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315616
감사해요...
사진만 붙여 넣기가 안되네요....
386인 저와 남편 아래서 자라고 있는 저희 아이 둘...
그 분이 그렇게 가셨을 때 통곡하는 저를 안아준 저희 아이 둘...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곧 그 중에 한 아이는 투표권도 생깁니다..
합니다. 공감합니다.
눈물이........... 광주 민주화 항쟁을 가장 중심부에서 보며 겪고 자란 세대입니다.
감동이네요
희망이보여요
저도 울컥 눈물흘러요
취업과 세상에 대한 불만을 386 세대에 쏟아붓는 20대들이 있죠.. 그 20대는 저렇게 치열하게 살아봤을까...?
지금 너무도 당연하게 얻어지는 것이 그때는 당연하지 않았다는 걸..
이한열 열사.. 지금도 울컥해요... 정말로..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그분들이 계셨기에 감사드립니다.
사진보자마자 울컥.....
뭉클하고 미안하네요.
아이들이 길에 나서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세대에서 끊지 못하고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이 짐을 또 넘겨주게 되었으니 미안하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
저도 불현듯 울컥~ 했습니다.
386세대 바로 아랫세대인 저입니다.
중학교때 바로 옆이 대학교였는데..
아직도 귀에 쟁쟁해요..
'한.열.이.를.살.려.내.라! 한.열.이.를.살.려.내.라!'
부디.. 다음 총선,대선.. 희망을 걸어볼랍니다..
온 몸으로 지켜낸 민주주의....
크트머리 세대에 늦결혼이라 아이가 아직 어린데
우리 애들 투표권 받기 전에 좋은 세상 와야 하는데!!!!
대신 조카녀석들 투표에 힘을 써야겠어요.
결혼을 늦게해서...
세살차이 울 언니는 조카가 다 투표권있는데,,
난
이제 9살..
세상에 이런일로 결혼 늦어진거 아쉬워할 줄은 절대 몰랐어요 ㅠㅠ
눈물이......ㅜㅜ
저분들 덕에 누렸던 행복을 지키지 못해서...너무 죄송해요.
이제 다시 찾아와야죠!
서울시장 선거를 반환점으로 시작입니다!
미안해서 눈물나네요
아 대한민국 . . 눈물이 . .
잊지맙시다!!
울컥 눈물이 나네요 386세대지만 그동안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그렇치만 지금은 두눈 크게 치켜뜨고 지켜보고 행동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두아이 모두 대학생 내년 총선대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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