | 바람은 불어.. | 2011/11/04 | 2,212 |
33616 | 법조인의 시각으로 본 ISD(퍼옴) 7 | apfhd | 2011/11/04 | 1,670 |
33615 | 늦되는 아이 키우는 엄마 14 | 축하해주세요.. | 2011/11/04 | 3,630 |
33614 | 찰밥 좋아하세요? 4 | 감사 | 2011/11/04 | 2,132 |
33613 | 요밑에 시크릿 책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 ... | 2011/11/04 | 3,222 |
33612 | 남경필 의원 삼실에 국민투표 하자고 전화하고~~~ 3 | 막아야 산다.. | 2011/11/04 | 1,814 |
33611 | 어떻해야하죠.. 언니 3 | 언니 | 2011/11/04 | 1,637 |
33610 | 어떻해야하죠.. 언니 | 언니 | 2011/11/04 | 1,358 |
33609 | 놀이학교 보내던 고민 엄마 4세남자애 엄마입니다 2 | 고민맘 | 2011/11/04 | 2,374 |
33608 | 지역구에 전화했어요(마포구민들 전화좀 해주세요) 7 | 개나라당 지.. | 2011/11/04 | 1,430 |
33607 | 이런 썬글라스 많은 브랜드가 어디인가요 6 | 문의 | 2011/11/04 | 2,030 |
33606 | 82 지긋지긋해요. 382 | ... | 2011/11/04 | 12,757 |
33605 | 구청 의약관리 팀장이면 무서울거 없나요? 2 | 가지가지 | 2011/11/04 | 1,331 |
33604 | 뿌리 깊은 나무에서 겸사복 장혁의 동료 박포가 8 | 혼자ㅋㅋ | 2011/11/04 | 2,7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