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부모님 담임선생님 상담할때 엄마아빠둘다 가도되나요?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1-11-04 10:22:58

지금 초1입니다. 이번에 부모님 상담기간인데 1학기때는 엄마만 갔거든요.

아이 성격도 생활도 학업도 여러가지 문제가 좀 있는것 같아서 이번에 상담할때는 아빠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같이 가도 될까요?

둘이 같이 가서 아이에 대한 질문이라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왠지 2:1 로 추궁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런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할까봐 같이 가기는 좀 그런데 엄마 아빠가 같이가서

상담하시는 부모들도 계실까요?

예전에 어린이집 갈때는 둘이 같이 갔었는데 초등학교때는 섯불리 둘이 가기가 좀 그래서요..

IP : 120.73.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어때요
    '11.11.4 10:24 AM (119.192.xxx.127)

    두분다 오시는 분 꽤 왔어요

  • 2. ....
    '11.11.4 10:24 AM (122.32.xxx.12)

    그냥 두분이 가셔서...
    선생님께 두분이 같이 온 이유에 대해서 정중히 말씀드리고...
    아빠도 저도 같이 아이를 양육하는 입장에서 아빠도 좀 알아야 될것 같아서 같이 왔다고 말씀하시고...
    최대한 정중히 하시면 되지요...

  • 3. 같이가셔요~
    '11.11.4 10:31 AM (115.94.xxx.102)

    저희아이도 초등1학년이예요
    1학기 상담때 담임선생님께서 엄마,아빠 모두 오시는게
    아이에 대해서 많이 알수 있다고 하셔서
    저흰 같이 갔어요
    담임샘이 아이아빠를 보시고는 "아이가 아빠를 닮아서 내성적이군요..." 하셨어요...ㅠ

  • 4. ....
    '11.11.4 10:32 AM (1.227.xxx.155)

    제발 학교에 남편이 상담을 갔으면 좋겠어요...
    부모 교육도 좀 받았으면 좋겠고요...

  • 5. 두명다
    '11.11.4 11:22 AM (203.142.xxx.231)

    가면 더 좋죠. 선생님도 아빠가 아이한테 신경쓰는걸 알고 더 자세히 얘기해주고.
    울 남편 작년에 저랑 같이 갔는데(남자선생님) 나중에 제 친구 초등교사가 그 얘기 듣고 잘했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82 두통약 마이드린요.. 5 ... 2012/01/01 1,704
53581 센스 있는 사람 1 가끔 보는 2012/01/01 1,386
53580 신년맞이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 1 ... 2012/01/01 696
53579 꿈에 집을 샀어요.. 2 어제밤 2012/01/01 1,663
53578 우리나라 날씨에 트렌치 코트가 잘 맞나요? 8 봄옷 2012/01/01 2,048
53577 포토샵 다운로딩 받는데좀 알려주세요~ 2 2012/01/01 860
53576 신하균씨를 보면서 참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설레여보네요 4 신하균 2012/01/01 1,824
53575 화홍초등학교 그 가해자 엄마 실명까지 나왔네요. 20 그 엄마 2012/01/01 10,783
53574 생협 소개해 주세요. 11 북극곰안녕 2012/01/01 1,761
53573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65
53572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107
53571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608
53570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64
53569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75
53568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95
53567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59
53566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65
53565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95
53564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509
53563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45
53562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80
53561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60
53560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97
53559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2,311
53558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