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험생 조카에게 엿이나 떡 보내고 싶은데...

외숙모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1-11-04 11:26:31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배달해 주는 곳 있나요?

집안에 첫 수험생이라 경험이 없네요.

IP : 121.161.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4 11:37 AM (211.237.xxx.51)

    우리에겐 참 좋은 지시장과 옥샨이라는 마켓이 있습니다.
    가서 검색창에 수능 딱 두글자만 쳐보십시요.
    우르르르 수능 찹쌀떡 수능 선물 수능 엿 수능 모모모
    관련검색어 수십개 뜨고 클릭하면 또 수십개의 상품이 쏟아져나옵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

  • 2.
    '11.11.4 11:41 AM (121.151.xxx.167)

    체인점제과점등은 다 팝니다
    그지역 매장에 전화해서 가격을 말하고 바로 통장으로 입금시키고 나면 바로 배달해줍니다
    작년에 저 고3인아이땜에 무지 받았네요

  • 3. 가을여자
    '11.11.4 11:50 AM (183.109.xxx.60)

    받아도
    좋지 않은 기분@@@@@@@@,
    처치 곤란하거든요.
    차라리 도서상품권이 낫지 않을까요?
    영화도 보고 책도 사고,

  • ...
    '11.11.4 11:56 AM (222.109.xxx.241)

    맞아요.^^
    저도 어제 뚜레쥬르 똑같은거 3개 받고 빵으로 교환하러갔더니 일언지하에 거절...구매한 사람이 할인이나 적립받아서 안된다 하더군요.그럼 50%만 적용해서 빵으로 교환해달라했더니 그것도 거절ㅠ
    차라리 술술 풀라고 휴지나 문화상품권을 주지...누가 엿이나 찹쌀떡 준다면 노노~~

  • 4. 놀자언니
    '11.11.4 11:51 AM (121.129.xxx.143)

    아이들에게 돈이 최고라는...^^;;
    저는 조카들에게 시험 끝나고 맛난밥 사먹으라고 통장에 돈으로 보내줬어요.
    엿이나 떡줄 사람들 많거든요.
    우리조카 엄청 좋아하던데요.

  • 5. 라일락
    '11.11.4 12:51 PM (110.10.xxx.125)

    아이들 입맛이 달라져서 떡이나 엿 종류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념으로 한 두개정도 먹는 정도이니 시험이 끝나고 나면 이리저리 뒹굴더군요

    제 아이 경험에 비추어볼때 시험 끝나고 긴장풀겸 친구들고 영화보라고 돈 보내준 경우가 좋았어요
    아니면 커피 티켓도 괜찮을 듯 합니다.

  • 6. 떡 시러
    '11.11.4 1:00 PM (211.110.xxx.41)

    수능 떡은 비싼것도 맛 없어요.(입맛이 없을때라)
    떡은 경비 아저씨께 청소 아주머니도 같이 드셔요.ㅋㅋㅋ
    아이들은 돈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돈 달라하기에는 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22 중3인데 수학선행 조언부탁드릴게요 4 그냥 2011/12/08 1,434
45121 말 드럽게 안들어도 가끔 웃겨주는 작은아들 13 엄마 2011/12/08 2,594
45120 죄;송하지만 우도 땅콩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2 중1맘 2011/12/08 1,415
45119 저 필러 맞았어요 8 모모 2011/12/08 6,280
45118 하이원리조트 6 .. 2011/12/08 1,820
45117 연말정산.. 2 연말정산 2011/12/08 975
45116 학원은 없나요? 1 삼수생 2011/12/08 771
45115 아까전에 선행학습 댓글을 보았는데요... 11 초3엄마 2011/12/08 2,432
45114 현대건설 부모님 병원비 11 지원 되려나.. 2011/12/08 2,688
45113 경찰, 선관위 해킹 '윗선없다'에 무게…금명 발표 12 세우실 2011/12/08 1,177
45112 장미인애란 배우가 누군가요??? 30 시청자 2011/12/08 9,143
45111 초등 조카 아이를 보면서... 40 안타까움 2011/12/08 8,497
45110 선행이 필요한 아이도 있지만, 이게 무슨 선행이란 말인가요 ? .. 1 인플레 2011/12/08 917
45109 인간관계 참 회의가 드네요.. 35 우울한 날 2011/12/08 14,039
45108 사탕바구니는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1/12/08 540
45107 선관위 투표소이동및 내부조작사건은..미궁으로 빠지나여? 2 .. 2011/12/08 535
45106 화장실 횟수가 늘었어요. 5 걷기 운동후.. 2011/12/08 1,284
45105 한복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나요? 1 .. 2011/12/08 723
45104 돌잔치를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하는데 돌떡을 어떻게 해야 될까.. 4 .... 2011/12/08 1,019
45103 반기문의 댓가 6 비누인 2011/12/08 2,173
45102 '가카의 빅엿' 언급한 현직 판사 "SNS심의? 내 트윗도 심의.. 세우실 2011/12/08 764
45101 유사광우병 의인성(醫因性) CJD환자 국내서 두 번째 발견이라네.. 10 호박덩쿨 2011/12/08 939
45100 일산부근에 화상 전문병원 알려주세요 1 흉터 2011/12/08 2,071
45099 월세....연말 정산에 대해.. 2 ... 2011/12/08 646
45098 겨울에 뭐해야 할지 고민 하는분들.. 티즈 2011/12/08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