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순이아저씨가 되고 1주일 우리에게 제일 큰 변화는

퍼왔어요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1-11-04 15:12:28

  @ barry_lee : 박원순시장님의 가장 큰 공은 무엇보다도 "바꾸니까 정말 바뀌는구나!" 라는 생각을 온국민에게 심어주고 있는것.어떤 정파를 지지하거나 정치적 행보를 하는것보다 훨씬 크고 효과적인 행보네요.최고입니다 원순이 아저씨!

 

 @ds1adr 예전 같으면 박원순 시장의 행보를 언론에서 접했을때 '서울시 거덜 내려고 하나' 생각을 했겠지만…ㅋ 가카와 꼬깔콘님 덕분에 삽질 줄이면 그정도는 해도 괜찮다는걸 알게 되었기 때문에ㅋㅋㅋ 누가 뭐래도 최고 수훈갑은 꼬깔콘 (님)- 원글엔 있는데 전 님자 붙이기 싫어요 흥

투표의 중요성이죠.

한나라를 지지하시는 분들, 그x이 그x이라는 분들에게 이렇게 바뀌니 우리아이들에게도 좋고 우리도 좋아지고 이러다보면 서울시도 얼마나 좋아지겠나 이야기할수있다는것.

그러니 fta도 국민투표하자고 밀어붙여요

IP : 221.139.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11.4 4:01 PM (211.178.xxx.108)

    서울 시장님에 대한 기사를 보며 기분이 좋아지는게 저는 거의 처음인거 같습니다......

  • 2. 요즘
    '11.11.4 4:26 PM (125.177.xxx.193)

    유일하게 보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기사가
    우리 서울시장님 행보에 대한 기사예요.
    저도 동감이예요. 바꾸니까 바뀌는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03 몸무게42키로, 키 150센치 좀 뚱뚱한거죠? 2 초5여자 2012/01/02 2,018
53802 1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2 554
53801 머릿속을 계속 맴도는 음식 5 dma 2012/01/02 1,367
53800 아침잠 많은 남편 6 ... 2012/01/02 1,588
53799 정말 유치한 언론...(너무 심할 정도로 정권의 하수인이네요) 5 ... 2012/01/02 856
53798 꿈 해몽좀;;;; 토네이도 2012/01/02 595
53797 구호 라마코트 어떻가여?? 6 2012/01/02 3,394
53796 인터넷창의 스크롤바가 안보이면? 2 ,,, 2012/01/02 2,003
53795 임신초기에 많이 힘드셨던분 계세요?? 9 흑흑 2012/01/02 2,749
53794 정기검진에서 십이지장궤양이 있다고.. 4 삼각김밥 2012/01/02 1,255
53793 1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1/02 427
53792 영어해석 좀 봐주세요. 이해력 부족.. 2012/01/02 485
53791 조국 찬가 하이랜더 2012/01/02 504
53790 택시 벌점제..아직도 승차거부 카드거부 택시 많은데.. 꼬꼬댁꼬꼬 2012/01/02 543
53789 예비중2 수학교재 문의드려요~ 1 중딩맘 2012/01/02 961
53788 지혜를 구하고 싶은데.. 6 괴로워 2012/01/02 1,058
53787 반식/레몬디톡스 어떤게 나을까요? 2 살뺴야함 2012/01/02 1,359
53786 알루미늄 파우치 파는 곳 아시는 분? 1 홍삼 2012/01/02 1,393
53785 다이렉트 차보험 괜찮나요? 5 여자시대 2012/01/02 892
53784 새해 벽두부터 지역 문화센터강좌 이런거 보니 화 나요.. 28 -_- 2012/01/02 3,372
53783 싱가폴뱅기 가장 싼거 얼마나 하나요? 2 땡처리루요 2012/01/02 1,525
53782 남편....xxx! 5 화가나요.... 2012/01/02 2,445
53781 남친이 이상한 말을 했는데 신경쓰이네요..ㅜㅜ 16 ?? 2012/01/02 11,662
53780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4 세우실 2012/01/02 628
53779 외박한 아들이야기를 보다가 생각난 이야기입니다 2 선배이야기 2012/01/02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